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소득공제 EPUB
eBook 회의실의 침묵
말하지 않는 사람이 조직을 읽는 방식 EPUB
가격
9,900
9,900
YES포인트?
490원 (5%)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소개

목차

프롤로그. 회의가 끝난 뒤에야 시작된 진짜 회의
1장. 침묵을 오해하는 가장 쉬운 방식
1절. 조용함과 정보 부재는 같은 말이 아니다
2절. 말하지 않음도 하나의 행동이다
3절. 침묵의 동기를 구분해야 하는 이유
4절. 회의실 밖에서 살아나는 정보
2장. 말하기 전에 이루어지는 위험 계산
1절. 맞는 말보다 안전한 말
2절. 보복은 해고보다 작고 일상적이다
3절. 영향 가능성이 낮으면 입은 닫힌다
4절. 과거 한 번의 경험이 규칙이 될 때
3장. 권력차는 목소리보다 발언 순서를 바꾼다
1절. 직급과 전문성의 비대칭
2절. 첫 발언자가 만든 좁은 길
3절. 신입과 소수자의 이중 계산
4절. 온라인 회의에서도 사라지지 않는 위계
4장. 질문이 이미 답을 정해 놓을 때
1절. 동의를 묻는 질문과 탐색하는 질문
2절. 공개 반대가 인격 평가로 바뀌는 순간
3절. 숫자와 자료를 요구하는 방식의 함정
4절. 회의 목적과 의사결정 권한을 먼저 밝히기
5장. 상사의 첫 반응이 다음 회의를 만든다
1절. 표정과 한마디가 보내는 신호
2절. 설명 요구와 방어가 뒤섞일 때
3절. 불편한 소식을 가져온 사람을 대하는 법
4절. 감사와 확인과 후속조치의 순서
6장. 소수의 말이 회의를 독점하는 구조
1절. 발언 시간의 불균형
2절. 끼어들기와 주제 전환의 권력
3절. 빠르게 말하는 사람에게 유리한 회의
4절. 진행자의 개입은 통제가 아니라 분배이다
7장. 회의 설계가 정보의 질을 바꾼다
1절. 사전 자료와 독립 판단의 시간
2절. 순차 발언과 라운드의 쓰임
3절. 반대 역할과 프리모텀의 한계
4절. 결정 기록과 불확실성의 보존
8장. 익명 채널은 만능이 아니다
1절. 익명성은 발언 비용을 낮춘다
2절. 익명성이 높이는 해석 비용
3절. 공개 토론으로 옮기는 다리
4절. 회수되지 않는 채널은 체념을 키운다
9장. 말하지 않는 사람을 성격으로 설명하지 않기
1절. 내향성과 침묵은 다른 개념이다
2절. 문화와 권력거리의 영향
3절. 언어·고용형태·돌봄 조건이 만드는 차이
4절. 개인 훈련만으로 바뀌지 않는 것
10장. 반대 의견을 기록하고 회수하는 조직
1절. 회의록이 지우는 것
2절. 이견·가정·미해결 질문을 남기는 법
3절. 담당자와 기한이 없으면 의견은 사라진다
4절. 결과를 돌려주는 일이 신뢰를 만든다
11장. 강한 반론: 침묵이 현명한 때도 있다
1절. 모든 생각을 말하는 것이 좋은 조직은 아니다
2절. 전략적 침묵과 방어적 침묵을 가르는 선
3절. 보안·관계·타이밍의 실제 비용
4절. 발언 강요가 만드는 새로운 침묵
12장. 말한 뒤 달라지는 조직의 조건
1절. 심리적 안전감과 책임을 함께 두기
2절. 작은 회의 습관이 만드는 누적 증거
3절. 조직 보호와 독립 채널의 연결
4절. 신뢰 회복을 무엇으로 확인할 것인가
에필로그. 침묵을 없애는 대신 읽을 줄 아는 조직
참고문헌

저자 소개

스마트북 교양심리팀은 조직과 관계에서 나타나는 침묵, 갈등, 판단, 의사소통을 심리 연구와 실제 장면을 연결해 설명하는 집필팀이다. 사람을 성격으로 낙인찍기보다 행동이 생긴 조건과 바꿀 수 있는 환경을 살펴 현실적인 선택지를 제안한다.

관련 분류

카테고리 분류

품목정보

발행일
2026년 08월 18일
이용안내
  •  배송 없이 구매 후 바로 읽기
  •  이용기간 제한없음
  •   TTS 가능 ?
  •  저작권 보호를 위해 인쇄 기능 제공 안함
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31.45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6.7만자, 약 2.2만 단어, A4 약 43쪽 ?
ISBN13
9791176557061

출판사 리뷰

조용한 회의를 ‘모두 동의했다’고 적는 순간 조직은 이미 가지고 있던 정보를 잃을 수 있다. 사람들은 생각이 없어서가 아니라 말한 뒤의 비용과 바뀔 가능성을 계산한 끝에 침묵하기도 한다.

처음의 회의실로 돌아가 보자. 팀장은 일정표를 띄우고 “이대로 가면 문제 없죠?”라고 물었다. 여덟 사람은 말하지 않았고, 회의는 동의로 기록됐다. 문이 닫힌 뒤에야 세 사람이 같은 위험을 말했다. 조직은 정보를 가지고 있었지만 결정은 그 정보를 만나지 못했다.

이 장면을 개인의 용기 부족으로 설명하면 해법은 단순해진다. 더 적극적으로 말하라, 자신감을 가져라, 반대해도 괜찮다고 믿으라고 한다. 그러나 사람은 조직의 공식 문구보다 과거의 처리 결과를 더 정확히 읽는다. 반대 의견을 낸 사람이 회의에서 조롱받았는지, 일이 더 몰렸는지, 기록에서 지워졌는지, 몇 달 뒤에도 답을 받지 못했는지를 본다. 침묵은 그 관찰에서 나온 판단일 수 있다.

회의실의 침묵은 하나의 뜻을 갖지 않는다. 정보가 없어서 조용할 수 있고, 중복을 피하려 말하지 않을 수 있다. 생각을 정리하는 데 시간이 필요할 수도 있다. 관계와 보안을 지키려 공개를 미룰 수도 있다. 동시에 보복 위험과 무력감 때문에 결정적 정보를 보류할 수도 있다. 겉으로 같은 무발언을 성격과 태도로 단정하지 않는 것이 출발점이다.

복도에서 나온 우려를 다음 회의로 되돌리는 장면을 상상해 보자. 팀장은 회의를 시작하며 말한다.

“지난번에는 제가 일정이 가능한지를 묻는 방식으로 사실상 동의를 요구했습니다. 회의 뒤에 품질과 고객 대응 위험이 추가로 들어왔습니다. 오늘은 결정을 다시 보겠습니다. 먼저 각자 독립적으로 가장 큰 실패 조건을 적어 주세요. 제 의견은 마지막에 말하겠습니다.”

심리적 안전감을 분위기 좋은 회의로 오해하지 않는 것이 이 책의 출발점이다. 발언 순서와 상사의 첫 반응, 끼어들기, 질문 방식, 익명 채널과 후속조치를 함께 살피며 불편한 정보가 회의 안에서 살아남는 구조를 설계한다. 리더뿐 아니라 회의에 지친 구성원에게도 현실적인 언어를 준다.

리뷰/한줄평0

리뷰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