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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 빨간 글씨 하나가 당신의 건강을 판결하지 않는다
1장 | 검진표는 진단서가 아니다 1-1 | 정상범위 밖이라는 말은 질병이라는 뜻이 아니다 1-2 | 검사 전날의 생활이 숫자에 남기는 흔적을 먼저 찾는다 1-3 | 참고치·진단 기준·치료 목표를 한 줄에 섞지 않는다 1-4 | 재검과 확진 사이에는 이유가 있어야 한다 1-5 | 지금 할 일, 예약할 일, 기록할 일을 세 갈래로 나눈다 2장 | 숫자를 읽는 순서가 불안을 줄인다 2-1 | 종합소견에서 시작해 개별 수치로 내려간다 2-2 | 단위와 검사실이 다르면 숫자 비교부터 멈춘다 2-3 | 측정오차와 몸의 변동을 실패로 여기지 않는다 2-4 | 한 장기씩 보되 마지막에는 위험의 묶음으로 돌아온다 2-5 | 검진표를 받은 날 실행하는 10분 판독 루틴 3장 | 혈압과 체형은 숫자보다 측정법이 먼저다 3-1 | 혈압 한 번은 사진이고, 반복 평균은 짧은 영화다 3-2 | 가정혈압 기록은 정확한 자세에서 시작한다 3-3 | BMI는 출발점이지 몸의 판결문이 아니다 3-4 | 허리둘레는 복부 지방의 간단한 대리표지다 3-5 | 체중 감량보다 먼저 일주일의 패턴을 측정한다 4장 | 혈당과 지질은 혈관 위험의 같은 문장이다 4-1 | 공복혈당은 아침 한 점이지만 중요한 경고다 4-2 | 당화혈색소는 석 달의 평균이면서도 완전한 평균은 아니다 4-3 | 총콜레스테롤보다 LDL과 전체 위험을 먼저 본다 4-4 | 중성지방과 비HDL은 식사·음주·대사의 흔적을 보여 준다 4-5 | 숫자 네 개를 한 장의 대사 지도으로 바꾼다 5장 | 간 수치는 손상 신호와 기능을 구분해 읽는다 5-1 | AST와 ALT는 간의 상태를 알리지만 원인을 말하지 않는다 5-2 | 감마지티피를 음주 측정기로 오해하지 않는다 5-3 | 빌리루빈·ALP·알부민은 서로 다른 기능을 비춘다 5-4 | 지방간은 초음파 한 줄보다 대사와 섬유화 위험을 본다 5-5 | 간염·약·보충제 목록은 반드시 시간선으로 만든다 6장 | 콩팥과 소변은 여과와 누출을 함께 본다 6-1 | 크레아티닌과 eGFR은 실측값과 추정값의 짝이다 6-2 | 소변 단백과 잠혈은 채취 조건부터 되짚는다 6-3 | 알부민뇨는 eGFR이 놓치는 초기 위험을 보완한다 6-4 | 요산과 전해질은 보충제로 ‘교정’하기 전에 원인을 본다 6-5 | 콩팥을 위한 기록은 물의 양보다 약과 혈압에서 시작한다 7장 | 혈액검사는 세포의 수보다 만들어지고 사라지는 과정을 본다 7-1 | 헤모글로빈이 낮다면 피로보다 원인을 먼저 묻는다 7-2 | MCV와 페리틴은 빈혈의 방향을 잡는 나침반이다 7-3 | 백혈구는 감염의 유무보다 면역 반응의 장면을 보여 준다 7-4 | 혈소판은 출혈과 혈전 사이의 균형을 묻는다 7-5 | 갑상선과 염증 수치는 증상 없이 단독으로 결론 내리지 않는다 8장 | 영상과 암검진은 발견보다 후속 경로가 중요하다 8-1 | 흉부 X선의 ‘음영’은 사진 한 장의 설명이다 8-2 | 초음파의 결절과 낭종은 크기보다 위험 특징을 본다 8-3 | 분변잠혈 양성은 암 확정이 아니라 대장 확인의 출발이다 8-4 | 유방·자궁경부 검진은 대상과 간격이 이득을 만든다 8-5 | 종양표지자와 전신검사는 불안을 낮추는 만능검사가 아니다 9장 | 결과표를 행동과 대화로 바꾸는 마지막 기술 9-1 | 빨강·주황·파랑 세 단계로 행동 속도를 정한다 9-2 | 진료실에서는 한 페이지가 검색기록 백 개보다 강하다 9-3 | 14일 생활 기록은 원인을 증명하지 않고 패턴을 찾는다 9-4 | 정상화보다 지속 가능한 다음 행동을 목표로 삼는다 9-5 | 해마다 결과를 한 줄로 이어 나만의 기준선을 만든다 에필로그 | 다음 검진표는 두려움이 아니라 대화의 시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