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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의지만으로는 자산을 지킬 수 없습니다
이 책에 나오는 용어 정리 1장 열심히 일해도 가난한 이유: 소득과 자산의 차이 -17년 외벌이 직장인이 자산을 키운 방법 -열심히 일할수록 가난해지는 ‘노력의 배신’ -근로소득을 ‘자본’으로 치환하는 골든타임 전략 2장 자동화 엔진: 월급날 5분으로 끝나는 투자 루틴 -절약보다 강력한 ‘선투자 구조’ 만들기 -월급날, 5분 안에 끝나는 투자 루틴 3장 설계의 힘: 종목보다 중요한 것은 ‘투자의 구조’다 -투자를 망치는 네 가지 함정 -개별주라는 함정: 전문가도 이기기 힘든 시장의 생리 -자산 배분의 원리: 하락장에서도 잠을 잘 수 있는 이유 4장 베이스캠프 구축: 왜 미국 주식과 ETF인가? -세계 최대의 자산 시장, 미국 주식을 선택해야 하는 이유 -개별주를 하려면 이 기준은 알아야 한다 -나의 투자 성향에 딱 맞는 ETF 포트폴리오 조합 -커버드콜 ETF: 자는 동안에도 들어오는 배당 -‘좋은 ETF’를 고르는 기준 -그렇다면 한국 주식은? 5장 가속페달: 안전하게 부의 속도를 높이는 레버리지 전략 -레버리지는 양날의 검인가, 부의 지름길인가 -무너지지 않는 레버리지 사용 3원칙 -레버리지의 두 가지 방법: ETF 레버리지와 타인 자본 -하락장에서 레버리지를 다루는 고수의 태도 6장 대응의 기술: 위기에 더 단단해지는 자산 방어막 -예측은 신의 영역이다, 직장인에게 필요한 건 오직 대응 -시장을 읽는 법: 예측이 아니라 온도를 파악하는 것 -현금 비중의 재발견: 노는 돈이 아니라 기회의 실탄이다 -폭락장이 올 때마다 자산이 점프하는 구조 만들기 -“위험하다”라는 신호와 “기회다”라는 신호를 읽는 법 -반등 이후: 시장의 색깔을 읽어라 7장 실전 포트폴리오: 내 상황에 딱 맞는 투자 전략 -CASE 1 사회초년생 ~ 결혼 전 30대 초반 -CASE 2 결혼 후 아이 없는 맞벌이 부부 -CASE 3 아이 있는 외벌이 직장인 -CASE 4 자녀 교육비와 노후를 동시에 준비하는 40대 외벌이 직장인 -CASE 5 은퇴를 준비하는 50대 직장인 -CASE 6 목돈이 갑자기 생긴 경우 -CASE 7 파이어(FIRE)를 목표로 하거나 이미 달성한 경우 -왜 포트폴리오가 나에게 맞아야 하는가 -ETF POOL: 내 포트폴리오에 활용할 수 있는 ETF 모음 에필로그 당신도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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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은 매달 들어옵니다. 승진을 하면 조금 더 들어옵니다. 하지만 그 속도로는 절대 자산 가격 상승을 따라잡을 수 없습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월급은 내가 일한 시간에 비례해서 늘어나지만, 자산 가격은 두 가지에 따라 움직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는 유동성입니다. 시중에 돈이 얼마나 풀려 있느냐, 그 돈이 어디로 몰리느냐가 자산 가격을 밀어 올립니다. 또 하나는 성장성입니다. 주식은 기업의 이익이 늘어날수록, 부동산은 임대료가 오를수록 그 가치가 높아집니다. 유동성과 성장성, 이 두 가지가 맞물릴 때 자산 가격은 가파르게 오릅니다. 자본주의에서는 지극히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1장 열심히 일해도 가난한 이유: 소득과 자산의 차이」 중에서 월급만 바라보는 사람은 아무리 열심히 일해도 그 상승분을 따라잡기 어렵습니다. 내가 열심히 일하는 동안, 내가 사지 않은 아파트는 오르고, 내가 담지 않은 주식은 오릅니다. 이건 개인의 문제가 아닙니다. 시스템의 문제입니다. 월급은 시간을 파는 대가입니다. 내가 일하는 시간만큼만 돈이 들어옵니다. 반면 자산은 내가 자는 동안에도 움직입니다. 주말도 없고, 퇴근도 없습니다. 아프다고 쉬지도 않고, 명절이라고 멈추지도 않습니다. 내가 밥을 먹는 동안에도, 아이와 놀아 주는 동안에도, 말레이시아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는 동안에도 묵묵히 제 역할을 합니다. 이 두 가지의 속도 차이가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더 큰 격차를 만들어 냅니다. ---「1장 열심히 일해도 가난한 이유: 소득과 자산의 차이」 중에서 지금 이 순간이 당신의 골든타임입니다. 골든타임은 특정 나이나 상황에만 있는 게 아닙니다. 지금 당장 고정 지출 하나를 줄일 수 있다면, 월급에서 투자 금액을 단 10만 원이라도 늘릴 수 있다면, 그게 바로 골든타임의 시작입니다. 나중에 더 많이 벌면 그때 하겠다는 생각은 가장 값비싼 착각입니다. 자본은 시간이 길수록 강해집니다. 지금 당장, 월급의 일부를 자본으로 바꾸는 것부터 시작하십시오. ---「1장 열심히 일해도 가난한 이유: 소득과 자산의 차이」 중에서 투자에서 가장 어려운 건 종목 선택이 아닙니다. 꾸준히 하는 것입니다. 시장이 흔들릴 때도, 바쁠 때도, 심지어 말레이시아에 있을 때도 이 루틴은 멈추지 않았습니다. 비결은 단순합니다. 매달 새로 결정해야 할 것을 없앤 것입니다. 결정이 없으면 감정이 끼어들 틈도 없습니다. 그리고 감정이 없으면 실수도 줄어듭니다. 지금 당장은 이것만 기억하십시오. 투자는 매달 잘하는 게 아니라, 매달 멈추지 않는 것이 핵심입니다. ---「2장 자동화 엔진: 월급날 5분으로 끝나는 투자 루틴」 중에서 지금 이 순간 스스로에게 물어보세요. 보유한 종목이 10% 빠졌을 때, 당신은 어떤 행동을 했나요? 추가로 샀나요, 아니면 손절했나요, 아니면 불안한 채로 그냥 보고만 있었나요? 정답은 없습니다. 하지만 그 순간 감정이 먼저 움직였다면, 원칙이 아직 자리를 잡지 못한 겁니다. 감정을 이기는 건 의지가 아닙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을 구조와 원칙이 먼저 있어야 합니다. 이 책을 읽는 이유가 바로 그겁니다. ---「3장 설계의 힘: 종목보다 중요한 것은 ‘투자의 구조’다」 중에서 레버리지를 쓴다는 건 결국 시간을 사는 것입니다. 내가 가진 돈보다 더 많은 자산을 미리 사 두고, 시간이 지나면서 그 자산이 커지는 것을 기다리는 것입니다. 단, 그 시간을 버티려면 반드시 세 가지가 갖춰져 있어야 합니다. 소득이 안정적이어야 하고, 현금이 바닥나지 않아야 하고, 강제 청산이 없어야 합니다. 이 세 가지가 갖춰지지 않은 상태에서의 레버리지는 위험한 도박입니다. 하지만 이 세 가지가 갖춰진 상태에서의 레버리지는 부의 속도를 높이는 가장 강력한 수단입니다. 그런데 레버리지를 쓴다는 건 그 시간을 버티는 능력이 더 중요해진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하락장에서 흔들리지 않고 원칙대로 대응할 수 있어야 레버리지가 진짜 무기가 됩니다. ---「5장 가속페달: 안전하게 부의 속도를 높이는 레버리지 전략」 중에서 투자에 정답은 없습니다. 하지만 적어도 투자 공부에 충분한 시간을 쏟기 어려운 분들, 특히 본업이 따로 있는 직장인들에게는 이 책에서 소개한 방법이 훨씬 잘 맞는다고 생각합니다. 원칙을 정하고, 그 원칙을 꾸준히 지키는 것. 화려하지 않지만, 결국 오래 살아남는 투자자가 이기는 게 주식 시장입니다. 하락장은 두렵습니다. 하지만 준비된 투자자에게 하락장은 자산을 더 싸게 살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합니다. 시장의 온도를 읽고, 현금을 유지하고, 하락이 오면 원칙대로 분할 매수하고, 반등 이후 시장의 색깔을 읽어 포트폴리오를 조정하는 것. 이 네 가지가 맞물릴 때 폭락장이 올 때마다 오히려 자산이 한 단계씩 점프하는 구조가 만들어집니다. ---「6장 대응의 기술: 위기에 더 단단해지는 자산 방어막」 중에서 저는 특별한 사람이 아닙니다. 재테크 천재도 아니고, 처음부터 큰돈이 있었던 것도 아닙니다. 아이를 키우고, 외벌이로 버텨 온 평범한 직장인입니다. 그런 제가 17년을 꾸준히 했습니다. 월급날 정해진 대로 매수하고, 하락장에서 팔지 않고, 원칙을 지키면서 버텼습니다. 화려한 수익률이 아니었습니다. 그냥 꾸준했습니다. 그 꾸준함이 쌓여서 지금의 자산이 됐습니다. 이 책을 쓰면서 한 가지 바람이 생겼습니다. 이 책을 읽는 분들이 저를 보면서 이런 생각을 했으면 좋겠다는 것입니다. "이 사람도 이렇게 했구나. 나도 할 수 있겠다.“ ---「에필로그 당신도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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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은 들어오는데 왜 삶은 늘 불안한가
평범한 직장인이 ‘월급 독립’을 준비해야 하는 이유 월급은 매달 들어오지만, 자산은 그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움직인다. 많은 직장인이 승진을 하고 연봉이 오르면 삶이 조금씩 나아질 거라고 믿지만, 현실에서는 집값과 주식, 각종 자산 가격이 연봉 상승 속도를 앞질러 간다. 성실하게 일하고 아껴 쓰는 것만으로는 점점 커지는 격차를 따라잡기 어렵다. 결국 중요한 것은 월급을 얼마나 버느냐가 아니라, 그 월급을 어떻게 자산으로 바꾸느냐다. 저자 역시 17년 동안 직장인으로 살았다. 승진도 하고, 연봉도 조금씩 올랐다. 하지만 어느 순간 깨달았다. 열심히 일하는 것만으로는 자산 가격의 상승 속도를 따라잡을 수 없다는 사실을. 월급은 내가 일한 시간만큼 들어오지만, 자산은 내가 자는 동안에도 움직인다. 이 차이를 이해한 뒤 저자는 월급을 단순한 생활비가 아니라 더 좋은 자산을 사기 위한 수단으로 보기 시작했다. 이 책이 말하는 ‘월급 독립’은 당장 회사를 그만두라는 뜻이 아니다. 월급이 끊기는 순간에도 삶이 흔들리지 않도록, 월급이 들어오는 동안 자산이 돈을 벌어 오는 구조를 만들어 두자는 제안이다. 저자는 월급날마다 투자금을 먼저 떼어 내고, 그 돈으로 자산을 사고, 자산이 다시 현금흐름을 만들어 내는 과정을 17년 동안 반복했다. 그 결과 배당 수입만으로도 3인 가족의 생활비를 감당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었다. 의지는 오래가지 않는다 그래서 투자는 ‘시스템’으로 해야 한다 많은 사람이 투자를 시작할 때는 뜨거운 의지를 갖는다. 퇴근 후 유튜브를 보고, 커뮤니티에서 추천 종목을 찾고, 뉴스와 차트를 확인한다. 하지만 업무가 바빠지고 시장이 흔들리면 그 의지는 금세 무너진다. 결국 공부한 대로가 아니라 불안한 감정대로 움직이게 된다. 저자는 이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으로 ‘월급날 5분 투자 루틴’을 제시한다. 월급이 들어오면 가장 먼저 투자금을 증권사 계좌로 옮긴다. 그다음 미리 정해 둔 ETF 풀 안에서 이번 달에 담을 ETF를 확인하고, 정해 둔 비중에 맞춰 매수한다. 매수가 끝나면 앱을 닫고 다음 달 월급날까지 열지 않아도 된다. 핵심은 매달 새로 판단하지 않는 것이다. 판단은 처음 구조를 짤 때 한 번만 하고, 이후에는 실행만 반복한다. 이 루틴이 강력한 이유는 감정이 끼어들 틈을 줄여 주기 때문이다. 시장이 오르든 내리든, 뉴스가 좋든 나쁘든, 정해진 비중대로 매수한다. 분기마다 포트폴리오 비중을 점검하고, 반년에 한 번 ETF 풀을 살펴보며, 처음 정한 기준에서 크게 벗어났을 때만 조정한다. 이 단순한 반복이 바쁜 직장인도 투자를 오래 지속할 수 있게 만드는 힘이다. 종목보다 중요한 것은 구조다 ETF, 자산 배분, 리밸런싱으로 흔들리지 않는 포트폴리오를 만든다 이 책은 특정 종목을 찍어 주는 책이 아니다. 저자가 강조하는 것은 종목보다 구조다. 단기 투자, 종목 집착, 뉴스 투자, 감정 투자는 직장인이 쉽게 빠지는 네 가지 함정이다. 단기 투자는 시간과 집중력을 요구하고, 종목 집착은 한 기업의 리스크를 고스란히 떠안게 만든다. 뉴스 투자는 대부분 늦고, 감정 투자는 비싸게 사고 싸게 파는 실수를 반복하게 만든다. 저자는 이 함정을 지나 ETF 중심 투자로 방향을 틀었다. 미국 ETF 시장은 지수, 섹터, 배당, 커버드콜, 레버리지 등 다양한 전략을 담을 수 있고, S&P500 지수를 추종하는 ETF 하나만으로도 미국 대표 500개 기업에 분산 투자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개별 종목을 일일이 분석하기 어려운 직장인에게 ETF는 시간과 리스크를 함께 줄여 주는 현실적인 도구다. 이 책은 성장주 ETF, 배당성장 ETF, 고배당 ETF, 커버드콜 ETF, 원자재, 암호화폐, 현금성 자산 등 각 자산의 역할을 구분한다. 성장주는 자산을 키우는 공격수, 배당주와 금은 하락장에서 버티는 수비수, 현금은 폭락장에서 기회를 잡는 교체 선수다. 모든 자산이 동시에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지 않기 때문에, 적절한 자산 배분은 하락장에서도 투자를 지속하게 만드는 안전장치가 된다. 레버리지는 위험한가, 필요한가 무리하지 않는 범위에서 부의 속도를 높이는 법 저자는 레버리지를 무조건 위험한 것으로 보지 않는다. 다만 원칙 없이 쓰는 레버리지는 위험하다고 말한다. 레버리지는 자산 증식의 속도를 높일 수 있지만, 하락장에서 손실도 함께 키운다. 그래서 이 책은 레버리지를 쓸 때 반드시 소득 안정성, 현금흐름, 감당 가능한 이자, 투자 기간, 자산 배분을 함께 점검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특히 레버리지 ETF는 시장이 1% 오를 때 2%, 3% 오르도록 설계된 상품이지만, 반대로 하락할 때도 손실이 크게 확대된다. 장기적으로 우상향하는 기초 지수를 추종하는 상품인지, 횡보장에서 변동성 손실이 쌓일 수 있는지, 전체 포트폴리오에서 감당 가능한 비중인지 반드시 따져야 한다. 이 책은 레버리지를 ‘더 빨리 부자가 되는 마법’이 아니라, 원칙과 현금 비중이 갖춰졌을 때만 제한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도구로 설명한다. 또한 저자는 현금을 단순히 놀고 있는 돈으로 보지 않는다. 현금은 하락장에서 좋은 자산을 싸게 살 수 있게 해 주는 실탄이다. 시장이 좋을 때는 현금을 들고 있는 것이 답답해 보일 수 있지만, 시장이 흔들릴 때 현금은 투자자를 지켜 주는 완충재가 된다. 레버리지를 쓸수록 현금의 중요성은 더 커진다. 사회초년생부터 은퇴 준비자까지 내 상황에 맞게 조정하는 7가지 실전 포트폴리오 투자에서 중요한 것은 남의 포트폴리오를 그대로 따라 하는 것이 아니다. 같은 ETF라도 사회초년생에게 맞는 비중과 은퇴를 앞둔 50대에게 맞는 비중은 다르다. 아이 있는 외벌이 직장인, 맞벌이 부부, 자녀 교육비와 노후를 동시에 준비해야 하는 40대, 목돈이 생긴 사람에게 필요한 전략도 모두 다르다. 이 책은 일곱 가지 상황별 포트폴리오를 통해 독자가 자신의 위치에 맞게 투자 전략을 조정할 수 있도록 돕는다. 사회초년생은 성장 비중을 높여 자산 증식에 집중하고, 맞벌이 부부는 부동산 자금과 금융자산을 함께 준비하며, 아이 있는 외벌이 직장인은 장기 복리를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투자한다. 40대 외벌이는 교육비와 노후 자금을 분리해 운용하고, 50대는 월급이 끊기기 전 배당과 연금계좌를 활용해 필요한 현금흐름을 설계하는 데 집중한다. 《월배당으로 은퇴하라!》는 각자의 삶의 단계에 맞춰 자산을 키우고 지키는 법을 알려 주는 책이다. 월급의 일부를 자본으로 바꾸고, 그 자본이 다시 돈을 벌어 오게 만들며, 성장주와 배당 자산, 현금성 자산을 함께 운용하는 현실적인 전략을 담았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자신의 상황에 맞는 원칙을 세우고, 오래 지속할 수 있는 투자 시스템을 만드는 것이다. 이 책은 그 시스템을 만들고 싶은 직장인을 위한 현실적인 투자 안내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