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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사냥꾼의 유령
빅토리아 여왕의 서가 | 모험 서가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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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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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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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분량: 약 0.5 만자 (종이책 기준 약 11 쪽)

저자 소개

윌프 포클링턴(Wilf Pocklington)은 19세기 후반 영국의 스포츠와 야외 모험을 소재로 활동한 작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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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6년 09월 21일
이용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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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0.50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0.5만자, 약 0.1만 단어, A4 약 3쪽 ?
ISBN13
9791139836981

출판사 리뷰

<미리 보기>
몇 년 전만 해도, 워시만 하구에 접한 링컨셔 해안의 거대한 염습지는 해안 사냥꾼들에게 더할 나위 없이 매력적인 장소였다. 수 마일에 걸쳐 펼쳐진 이곳은, 간조 때면 머드 혹은 머드와 모래가 뒤섞인 땅이 폭 2마일 이상 드러나는 곳도 많았고, 개울, 도랑, 배수구들이 얽혀 있는 데다가, 오직 야생조류와 그들을 사냥하는 몇몇 사람만이 드나드는, 이보다 더 완벽한 해안 사냥터는 상상하기 어려웠다.
이 해안 중에서도 사냥하기에 가장 좋은 곳은 '프리스턴 쇼어'라 불리는 마을이었다. 예의를 갖춰서 마을이라 부르지만, 당시에는 크고 작은 농가 열두 채쯤이 두 채의 큰 호텔 주위에 드문드문 흩어져 있을 뿐이었다. 이 두 호텔이 낯선 이에게는 참으로 어울리지 않는 조합처럼 보였지만, 이 호텔은 보스턴 항구로 향하던 대형 선박들 덕분에 장사가 되어 갔다. 이 선박들은 얕은 강 때문에 항구까지 들어갈 수 없어, '클레이 홀'이라는 심해 정박지에서 라이터(화물 운반선)를 통해 짐을 내리는 방식이었다.
1870년 겨울, 오리 사냥이 유난히 대박이었던 그 해, 오랜 친구인 구덤에게서 편지가 왔다. 오래 미뤄온 야생조류 사냥을 이번에는 확실히 계획해보자는 것이었다. 편지를 받은 지 일주일 후, 우리는 '쇼어'에 있는 '플러머 호텔'에 안락하게 짐을 풀고 있었다.
구덤은 이 지역이 완전히 처음이었지만, 나는 워시만 변두리에서 태어나 소년 시절부터 거의 모든 개울과 도랑을 꿰뚫고 있었다.
주인장은 훌륭한 저녁 식사를 내왔고, 저녁에는 총알도 넉넉히 장전했다. 그 후 우리는 호텔 바에서 어부들과 이 일대의 유일한 전문 사냥꾼과 이야기를 나누었다.
다음 날 아침, 날이 밝자마자 우리는 움직이기 시작했다. 아침밥을 먹고, 플라스크에 술을 채우고, 샌드위치 통도 챙긴 뒤, 진흙을 가로지르는 투박한 길을 따라 1마일가량 안쪽으로 걸어 들어갔다.
우리는 둘 다 12구경 총을 들고 있었는데, 무게는 8파운드 반쯤 되었고 두 총 모두 전총식으로 장전하는 소총이었다.

<추천평>
"무엇보다 이 작품은 오늘날 독자에게 낯선 19세기 영국의 문화를 생생하게 보여준다. 총과 사냥개를 데리고 갯벌을 걷는 사냥꾼들, 바닷물이 빠진 광대한 염습지, 갑자기 밀려드는 조수와 매서운 겨울바람까지. 짧은 분량 속에 빅토리아 시대의 스포츠 문화와 자연에 맞서는 모험, 그리고 한 장소에 전설이 생겨나는 순간을 함께 담아낸 작품이다."
- 위즈덤커넥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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