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소득공제 EPUB
eBook 재난 알림의 기술
문자 한 통이 대피 행동을 바꾸는 조건 EPUB
가격
16,800
16,800
YES포인트?
840원 (5%)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소개

목차

프롤로그. 화면을 닫는 몇 초

1장. 재난문자는 왜 읽히고도 움직이지 못하게 하나
1절. 알림이 도착한 뒤 벌어지는 일
2절. 수신에서 행동까지의 일곱 문턱
3절. ‘읽음’과 ‘반응’을 구분하는 기준
4절. 행동을 늦추는 확인과 협의의 시간

2장. 위험의 위치를 한 문장에 담는 법
1절. 행정구역명만으로 부족한 이유
2절. 점·선·면으로 위험을 번역하기
3절. 모호한 위치와 지나친 정밀성 사이
4절. 이동 중인 사람과 경계 밖의 사람

3장. 발송 속도와 정확성이 충돌하는 순간
1절. 먼저 알릴수록 늘어나는 불확실성
2절. 한 번의 완벽한 문장보다 갱신 가능한 연속 메시지
3절. 속도 경쟁을 멈추게 하는 최소 확인선
4절. 자동경보와 사람 판단의 경계

4장. 행동 지시는 얼마나 구체적이어야 하나
1절. 행동 동사가 없는 경보의 빈자리
2절. 대피·실내대기·접근금지의 다른 조건
3절. 짧지만 실행 가능한 지시의 구조
4절. 행동 지시를 현장 운영과 연결하기

5장. 낯선 경보음과 익숙해진 경보의 차이
1절. 경보음은 주의를 어떻게 낚아채는가
2절. 익숙함이 안심이 아니라 무시로 바뀌는 때
3절. 소리·진동·화면을 함께 설계하는 이유
4절. 훈련 경보가 실제 행동을 만드는 조건

6장. 오경보가 신뢰를 깎는 방식
1절. 오경보 한 번이 남기는 기억
2절. 미발령과 과잉발령 사이의 비대칭 비용
3절. 틀렸을 때 신뢰를 복구하는 메시지
4절. 오류를 공개하는 조직의 설계

7장. 노인·장애인·외국어 이용자의 접근성
1절. 같은 문자, 다른 접근 장벽
2절. 언어·감각·이동의 조건을 따로 보기
3절. 개인의 보조기술과 공공 시스템의 접점
4절. 접근성을 사후 보완이 아니라 기본값으로

8장. 지도·링크·문자 길이의 장단점
1절. 짧은 문장과 긴 문장 사이에서 잃고 얻는 것
2절. 지도와 링크는 보조수단일 뿐
3절. 통신이 끊겨도 남아야 할 핵심
4절. 메시지 계층과 오프라인 상세정보

9장. 여러 기관의 메시지가 충돌할 때
1절. 발신자가 많을수록 신뢰가 늘지 않는 이유
2절. 서로 다른 시간표와 용어가 충돌할 때
3절. 하나의 상황판과 하나의 수정 이력
4절. 기관 간 충돌을 줄이는 합동 훈련

10장. 경보 피로와 무시의 메커니즘
1절. 사람은 왜 경보를 끄는가
2절. 빈도보다 관련성이 피로를 좌우한다
3절. 덜 보내기보다 더 정확히 보내기
4절. 피로를 측정하고 기준을 조정하기

11장. 대피 행동 뒤의 피드백이 필요한 이유
1절. 대피 후에도 정보가 끊기면 안 되는 이유
2절. 해제·변경·복귀 메시지의 역할
3절. 시민 반응을 다음 경보에 되돌려 놓기
4절. 사후 메시지가 공동체 회복을 돕는 방식

12장. 한 통의 문자를 시스템으로 읽는 법
1절. 한 통의 문자를 여덟 단계로 분해하기
2절. 성과를 발송 건수가 아니라 행동 결과로 보기
3절. 신뢰를 쌓는 운영 기준
4절. 성공을 단일 지표로 끝내지 않는 법

에필로그. 다음 문자를 다르게 읽는 법

참고문헌

저자 소개

스마트북 과학교양팀은 과학과 기술의 원리를 일상의 판단과 공공 문제에 연결해 설명하는 교양 콘텐츠 팀이다. 연구와 제도의 핵심 개념을 생활 장면으로 번역하면서도 근거가 말하는 범위와 실제 적용의 한계를 함께 짚는다.

관련 분류

카테고리 분류

품목정보

발행일
2026년 08월 31일
이용안내
  •  배송 없이 구매 후 바로 읽기
  •  이용기간 제한없음
  •   TTS 가능 ?
  •  저작권 보호를 위해 인쇄 기능 제공 안함
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0.70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7.3만자, 약 2.4만 단어, A4 약 46쪽 ?
ISBN13
9791176555906

출판사 리뷰

거창한 해법보다 먼저 필요한 것은 무엇이 문제인지 정확히 나누는 일이다. 『재난 알림의 기술』은 그 분해를 한 권의 구조로 완성했다. 재난문자를 보냈다는 사실과 사람이 움직였다는 결과 사이의 간격을 위치, 신뢰, 구체적 행동지시, 접근성, 오경보와 경보피로의 관점에서 분석한다. 이 책은 주제를 찬반이나 성공·실패의 구도로 밀어 넣지 않는다. 독자가 실제로 확인할 수 있는 장면과 조건을 먼저 붙잡고, 감정이나 통념이 그 위에 어떤 해석을 덧붙이는지 분리한다. 그래서 읽는 동안 무엇을 믿을지보다 무엇을 확인할지가 더 선명해진다. 구성도 실용적이다. 「1장. 재난문자는 왜 읽히고도 움직이지 못하게 하나」은 문제의 첫 신호를 포착하고, 「3장. 발송 속도와 정확성이 충돌하는 순간」는 초기에 놓치기 쉬운 분기점을 드러낸다. 후반의 「11장. 대피 행동 뒤의 피드백이 필요한 이유」와 「12장. 한 통의 문자를 시스템으로 읽는 법」에서는 앞선 분석을 다시 책임과 선택의 문제로 돌려놓는다. 독자는 장을 따라가며 처음의 감정적 판단이 어떻게 더 구체적인 문장으로 바뀌는지 경험하게 된다. 무엇보다 이 책은 짧은 문자 한 통을 발송이 아니라 행동 전환의 설계 문제로 보는 과학교양을 제안한다. 어느 하나의 기술이나 명언을 만능 해답으로 만들지 않고, 같은 방법도 조건에 따라 효과와 비용이 달라진다는 사실을 끝까지 유지한다. 그 덕분에 독자는 자신의 상황을 책의 사례에 억지로 맞추지 않고, 필요한 변수만 골라 비교할 수 있다. 재난문자와 공공 경보를 실제 행동을 만드는 시스템으로 이해하고 싶은 독자에게 이 책의 가치는 분명하다. 모호한 불안이나 익숙한 확신을 그대로 두지 않고, 다음 행동을 바꿀 수 있는 기준으로 전환하기 때문이다. 정보를 더 많이 쌓는 데서 끝나지 않고 무엇을 먼저 보고, 어디에서 멈추고, 어떤 책임을 다음 단계로 넘길지 결정하게 한다. 『재난 알림의 기술』은 독자를 대신해 결론을 내려 주는 책이 아니다. 대신 결론에 도착하는 길을 더 투명하게 만든다. 그래서 한 번 읽고 끝나는 설명서보다, 비슷한 문제가 반복될 때 다시 꺼내 쓸 수 있는 판단의 도구에 가깝다.

리뷰/한줄평0

리뷰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