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 경 섭 국민대학교 교육대학원 상담심리 전공 겸임교수
성균관대학교 동양철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한국 실학사상 연구로 석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1990년부터 시작된 교직 생활에서 열정으로만 시작한 개인 및 가족 상담에 한계를 느꼈습니다. 전문적인 상담을 시작하고자 고려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상담심리 교육으로 두 번째 석사 학위를 취득하였습니다. 이후 학교에 상담실을 만들고 본격적으로 상담을 하였고, 동시에 집단상담 대가 중 한 분인 지운 유동수 선생님을 만나 감수성훈련 집단상담 전문가로 5년간 수련을 받았습니다. 이 과정에서 한국의 토착 문화와 서구 상담심리학의 접목에 뜻을 두게 되어, 고려대학교 대학원 문화 및 사회심리 전공에서 유교 가치관 척도 개발에 관한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이론적으로는 한국 전통문화에 기초한 한국인의 감정, 행동 및 의사소통에 관한 공부를, 실천적으로는 감수성훈련 집단상담 워크숍을 운영한 바 있습니다. 앞으로는 한국 문화와 동양 철학에 기반한 가족 상담, 집단 상담, 다문화 상담 영역을 만들고 싶습니다. 현재 심&심 상담센터를 운영하면서, 고려대와 국민대 교육대학원에서 강의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