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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IR 다음에 열리는 검증의 문
1장. 투자자의 질문 순서 1절. 성장성·진실성·통제력의 세 질문 2절. IR 주장과 증거의 일대일 연결 3절. 단계·업종·투자자별 요구 강도 2장. 데이터룸의 뼈대 1절. 첫 화면을 결정하는 마스터 인덱스 2절. 폴더보다 중요한 문서 책임자 3절. 파일명·기준일·상태값의 표준 3장. 지표의 원본성 1절. 북극성 지표와 허영 지표의 경계 2절. 원천 데이터에서 대시보드까지 3절. 코호트·유닛 이코노믹스·매출의 교차검증 4장. 재무 숫자의 화해 1절. 손익·현금·세금의 같은 이야기 2절. 예측과 실제의 차이 설명서 3절. 번레이트·런웨이·자금 사용 계획 5장. 지분과 법인의 연속성 1절. 주주명부·캡테이블·등기의 일치 2절. 전환증권·스톡옵션·희석의 지도 3절. 이사회·주주총회·의사결정의 증거 6장. 계약이 보여주는 매출의 질 1절. 고객계약의 기간·해지·갱신 조건 2절. 공급·제휴·대출의 숨은 의무 3절. 사이드레터·구두약속·미서명의 위험 7장. 지식재산의 소유 사슬 1절. 창업자·직원·외주자의 권리 이전 2절. 특허·상표·도메인·콘텐츠의 권리표 3절. 오픈소스·라이선스·데이터 사용권 8장. 제품과 기술의 검증선 1절. 로드맵과 실제 배포 기록의 간격 2절. 아키텍처·장애·기술부채의 설명 기준 3절. 보안·개인정보·규제 증거의 공개 범위 9장. 팀과 조직의 실행 증거 1절. 핵심 인력·조직도·책임의 연결 2절. 고용계약·보상·스톡옵션의 정합성 3절. 핵심인력 의존·분쟁·거버넌스 리스크 10장. 민감정보의 공개 계단 1절. 관심 단계·NDA·텀시트 이후의 권한 2절. 요약본·마스킹·원본의 세 단계 3절. 다운로드·워터마크·만료·감사로그 11장. 버전·누락·Q&A 통제실 1절. 단일 원본과 변경 이력 2절. 없는 자료를 숨기지 않는 누락 지도 3절. 질문·답변·추가자료의 폐쇄 루프 12장. 모의 실사와 상시 운영 1절. 숫자·계약·지분의 교차 점검 2절. 투자자 역할별 레드팀 리허설 3절. 클로징 이후의 분기별 데이터룸 에필로그. 신뢰를 남기는 자료 운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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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는 자료가 많다는 사실보다 회사가 한 말을 어디에서 확인할 수 있는지를 본다. IR의 성장 그래프와 영업 대시보드, 회계장부가 다른 숫자를 보여도 모두 틀린 것은 아닐 수 있다. 문제는 차이를 설명하는 정의와 조정표가 없을 때 시작된다. 자료의 양이 검증 경로를 대신하지는 못한다.
이 책은 데이터룸의 첫 화면을 만드는 마스터 인덱스부터 지표의 원본성, 재무 숫자의 화해, 지분과 법인 연속성, 계약·지식재산·기술·조직의 증거까지 투자 실사의 핵심 질문을 하나의 흐름으로 묶는다. 문서마다 기준일·상태·책임자를 남기고, 민감한 자료는 공개 계단을 두며, 버전과 누락 그리고 투자자의 질문을 통제하는 운영법도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마지막에는 모의 실사를 통해 빈칸을 먼저 찾고, 투자 라운드가 끝나도 다시 쓸 수 있는 상시 데이터룸으로 전환한다. 폴더를 예쁘게 정리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회사의 주장과 증거가 일대일로 연결되는 상태를 만들고 싶다면, 이 책은 투자자가 처음 여는 화면부터 마지막 Q&A까지 무엇을 관리해야 하는지 명확히 보여 준다. 후반부는 데이터룸을 거래 직전의 임시 폴더에서 상시 운영체계로 바꾼다. 없는 자료를 숨기지 않고 누락 지도로 표시하고, 투자자 질문과 답변, 추가자료를 폐쇄 루프로 관리한다. 숫자·계약·지분을 교차 점검하는 모의 실사와 투자자 역할별 레드팀 리허설을 거친 뒤, 클로징 이후에도 분기별로 데이터룸을 갱신한다. 자료를 잘 꾸미는 법보다 회사가 자기 숫자와 권리, 책임을 얼마나 통제하고 있는지를 보여 주는 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