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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프롤로그 떠나는 순간 새로운 내가 된다 머무는 모든 순간이 여행이다 깊은 바다는 고요하게 흐른다 아침 바다를 걷다 여행은 세상을 보는 것이 아니라 저 너머를 꿈꾸는 마음이 모든 길에는 저마다의 아름다움이 파랑, 그리고 빨간 쉼표 여행은 기억으로 남는 내 안의 작은 항구를 찾아가는 길 길을 잃어도 새로운 풍경은 가능성은 수평선처럼 끝이 없다 바다를 바라보는 시간은 바람이 이끄는 곳으로 마음을 맡기다 진짜 여행은 예측 불가능함 속에 있다 우리는 모두 자신만의 속도로 여행은 일상을 다시 가끔은 목적지보다 가장 먼 여행은 내 마음으로 향하는 길 여행은 낯선 곳에서 나를 만나는 시간 바보같은 자는 방황하고 너무 빨리 걸어왔다면 바다는 기다리는 사람에게 중요한 것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 바람의 방향을 탓하지 말고 수평선은 끝이 아니라 나만의 속도로 나만의 바다를 걷다 바다를 사랑하는 사람은 바다를 두려워하는 자는 배는 항구에 있을 때 여행자가 길을 아낄 때 모든 것을 품다 잠시 머무는 것도 먼 곳으로부터의 위로 구름처럼 가볍게 푸른 꿈을 꾸다 그 순간, 날다 빛나는 기억으로 사랑은 같은 곳을 각자의 자리에서 여행은 삶이라는 구름 뒤에는 흑백의 시간 속에서도 거친 바다는 시원하게 부서지는 마음 신비롭고 몽환적으로 묵직하고 차분하게 넉넉하게 내어주는 볼수록 비워지는 함께 나눈 바다 오늘의 라떼랍니다 나란한 휴식이 있는 오후 Boundless Blue 함께, 같이 흐림 위에 찍힌 등대는 자신의 빛을 하루의 끝에서 가장 훌륭한 여정은 갈 곳이 없다면 기다림의 미학 초컬릿 위에 뿌려진 너에게 전하는 오늘의 안부 밤바다에 하루를 내려놓는 시간 너와 함께라면 파도가 전하는 이야기 두려움을 넘어야 바다의 깊이를 아는 새만이 차가울수록 선명해지는 것들 바다가 남기고 간 이야기 오늘이라는 선물 너를 닮아 내일의 추억 속을 걷는 자꾸만 밀려오는 하얀 여유 조각들 비행과 휴식 사이 오늘을 일구는 항해 눈부시게 반짝이는 시간 푸른 바다에 꿈을 띄우다 닿을 수 없어 더 푸른 선 모든 것이 회색이어도 오늘의 흐림도 작은 걸음이 모여 수평선에 걸린 추억 하나 너는 섬과 같이 파란 세상을 품다 오늘의 용기가 마음을 가다듬는 시간 기다림은 결국 시리도록 푸른 돌아갈 곳이 있어 서로에게 스며드는 하루의 마침표 선명한 위로 가장 하얀 순간 시선 끝에 걸린 떠남은 새로운 시작을 바라보는 것 만으로도 은은하게 내 가슴에 스미는 비워진 자리에서 에필로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