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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머리에] · 극우를 묻다―현재를 역사화하기 / 이정은
[특집] 미국 보수주의와 트럼프주의의 극우적 성격 · 주변에서 중심으로―전후 미국 극우의 원심력 정치와 주류화 / 이찬행 · 트럼프주의는 파시즘인가? / 김용우 · 트럼프 행정부 보호무역 이해하기―신자유주의의 붕괴와 새로운 보수주의 / 김승우 [기획] 역사 재해석의 정치성과 역사인식 우경화 ② · 패전국·피폭국·가해국에서 ‘강한 일본’으로―‘탈전후’를 향한 일본의 정체성 재규정 / 오승희 [특별기고] · 대한민국임시정부 탄생의 재구성과 장소성―한국인이 아는 상해이야기 만들어가기 / 신주백 · 미국대사관이 바라본 ‘긴급조치’의 시대―새로 공개된 NARA 소장 ‘비밀중앙문서철’을 통해 본 1974년 / 고지훈 [역비논단] · ‘유교적 근대’론 비판―근세 동아시아 신분질서의 재편 / 홍성화 · 박정희의 ‘혈서 지원’과 만주 군관학교 / 장신 · GIS 기반 부마항쟁 초기 부산 지역 시위양상과 경찰 진압 작전 분석 / 권혁은 · 90년대 ‘라이따이한’ 신드롬―성장주의, 가족-민족주의가 여과한 전쟁책임, 그리고 ‘모계’라는 파열 / 흥부일 · 731부대의 문화적 재현을 둘러싼 기억의 정치―‘전승 80주년’ 기념으로서 영화 〈731〉의 이미지화와 서사화 / 박용준 [서평] · 민중사에서 새롭게 발신하는 탈근대 선언 / 이용기(배항섭, 『19세기 민중운동과 정치문화―서구중심적·근대중심적 이해의 너머』, 경인문화사, 2025) · 자유주의 통치성의 계보와 그 균열 / 김원(황병주, 『박정희 이데올로기』, 돌베개, 2026) · 노동의 위계에 개입해온 복수의 행위자들 / 조민지(장미현, 『한국 기술노동의 사회사』, 역사비평사 2026) · 제3세계 운동의 독자적 행위자로서 북한을 돌아보다 / 김남기(벤자민 영 지음, 『총, 게릴라 그리고 위대한 지도자―북한과 제3세계 관계사』, 너머북스, 2026) · 세계를 바라보는 원근법을 전환할 수 있는가 / 옥창준(아미타브 아차리아 지음, 최준영 옮김, 『21세기 지정학―5000년 문명사를 통해 보는 세계질서의 대전환』, 21세기북스, 20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