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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PART 1. WARMING-UP 1-1. 연령에 대한 패러다임 전환 1-2. 인생 3.0을 위한 타임라인 디자인 PART 2. MINIMUM: 삶을 기반한 최소한의 실험 2-1. Measurement(측정) 2-2. Meaning(의미) 2-3. Motivation(동기) 2-4. Momentum(도약) PART 3. MINIMAL: 집약된 집중과 본질 전달 3-1. Message(메시지) 3-2. Medium(형식) 3-3. Movement(확산) 3-4. Memory(기억) PART 4. REMIND 에필로그 참고문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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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로 정해진 나이에 맞추어 사는 대신,
내가 원하는 미래를 그리고 길을 만들자. 누구에게나 노화는 찾아온다. 하지만 같은 나이를 살아도 자신의 삶을 바라보는 방식과 앞으로의 가능성은 사람마다 다르다. 《창의적 노화를 위한 라이프 디자인 툴킷》은 노화를 피하거나 늦추는 방법을 이야기하지 않는다. 대신 자연스럽게 찾아오는 나이 듦을 자신의 방식으로 받아들이면서, 그 안에서 새로운 가능성과 가치를 발견하는 ‘창의적 노화’를 이야기한다. 저자에게 창의적 노화란 지속해서 하고 싶은 ‘무엇’을 찾고, 나이 듦의 과정을 조금 더 즐겁고 유쾌하게 살아가는 것이다. 이 책이 특별한 이유는 창의적 노화를 설명하는 데 그치지 않고 독자가 직접 자신의 삶을 설계하도록 만든다는 데 있다. 저자는 학술적인 정의나 어려운 용어를 나열하기보다 11개의 활동 프레임워크를 제시한다. 독자는 질문에 답하고, 그림을 그리고, 자신의 경험을 기록하면서 지금의 삶을 들여다보고 앞으로의 방향을 구체화한다. 책의 주인공은 저자가 아니라 바로 책을 펼쳐 든 독자다. 책은 나이에 대한 기존의 생각부터 점검한다. 저자는 연대기적 나이만으로 자신을 규정하지 않고 주관적 연령과 자신이 선택하고 살아가는 ‘인생 3.0 나이’를 생각해 보도록 이끈다. 또한 내가 지금 어떤 상태에 있는지 측정하고, 무엇이 나에게 의미 있는지 살펴보고, 무엇이 나를 움직이게 하는지 확인한 뒤 실제 행동으로 연결한다. MINIMAL 단계에서는 자신의 경험과 아이디어를 하나의 프로젝트로 발전시키는 방법을 다룬다. 누구에게 어떤 메시지를 전할 것인지, 어떤 형식으로 전달할 것인지, 어떻게 사람들과 연결하고 무엇으로 기억될 것인지를 차례로 설계한다. 마지막 REMIND에서는 다시 자신을 돌아본다. 현재의 삶에서 어떤 계절에 서 있는지, 앞으로 어떤 전환을 만들어 내고 싶은지, 사람들이 나를 어떤 사람으로 기억하기를 원하는지 생각해 본다. 저자는 자신의 부모 세대와 가족, 친구와 이웃이 나이 듦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면서도 조금 더 창의적으로 살아가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 책을 만들었다고 말한다. 《창의적 노화를 위한 라이프 디자인 툴킷》은 ‘노후를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라는 질문을 넘어 ‘나는 앞으로 어떤 삶을 직접 만들어 갈 것인가’를 묻는다. 나이는 이미 지나온 시간을 보여 주는 숫자일 뿐, 앞으로 살아갈 방식까지 결정하지는 않는다. 책 속의 툴킷을 하나씩 채워 가는 과정에서 독자는 자신이 원하는 미래를 발견하고, 그 미래를 향해 오늘 할 수 있는 작은 행동을 시작하게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