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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스러움 많고 걱정도 많은 도우
사람들 앞에 서는 것도, 새로운 일에 도전하는 것도 늘 어렵기만 해요. 그러던 어느 날, 도우에게 신비한 그림자가 나타났어요! 발표를 할 때도, 달리기를 할 때도, 그림을 그릴 때도 그림자는 도우를 도와주었어요. 그림자의 힘을 빌리면 뭐든지 잘할 수 있었고, 친구들의 칭찬도 받을 수 있었지요. 그런데 어느 날 밤, 어두운 길에서 친구를 도와주려던 순간 그림자가 나타나지 않았어요. 과연 도우는 그림자 없이 친구를 도와줄 수 있을까요? 이 사건을 통해 도우는 완벽하게 해내는 것보다, 자신의 힘으로 노력하고 누군가의 곁에 있어 주는 것이 더 의미 있다는 사실을 배워 갑니다.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아, 조금 서툴러도 괜찮아. 스스로의 힘을 믿고 한 걸음 내딛는 순간, 우리 안에도 이미 충분한 용기가 있다는 걸 깨닫게 될 거예요 --- 본문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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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도우는 그림자의 도움 없이도 스스로 해낼 수 있을까…?
“내가 잘해낼 수 있을까? 실수하면 어떡하지?” 스스로가 부족하다고 느껴 머뭇거렸던 순간이 우리에게 찾아올 수 있다. 이 책은 완벽하고 싶은 아이들의 속마음을 솔직하게 다루면서 조금 부족해도 괜찮다는 용기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그림자가 사라진 어두운 밤, 홀로 남겨진 도우는 아무것도 할 수 없을 것 같던 순간에 용기를 내어 친구의 손을 꼭 잡아준다. 거창한 능력이 없어도, 누군가에게 마음을 건네는 진심이야말로 가장 큰 힘이라는 것을 깨달은 것이다. 도우의 성장 여정을 함께하며 완벽해지고 싶었던 자신을 돌아보고 스스로 노력하는 과정만으로도 이미 충분히 가치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