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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예쁜 한 장보다 같은 브랜드의 백 장
1장. 매번 달라지는 디자인의 숨은 비용 1절. 템플릿을 바꿀수록 브랜드가 흐려지는 이유 2절. 일관성과 획일성을 가르는 기준 3절. 브랜드다움을 판정하는 세 가지 신호 2장. 모든 선택을 거르는 한 문장 기준 1절. 핵심 독자와 약속의 한 문장 2절. 원하는 인상과 피해야 할 인상 3절. 무드보드에서 선택 규칙으로 3장. 흔들리지 않는 색상 역할표 1절. 주색·보조색·강조색의 역할 분담 2절. 명도·대비·배경 조합의 안전선 3절. 채널별 변주와 예외 색상 4장. 두 서체로 만드는 정보의 위계 1절. 제목·본문·강조의 읽기 순서 2절. 두 서체 안에서 만드는 굵기와 크기 3절. 한글 가독성·호환성·라이선스 5장. 정렬선과 여백의 보이지 않는 질서 1절. 정렬선 하나로 묶는 화면의 질서 2절. 여백과 간격을 숫자로 고정하는 법 3절. 크기가 달라도 무너지지 않는 모듈 6장. 사진을 한 브랜드로 묶는 선택 규칙 1절. 밝기·색온도·구도의 공통 기준 2절. 인물·제품·배경 사진의 선택 원칙 3절. 자르기·필터·텍스트 겹침의 경계 7장. 아이콘과 도형의 같은 말투 1절. 선형·면형·입체형을 섞지 않는 이유 2절. 굵기·모서리·색상·크기의 공통 규칙 3절. 장식 요소와 정보 요소의 분리 8장. 캔바 브랜드 키트의 운영 설계 1절. 로고·색상·서체·이미지 자산의 등록 기준 2절. 브랜드 가이드·템플릿·잠금의 연결 3절. 플랜별 기능 차이와 수동 대안 9장. SNS 템플릿 패밀리의 공통 골격 1절. 정사각형·세로형·가로형의 공통 골격 2절. 정보형·홍보형·후기형의 변주 규칙 3절. 크기 변경에도 살아남는 안전 영역 10장. 제안서와 상세페이지의 긴 흐름 1절. 제안서의 문제·해결·증거·행동 구조 2절. 상세페이지의 첫 화면·비교·구매 흐름 3절. 반복 모듈로 만드는 긴 문서의 리듬 4절. SNS에서 긴 문서로 이어지는 시각 연결 11장. 파일명·폴더·권한·승인의 안전장치 1절. 찾을 수 있는 파일명과 버전 규칙 2절. 원본·작업·승인·게시 폴더의 흐름 3절. 보기·댓글·편집 권한의 최소화 4절. 혼자서도 제작자와 승인자를 분리하는 법 12장. 게시 전 3분 검수와 월간 정비 1절. 색상·서체·정렬·사진의 게시 전 검수 2절. SNS·제안서·상세페이지의 채널별 검수 3절. 깨진 규칙을 고치는 우선순위 4절. 브랜드 업데이트와 템플릿 폐기 기록 에필로그. 혼자 만드는 디자인에도 운영체계가 필요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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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가 흐려지는 순간은 로고를 틀렸을 때만이 아니다. 매번 다른 색, 다른 서체, 다른 사진 톤, 다른 여백을 고르는 작은 선택이 쌓이면 고객은 같은 계정 안에서도 여러 브랜드를 본다. 1인 브랜드에게 필요한 것은 더 많은 템플릿이 아니라 선택을 줄여 주는 기준이다.
이 책은 색상 역할표, 두 서체의 위계, 정렬선과 간격, 사진 채택 기준, 아이콘과 도형의 말투를 하나의 운영 규칙으로 묶는다. 캔바 브랜드 키트와 템플릿 패밀리를 활용하되 정사각형 SNS, 세로형 콘텐츠, 제안서, 상세페이지처럼 서로 다른 형식에서도 공통 골격이 유지되도록 설계한다. 파일명과 폴더, 권한과 승인까지 다루는 이유도 디자인이 결국 반복 업무이기 때문이다. 감각은 도움이 되지만 매번 감각에 의존하면 속도가 나오지 않는다. 게시 전 3분 검수와 월간 정비까지 루틴으로 만들면 무엇을 고칠지 판단하는 시간부터 줄어든다. 혼자 디자인해야 하지만 결과물만큼은 팀이 관리한 것처럼 일관되게 보이고 싶은 사람에게 필요한 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