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PART01
PROLOGUE제1장 로봇이란 무엇인가 / 151.1 로봇의 정의와 기본 개념1.2 로봇의 발전 과정1.3 로봇공학과 관련 기술1.4 로봇의 용도에 따른 분류1.5 로봇의 조작 방식과 작동 원리1.6 크기와 형태에 따른 로봇1.7 로봇의 신체(몸): 동력과 구동 기술1.8 로봇의 감각과 두뇌: 센서와 소프트웨어1.9 인간 사회로 들어오는 로봇1.10 로봇의 미래: 자동화 기계에서 지능형 시스템으로 PART02 제2장 AI-로봇 융합 혁명 / 412.1 AI가 로봇에 미치는 영향2.2 AI-로봇 융합의 필요성2.3 자동화에서 자율성으로2.4 생성형 AI와 로봇의 결합2.5 로봇 파운데이션 모델과 VLA 모델2.6 시뮬레이션과 디지털 트윈 기반 로봇 학습2.7 디지털 AI와 피지컬 AI2.8 휴머노이드 로봇과 피지컬 AI2.9 AXK-4.0과 한국형 AI 로봇 전략2.10 AI 로봇 혁명의 의미와 과제 PART03 제3장 산업용 로봇 / 713.1 산업용 로봇의 개념과 의의3.2 산업용 로봇의 핵심 요소 기술3.3 자동차 제조 공정과 산업용 로봇의 활용3.4 로봇 암과 엔드 이펙터3.5 센서, 모터, 감속기와 동작 원리3.6 로봇 티칭과 플레이백 방식3.7 산업용 로봇의 제어 방식 3.8 산업용 사물인터넷과 스마트 팩토리3.9 협동 로봇과 인간-로봇 협업3.10 산업용 로봇 기술의 확장3.11 AI와 산업용 로봇의 미래, 그리고 AXK-4.0 PART04 제4장 서비스 로봇 / 914.1 서비스 로봇의 개념과 범위4.2 서비스 로봇이 확산되는 배경4.3 생활지원 로봇: 청소 로봇과 스마트 홈4.4 접객 로봇과 인간-로봇 상호작용4.5 외식 서비스 로봇: 배식 로봇과 로봇 키친4.6 의료·돌봄 서비스 로봇4.7 보안·안전 서비스 로봇4.8 교육·공공·상업 공간의 서비스 로봇4.9 구조·탐사·연구 로봇4.10 서비스 로봇의 가치와 과제 PART05 제5장 자율 이동 로봇 / 1155.1 모빌리티와 로보틱스5.2 자율주행차와 ADAS5.3 자율주행을 위한 센싱·플래닝·제어 기술5.4 SLAM과 자율 이동의 핵심 원리5.5 AGV와 AMR: 정해진 경로에서 자율 판단으로5.6 자율 이동 로봇의 4가지 영역5.7 지상 이동 로봇과 UGV5.8 드론과 항공 로봇5.9 해상·수중 이동 로봇: USV와 UUV5.10 초소형 비행 로봇과 곤충 로봇5.11 수송 로봇과 물류 자동화5.12 자율 이동 로봇의 미래와 AXK-4.0 PART06 제6장 체화된 지능과 로봇 AI / 1356.1 체화된 지능이란 무엇인가6.2 로봇에게 AI가 필요한 이유6.3 컴퓨터 비전: 로봇의 눈6.4 자연어 처리와 LLM: 로봇의 언어 이해 6.5 추론과 계획: 로봇의 판단 능력6.6 강화학습: 시행착오를 통한 행동 학습6.7 모방학습과 시연학습6.8 멀티모달 AI와 VLM6.9 VLA 모델: 시각·언어·행동의 통합6.10 로봇 파운데이션 모델6.11 시뮬레이션과 디지털 트윈 기반 학습6.12 체화된 지능에서 피지컬 AI로 PART07 제7장 피지컬 AI / 1697.1 피지컬 AI의 개념과 지능의 체화7.2 피지컬 AI의 진화 단계7.3 피지컬 AI의 작동 원리7.4 피지컬 AI의 핵심 기술 아키텍처7.5 시뮬레이션과 디지털 트윈7.6 피지컬 AI의 주요 구현 형태7.7 산업별 활용과 가치사슬의 변화7.8 피지컬 AI 시장과 산업 생태계7.9 안전성, 신뢰성 및 윤리적 과제7.10 피지컬 AI가 여는 AI 로봇 혁명 PART08 제8장 휴머노이드 로봇 / 1878.1 휴머노이드 로봇이란 무엇인가8.2 왜 로봇은 인간의 모습을 향하는가8.3 인간과 소통하는 휴머노이드8.4 휴머노이드 로봇의 발전 과정8.5 휴머노이드 로봇의 핵심 구성 기술8.6 AI는 휴머노이드 로봇을 어떻게 바꾸는가8.7 보행, 균형, 조작: 인간형 로봇의 어려운 과제8.8 휴머노이드 로봇과 피지컬 AI의 관계8.9 글로벌 휴머노이드 로봇 경쟁8.10 휴머노이드 로봇의 산업 적용 분야8.11 인간확장공학과 휴머노이드 로봇8.12 휴머노이드 로봇의 한계와 과제8.13 휴머노이드 로봇이 여는 AI 로봇 혁명 PART09 제9장 진화하는 로봇 기술 / 2259.1 로봇 기술의 전환9.2 소프트 로봇9.3 군집 로봇9.4 자율 로봇과 범용 로봇9.5 로봇 파운데이션 모델9.6 시뮬레이션과 디지털 트윈9.7 로봇 플랫폼과 생태계9.8 인간-로봇 협업의 고도화9.9 AXK-4.0과 국가 전략9.10 차세대 로봇의 미래 PART10 제10장 AI 로봇의 산업 육성과 사회적 확산 / 24310.1 AI 로봇 산업화의 새로운 단계10.2 제조업: 스마트 팩토리에서 자율 생산 시스템으로10.3 물류와 유통: 창고 자동화에서 도시 배송까지10.4 의료·돌봄·복지: 고령사회와 돌봄 로봇10.5 농업·식품·외식 산업: 생산에서 조리까지10.6 서비스 산업과 생활 공간: 로봇이 일상으로 들어오는 시대10.7 국방·재난·위험 작업: 인간의 생명을 보호하는 로봇10.8 인간·로봇 협업과 새로운 일자리 구조10.9 데이터·플랫폼·산업 생태계와 도시 인프라: 연결되고 확산되는 AI 로봇 사회10.10 안전·윤리·사회적 수용성10.11 AXK-4.0: 한국형 AI 로봇 사회의 비전 PART11 제11장 AI 로봇의 안전과 책임 / 26711.1 AI 로봇의 안전과 책임이 중요한 이유11.2 AI 로봇의 물리적·AI적 위험11.3 안전한 AI 로봇의 설계11.4 로봇 사고의 책임과 행동 기록11.5 설명하기 어려운 AI 판단과 인간의 감독11.6 개인정보·데이터 보호와 사이버보안11.7 인간 중심의 AI 로봇 설계11.8 AI 로봇의 윤리적 쟁점11.9 법·제도·표준·인증과 사회적 과제11.10 책임 있는 AI 로봇의 기본 원칙 EPILOGUE |
정환묵의 다른 상품
|
우리는 지금 인공지능이 디지털 세계를 넘어 현실 세계로 나오기 시작하는 새로운 시대를 맞고 있다. 사람과 대화하고 글과 이미지를 만들어 내던 AI는 이제 주변을 보고, 상황을 이해하고, 판단하며 실제 세계에서 행동하는 방향으로 진화하고 있다. 그 변화의 중심에 로봇과 AI의 결합이 있다. AI는 로봇에게 보고, 듣고, 이해하고 판단하는 지능을 제공하고, 로봇은 AI에게 현실 세계에서 움직이고 행동할 수 있는 신체(몸)를 제공한다. AI는 로봇의 두뇌가 되고,로봇은 AI의 신체(몸)가 된다. 체화된 지능과 피지컬 AI는 이러한 변화를 상징한다.
과거의 로봇이 정해진 동작을 반복하는 자동화 기계였다면, AI와 결합한 로봇은 주변 환경을인식하고 사람의 지시를 이해하며 상황에 따라 판단하고 행동하는 지능 시스템으로 발전하고 있다. 이는 ‘하나의 작업을 반복하는 로봇’에서 ‘상황을 이해하고 여러 일을 수행하는 로봇’으로의 전환이다. 이 변화는 산업과 사회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고령화와 노동력 부족이 심화되는 가운데 로봇은 단순한 자동화 수단을 넘어 인간이 하기 어렵거나 위험한 일을 대신하고 부족한 노동력을 보완하며 인간의 능력을 확장하는 기술이 되고 있다. 제조 현장의 산업용 로봇에서 자율이동 로봇, 서비스 로봇과 휴머노이드에 이르기까지 인간과 로봇이 함께 일하고 살아가는 영역도 더욱 넓어질 것이다. 따라서 중요한 질문은 “로봇이 인간의 일을 얼마나 대신할 것인가?”가 아니라 “인간과 로봇이 어떤 역할을 나누고 어떻게 함께 일할 것인가?”이다. 인간은 창의성과 공감, 사회적 판단과 책임에 강점을 가지고 있으며, 로봇은 반복적이고 정밀하며 위험한 작업에서 강점을 가진다. 미래의 경쟁력은 이러한 서로의 강점을 어떻게 결합하느냐에 달려 있다. 피지컬 AI 시대의 변화는 국가와 산업의 경쟁력과도 연결된다. 한국은 반도체와 ICT, 자동차, 배터리, 제조업과 로봇 기술이라는 강점을 가지고 있다. 앞으로는 이러한 기술을 개별적으로 발전시키는 데 그치지 않고 AI, 반도체, 로봇, 데이터와 제조 역량을 하나의 생태계로 연결해야 한다. 이 책에서 제안한 AXK-4.0(AI Transformation Korea 4.0)도 AI와 로봇을 기반으로 산업과 사회의 새로운 전환을 만들어 가기 위한 한국형 발전 방향이다. 그러나 기술이 발전할수록 안전과 책임도 중요해진다. 현실 세계에서 행동하는 AI 로봇에는 안전한 설계와 책임 체계, 개인정보 보호, 그리고 필요한 경우 인간이 개입하고 중지할 수 있는 통제권이 함께 마련되어야 한다. 우리가 만들어야 할 것은 단순히 더 똑똑한 로봇이 아니라 인간이 신뢰하고 함께 살아갈 수 있는 로봇이다. 결국 로봇과 AI가 만드는 새로운 시대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기술 그 자체만은 아니다. 우리는 로봇과 AI를 어떤 사회를 만들기 위해 사용할 것인가? 기술은 스스로 목적을 정하지 않는다. 로봇과 AI가 인간을 단순히 대신하는 기술에 머물 것인지, 인간의 능력을 확장하고 더 나은 사회를 만드는 동반자가 될 것인지는 결국 우리의 선택에 달려 있다. 미래는 기술이 결정하는 것이 아니다. 미래를 결정하는 것은 기술을 선택하고 사용하는 인간이다. 『로봇과 AI 혁명』이 다가오는 피지컬 AI 시대의 변화를 이해하고, 로봇과 AI가 만들어갈 새로운 시대에서 우리가 어떤 미래를 선택할 것인지 생각해 보는 작은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 |
|
피지컬 AI 시대, 로봇과 AI는 어떻게 산업과 사회를 바꾸는가
우리는 지금 인공지능이 화면 속을 넘어 현실 세계로 나오기 시작하는 시대를 맞고 있다. AI는 더 이상 질문에 답하고 글과 이미지를 만들어 내는 데 머물지 않는다. 주변을 보고, 상황을 이해하고, 판단하며, 실제 세계에서 행동하는 방향으로 진화하고 있다. 그 변화의 중심에 로봇과 AI가 있다. 지난 수년 동안 생성형 AI의 발전은 인공지능에 대한 우리의 생각을 크게 바꾸어 놓았다. 사람과 자연스럽게 대화하고, 문서를 작성하고, 이미지를 만들고, 복잡한 정보를 분석하는 AI는이미 일상과 업무 속으로 들어오고 있다. 그러나 AI의 진화는 여기에서 끝나지 않는다. 앞으로의 AI는 디지털 공간에서 정보를 다루는 능력을 넘어 현실 세계를 인식하고, 판단하고, 행동하는 능력으로 확장될 가능성이 크다. 이때 AI에게 필요한 것이 현실 세계와 만나는 신체(몸)다. 로봇은 바로 그 역할을 한다. AI가 로봇의 두뇌가 되고, 로봇이 AI의 신체(몸)가 되면서 인공지능은 현실 세계에서 직접 움직이고 행동할 수 있게 된다. 최근 주목받는 피지컬 AI(Physical AI)와 체화된 지능(Embodied Intelligence)은 이러한 변화를 상징한다. 이제 로봇과 AI는 서로 떨어진 두 기술로 보기 어렵다. 로봇은 AI를 통해 주변 환경을 이해하고 판단하는 능력을 얻고 있으며, AI는 로봇을 통해 현실 세계에서 행동할 수 있는 능력을 얻고 있다. 이 결합은 단순한 기술 발전이 아니라 산업 구조와 기업의 경쟁 방식, 사람의 일하는방식, 일상생활과 사회 시스템까지 변화시킬 수 있는 새로운 전환의 시작이다. 세계가 다시 로봇과 AI에 주목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고령화와 생산가능인구 감소, 제조·물류·의료·돌봄·서비스 분야의 인력 부족은 많은 국가가 공통으로 마주한 과제가 되고 있다. 로봇은 이제 단순한 인건비 절감 수단을 넘어 부족한 노동력을 보완하고, 위험하거나 힘든 일을 대신하며, 인간의 능력을 확장하는 기술로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글로벌 공급망과 제조 환경의 변화도 이러한 흐름을 가속하고 있다. 팬데믹과 지정학적 갈등,공급망 불안정을 경험하면서 주요 국가와 기업은 안정적인 생산 기반과 첨단 제조 역량의 중요성을 다시 인식하고 있다. 스마트 팩토리, 자동화, 로봇, AI, 디지털 트윈은 이제 단순한 생산 기술이 아니라 미래 제조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기반으로 떠오르고 있다. 미국, 중국, 일본, 독일을 비롯한 세계 주요 국가들은 로봇과 AI를 미래 산업의 핵심 전략 분야로 보고 연구개발과 산업화 경쟁을 강화하고 있다. 미국은 AI와 첨단 반도체, 소프트웨어생태계를 기반으로 범용 로봇과 휴머노이드 개발을 확대하고 있으며, 중국은 거대한 제조 기반과 공급망을 바탕으로 로봇의 대규모 산업화를 추진하고 있다. 일본은 정밀기계와 로봇 기술의 강점을 제조와 서비스 분야로 확장하고 있고, 독일과 유럽은 스마트 제조와 인간-로봇협업, 안전한 자동화를 중심으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한국 역시 반도체와 ICT, 자동차, 배터리, 제조업과 로봇 기술이라는 강점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피지컬 AI 시대의 경쟁력은 개별 기술만으로 확보되기 어렵다. AI 소프트웨어와 반도체, 로봇 하드웨어와 핵심 부품, 데이터와 클라우드, 제조 역량을 하나의 산업 생태계로 연결하는 능력이 중요하다. 이 책에서는 이러한 관점에서 저자가 제안하는 AXK-4.0(AI Transformation Korea 4.0)을 통해 AI와 로봇을 기반으로 산업과 사회를 지능화하는 한국형 발전 방향도 제시한다. 최근 AI의 발전은 로봇의 성격 자체도 바꾸고 있다. 기존의 로봇은 사전에 프로그램된 작업을 빠르고 정확하게 반복하는 데 강했지만,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스스로 대응하는 데는 한계가 있었다. 그러나 시각 인식, 자연어 이해, 멀티모달 AI, 비전-언어-행동 모델(VLA), 로봇 파운데이션 모델이 발전하면서 로봇은 주변 환경을 인식하고, 사람의 지시를 이해하며, 상황을판단하고, 여러 작업을 수행하는 방향으로 진화하고 있다. 이는 ‘하나의 작업을 반복하는 로봇’에서 ‘상황을 이해하고 여러 일을 수행하는 로봇’으로의전환이다. 체화된 지능과 피지컬 AI는 이러한 변화를 가장 잘 보여 준다. 인간이 눈과 귀로 환경을 인식하고, 손과 발을 움직이며, 행동의 결과를 다시 받아들이면서 배우듯이 로봇도 센서로 환경을인식하고, AI가 상황을 판단하며, 신체(몸)를 움직여 행동하고, 그 결과를 다시 관찰하는 순환 구조를 갖게 된다. 피지컬 AI는 인식-판단-행동-학습이 현실 세계에서 하나로 연결되는 지능 시스템을 의미한다. 휴머노이드 로봇이 다시 주목받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오늘날의 공장과 사무실, 가정과 도시는 대부분 인간의 신체를 기준으로 설계되어 있다. 따라서 인간과 비슷한 신체 구조를 가진로봇은 기존 환경을 크게 바꾸지 않고 다양한 작업을 수행할 가능성이 있다. 여기에 AI가 결합되면서 휴머노이드는 단순히 걷는 기계를 넘어 사람의 명령을 이해하고 주변을 인식하며 여러 일을 수행하는 범용 로봇 플랫폼으로 발전하려 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사람의 일과 역할에도 영향을 미친다. 중요한 질문은 단순히 “로봇이 인간의 일을 얼마나 대신할 것인가?”가 아니다. 어떤 일은 자동화되겠지만, 새로운 업무와 직업이 생기고 인간과 로봇이 역할을 나누어 함께 일하는 방식도 확대될 수 있다. 인간은 창의성, 공감,사회적 판단과 책임에 강점을 가지고 있으며, 로봇은 반복·정밀·장시간·위험 작업에 강점을가질 수 있다. 따라서 앞으로 더욱 중요한 질문은 “인간과 로봇의 역할을 어떻게 새롭게 설계할 것인가?”가 될 것이다. 이제 로봇과 AI의 변화는 일부 기술 전문가에게만 중요한 문제가 아니다. 앞으로 우리가 어떻게 일할 것인지, 기업이 어떤 방식으로 경쟁할 것인지, 어떤 산업이 성장하고 어떤 능력이 중요해질 것인지, 사회와 국가가 무엇을 준비해야 할 것인지와 직접 연결되어 있다. 로봇과 AI를 이해한다는 것은 단순히 새로운 기술 하나를 아는 일이 아니다. 앞으로 우리의 일과 산업, 생활이 어떻게 달라질지를 미리 읽는 일이다. 『로봇과 AI 혁명』은 바로 이러한 변화에서 출발한다. 로봇의 기본 개념에서 산업용 로봇, 서비스 로봇, 자율 이동 로봇, 체화된 지능과 피지컬 AI, 로봇 파운데이션 모델과 월드 모델, 휴머노이드 로봇, 인간과 로봇의 협업, 산업과 국가 경쟁력, 안전과 책임의 문제까지 하나의 흐름으로 설명한다. 이 책이 궁극적으로 보여 주려는 것은 단순히 로봇 기술의 미래가 아니다. AI가 현실 세계로 확장되면서 산업과 사회가 어떻게 변화하고, 그 속에서 인간의 역할이 어떻게 달라질 것인지를 함께 바라보는 것이다. 산업의 미래를 이해하는 일이고, 일의 미래를 이해하는 일이며, 결국 우리가 살아갈 사회의 미래를 이해하는 일이다. 모든 사람이 로봇을 설계하거나 AI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전문가가 될 필요는 없다. 그러나 우리가 살아갈 시대의 변화를 이해하려면 이제 로봇과 AI가 어디로 향하고 있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다. 그 변화의 중심에 로봇과 AI가 있다. 『로봇과 AI 혁명』은 다가오는 변화의 방향을 읽고, 그 속에서 우리의 산업과 일, 삶의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