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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목차

목차
역자 서문
시대적 배경 해설
등장인물
작품 해설
제1장. 두 개의 계단
제2장. 신사의 서재
제3장. 눈에 보이는 모든 것의 왕
제4장. 어둠 속의 청동 소년
제5장. 촛불과 고양이
제6장. 탑방의 크리스마스
제7장. 계단 위의 낯선 목소리
제8장. 뜻밖의 사진
제9장. 길 위의 용들
제10장. 진홍빛 꽃
제11장. 편지, 그리고 장미
제12장. 그들의 시간
제13장. 큰 모험
제14장. 탑방과 소나무 숲
제15장. 언덕 너머 먼 곳으로
제16장. 긴 봉투
제17장. 붉은 옷의 작은 성인
제18장. 일하는 세상
제19장. 악한 씨앗
제20장. 불만의 겨울
제21장. 검은 옷의 작은 부인
제22장. 정원이 피어나다
제23장. 좁은 골목
제24장. 현대식 결투
제25장. 옛 삶에 작별을
제26장. 달빛 속의 노래

저자 소개

아이린 템플 베일리(Irene Temple Bailey)
아이린 템플 베일리(Irene Temple Bailey, 1869~1953)는 20세기 초 미국에서 가장 사랑받은 대중 소설가이자 단편 작가였다. 버지니아주 피터즈버그에서 태어나 워싱턴 D.C.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고, 리치먼드의 여학교에서 공부했다. 1900년대 초부터 《새터데이 이브닝 포스트》, 《코스모폴리탄》, 《굿 하우스키핑》, 《맥콜스》 등 여러 유명 잡지에 소설을 발표했으며, 단편에서 거둔 성공에 힘입어 1907년 첫 장편 『주디(Judy)』를 펴냈다. 이후 25권이 넘는 베스트셀러를 남기며 당대 가장 성공한 작가 중 한 사람이 되었다.
'낭만 소설의 여왕(Queen of the Romantic Novel)'이라 불린 그녀의 작품은 순수한 여주인공, 극적인 사건, 그리고 행복한 결말로 특징지어지며, 주로 여성과 젊은 여성 독자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았다. 평생 결혼하지 않았고, 자신의 낭만적 감성을 오롯이 작품에 쏟아부었다. “심술쟁이 메리”, “양철 병정”, “나팔고니” 등 여기 실린 작품들은 모두 그러한 그녀 특유의 따뜻하고 낭만적인 세계를 담고 있다.

노희찬(盧?撰)
글을 쓴다는 것은 자신만의 서재를 만드는 것입니다. 자신의 삶이 글로 표현됨으로써 사회의 지식자본을 축적하는 것입니다. 오늘을 사는 우리는 미래 세대가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는 세상을 물려주는 것이지요. 자신의 삶에서 축적된 지혜를 글로 남기는 것 또한 더 나은 세상을 물려줄 수 있는 오늘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사명이 됩니다.
작가(필명 노진경, 해준, 해운, 반야도)는 30여년간 기업체를 대상으로 영업활동을 하고, 비즈니스 스킬 강의를 하고 있으며, 경기도 광주 수레실길에 서재와 삶의 공간을 마련한 후 시와 산문을 집필하고, 전자책 출판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30여년간의 비즈니스 스킬 강의 내용을 책으로 출간하였습니다. 특히 생성형인공지능인 챗GPT와 Claude를 활용해 실용서(20대 여성을 위한 건강한 레시피, 레드와인 두 배로 즐기기, 근육맛집 등)와 소설(네오서을2150, 네오 제네시스, 화성 오디세이, 사랑재회, 장미와 가시, 파라다이스는 없다, 두근두근두근, 사이버 판사, 사랑과 결혼사이, 나비의 사랑 사랑과 결혼사이, 보이지 않는 경영자, 정원사의 지혜, 섬기는 리더십, 꿈에서 깨어난 사랑, 감정거래1,2. 지구의 대화 등), AI를 활용해 PDF전자책작가되기, 위대한 시인들과 시쓰기 따라하기, AI시대 글쓰기 혁명, 청년들에게 전하는 소설인 “길을 찾다” 등을 집필해 출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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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6년 09월 08일
이용안내
  •  배송 없이 구매 후 바로 읽기
  •  이용기간 제한없음
  •   TTS 가능 ?
  •  저작권 보호를 위해 인쇄 기능 제공 안함
지원기기
크레마, 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 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폰, 안드로이드패드, 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 PC(Mac)
파일/용량
PDF(DRM) | 4.36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359쪽 ?
ISBN13
9791176152853

출판사 리뷰

『청개구리 메리』에는 악당이 없다. 이것이 이 소설의 가장 뜻밖의 점이다.
백 년 전 대중소설이니 으레 방해자가 있으리라 짐작하게 된다. 그런데 없다. 여주인공의 사랑을 가로막는 붉은 머리의 구혼자는 진심으로 그녀를 사랑하고, 자기가 옳은 일을 한다고 믿으며, 마지막에는 스스로 무너뜨린다. 오빠를 멀리 보내 버리는 형부는 냉정하지만 판단은 옳다. 사교계의 규범을 대표하는 이모조차 조카딸을 진심으로 아낀다. 다만 그 애정의 방식이 언제나 '내가 옳다고 아는 길로 데려가는 것'일 뿐이다. 이 소설이 주인공을 가두는 것은 악의가 아니라 선의다. 그래서 빠져나가기가 더 어렵다.
작가는 행복한 결말로 이름난 사람이었다. 그런데 여기서만은 한 인물을 끝내 구원하지 않는다. 스물세 번째 장에서 벌어지는 일은 대중소설의 관습으로 설명되지 않으며, 그 죽음이 이 이야기 전체의 무게를 바꿔 놓는다.
한계도 분명하다. 결말은 결국 결혼으로 수렴하고, 흑인 하인에 대한 서술에는 시대의 편견이 그대로 남아 있다. 그러나 그 한계까지 포함해 이 소설은 하나의 기록이다. 여성이 투표권도 직업도 갖기 어렵던 시절에, 집을 팔지 않고 얹혀살지 않고 편안한 결혼으로 도망치지도 않기로 한 여자가 무엇과 싸워야 했는지를 가장 널리 읽히는 형식으로 옮겨 놓은 기록이다.
백 년 뒤의 독자는 이 소설에서 옛 로맨스의 달콤함과 함께, 그 달콤함을 뚫고 나오려 애쓰는 한 여자의 목소리를 듣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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