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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1부. 대학생 베짱이, 일단 돈을 벌어보다 1장. 새벽 신문배달은 한 달이면 충분했다 2장. 방학에는 옆집 초등학생을 가르쳤다 3장. 이모부 사무실에서 사무보조가 되다 2부. 해외에서도 먹고살아야 했다 4장. 런던에서 베이비시터가 되다 5장. 수업이 끝나면 버거킹으로 출근했다 6장. 캐나다 한인식당에서 한 달을 버티다 7장. 일을 못 하면 방이라도 나누자 3부. 쉬고 싶었는데 또 돈을 벌었다 8장. 아무것도 하기 싫은데 과외가 들어왔다 9장. 파티쉐가 될 건데 영어를 왜 해야 해? 4부. 잡은 여러 개인데 월급은 왜 하나지? 10장. 프리랜서 영어강사의 월급은 정해져 있지 않았다 11장. 낮에는 유치원, 저녁에는 전화영어 12장. 과외 한 명 구하기도 쉽지 않았다 13장. 자격증을 땄으니 미용실에도 가봤다 14장. 영어강사가 주말에는 가방을 팔았다 5부. 본업이 있어도 주말에는 출근했다 15장. 어린이집 교사가 슈퍼에서 일한 이유 16장. 주말 밤에는 치킨집으로 갔다 17장. 낮에는 보험전화, 밤에는 콜택시 전화 6부. 주말 하루쯤은 쉬면 안 됐을까 18장. 창업자금을 모으려고 마트에 갔다 19장. 모두 결혼식에 가고 나만 가게를 지켰다 7부. 그리고 나는 다시 N잡러가 되었다 20장. 평생교육원을 하면서 도매센터로 출근했다 21장. 시간이 남으면 쿠팡에 간다 22장. 지게차 자격증을 써먹으러 갔는데 23장. 저녁에는 활동지원사가 된다 24장. 주말 저녁에는 편의점으로 간다 8부. 그래서 N잡, 추천하냐고요? 25장. 알바까지 세면 내 직업은 몇 개일까 26장. 돈을 더 벌면 정말 더 여유로워질까 27장. 짧은 알바도 경력이 될 수 있을까 28장. N잡에도 궁합이 있었다 29장. 그래서 N잡을 추천하냐고요? 9부. 나에게 맞는 N잡은 따로 있었다 30장. N잡부터 찾지 말고 나부터 봤다 31장. 내가 가진 것으로 먼저 돈을 벌어봤다 32장. 시급이 높다고 좋은 N잡은 아니었다 33장. 고정 N잡과 단기 N잡은 완전히 달랐다 34장. N잡 시간표에는 휴식도 넣어야 했다 35장. 일을 하나 더하기 전에 이것만은 보자 에필로그 감사의 글 저자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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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 많다고 N잡을 잘하는 것은 아니었다
신문배달에서 시작해 과외, 사무보조, 해외 아르바이트, 영어강사, 미용실, 판매직, 마트, 음식점, 물류센터, 활동지원, 편의점까지. 『슈퍼베짱이의 슬기로운 N잡 생활』에는 책상 위에서 조사한 N잡이 아니라 저자가 실제로 해본 일들이 등장한다. 한 달 만에 끝난 일도 있고, 본업과 병행한 일도 있으며, 자격증을 써먹으려고 시작했다가 예상과 전혀 다른 일을 하게 된 경험도 있다. 그래서 이 책의 N잡 이야기는 성공담과는 조금 다르다. 시급이 높다고 반드시 좋은 N잡은 아니었고, 시간이 빈다고 무조건 일을 넣으면 휴식이 사라졌다. 고정적으로 하는 일이 맞는 사람도 있고, 가능한 날을 선택하는 단기형이 더 맞는 사람도 있었다. 여러 일을 해본 끝에 저자가 찾은 기준은 ‘어떤 일이 돈을 더 많이 주는가’보다 ‘지금의 나에게 어떤 일이 맞는가’에 가깝다. 짧은 일이라고 해서 모두 쓸모없는 경력이 되는 것도 아니었다. 어떤 일은 돈을 남겼고, 어떤 일은 경력이 되었으며, 어떤 일은 잘하는 것과 맞지 않는 것을 알게 해주었다. 결국 일을 세어보다가 다시 자신을 들여다보게 된다. N잡을 시작하려는 사람에게 화려한 성공 공식을 제시하기보다, 여러 일을 직접 해본 사람이 들려주는 현실적인 경험과 선택 기준을 담은 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