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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어쩌다 자격증이 이렇게 많아졌을까
1부. 나의 자격증 생활은 주산에서 시작됐다 1장. 주산·부기·타자·워드, 취업 준비가 공부의 시작이었다 2장. 고졸이라는 벽을 넘어 첫 학위를 얻다 3장. 해외에서도 공부는 계속됐다 4장. 아프가니스탄에서 돌아와 제과·제빵을 배우다 5장. 미용사, 배운 기술이 봉사가 되다 2부. 아이를 가르치며 다시 학생이 되다 6장. 영어강사에게도 학위가 필요했다 7장. 영어보다 먼저 아이를 공부하기로 했다 8장. 유치원정교사와 보육교사, 한 번의 공부로 두 길이 열렸다 9장. 캐나다 ECE Level III, 에이전시 없이 혼자 도전하다 3부. 유아교육에서 사회복지로 방향을 틀다 10장. 학점은행제라는 또 하나의 학교를 만나다 11장. 사회복지사 2급, 미래를 보고 직종을 바꾸다 12장. 사회복지사만으로는 불안했다 13장. 요양보호사, 가족을 위해서도 필요했던 자격 14장. 한 아이가 나를 다시 공부하게 했다 15장. 이미 들은 다섯 과목을 버리지 않았다 16장. 겹치는 학점도 자산이 될 수 있다 4부. 취업하려면 사무와 상담도 필요했다 17장. 전산회계 1급에 도전하고 2급을 얻었다 18장. 컴퓨터활용능력, 유튜브도 훌륭한 선생님이었다 19장. 직업상담사, 10년 만에 끝낸 시험 20장. 이력서에 적을 한 줄이 필요했던 시절 21장. 공모전 때문에 급하게 딴 자격증도 있었다 5부. 평생교육이용권과 사이버대학을 써먹다 22장. 남은 바우처 15만 원이 피아노 자격이 되었다 23장. 노래를 다시 배우기 위해 대학에 들어갔다 24장. 문화예술교육사, 예술을 교육으로 바꾸는 시간 6부. 자격증이 아니어도 일은 시작할 수 있었다 25장. 지게차운전기능사, 직원에서 주말강사로 26장. 수료했더니 바로 일할 수 있었다 27장. 자격증만 공부한 것은 아니었다 7부. 박여사, 자격증 중독 위험해! 28장. 직업능력개발훈련교사 보육 3급, 나는 왜 1년을 기다렸을까 29장. 첫 자격 하나가 아홉 개가 되기까지 30장. 자격증 31개를 다시 세어보았다 31장. 배우는 길은 하나가 아니었다 32장. 자격증의 장점과 단점, 누구에게나 같지는 않다 33장. 싸게 따는 자격증이 꼭 쉬운 자격증은 아니다 34장. 자격증은 많을수록 좋은 걸까 35장. 결국 중요한 것은 자격증 다음이었다 에필로그. 나의 자격증 생활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부록 1. 보유 자격 31개 한눈에 보기 부록 2. 자격증 숫자에 포함하지 않은 학위·해외 디플로마·면허·수료교육 부록 3. 학습경로 비교 감사의 말 저자 소개 | Maple Par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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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격증 서른한 개. 그런데 정말 중요한 것은 숫자 다음의 이야기다.
『슈퍼베짱이의 슬기로운 자격증 생활』에는 한 사람이 오랜 시간 공부하며 취득해 온 다양한 자격과 그 과정이 담겨 있다. 주산과 부기에서 시작해 제과·제빵과 미용, 유아교육과 보육, 사회복지와 돌봄, 회계와 컴퓨터, 직업상담, 지게차, 문화예술교육, 직업능력개발훈련교사까지 분야도 제각각이다. 겉으로 보면 서로 관계없는 자격증들의 모음처럼 보인다. 그러나 책을 따라가다 보면 그때마다 자격증을 취득한 이유가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취업이 필요했고, 새로운 일을 준비해야 했으며, 봉사에 활용하고 싶었고, 이전의 학력과 경력을 다른 길로 연결하고 싶었다. 저자는 성공한 공부만 이야기하지 않는다. 1급에 도전했다가 2급을 취득한 경험, 10년 만에 끝낸 시험, 취득하고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한 자격, 너무 싸게 따려고 하다가 오히려 어려움을 겪었던 경험까지 함께 담는다. 특히 이 책은 “자격증은 많을수록 좋은가?”라는 질문을 스스로 던진다. 서른한 개라는 숫자를 만들고 나서도 결론은 새로운 자격증을 계속 따야 한다는 것이 아니다. 배우는 방법은 하나가 아니며, 자격증 역시 배움의 여러 결과 가운데 하나일 뿐이다. 어떤 공부를 왜 시작할 것인지, 현재 가진 자격과 경력을 어디에 활용할 것인지 생각하는 것이 먼저다. 새로운 자격증에 도전하고 싶은 사람뿐 아니라 이미 여러 자격증을 가지고도 활용 방향을 찾지 못한 사람에게 자신의 ‘자격증 다음’을 생각하게 만드는 경험형 자기계발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