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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시대의 감성공학
민병찬
GS인터비전 2026.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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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제1장 감성공학이란 무엇인가
1.1 기능을 넘어 감성가치로
1.2 감성공학의 정의와 범위
1.3 감각·지각·인지·감정·감성
1.4 감성공학의 탄생과 발전
1.5 인간공학과 감성공학
1.6 감성어휘와 의미분별법
1.7 감성 데이터의 분석
1.8 생체신호를 이용한 감성측정
1.9 감성에서 설계요소로
1.10 감성공학의 대표 유형
1.11 제품·서비스 적용 사례
1.12 UX와 감성공학
1.13 AI 시대의 감성공학
1.14 감성공학 연구에서 주의할 점
1.15 감성공학의 미래
제2장 인간의 감성과 인지
2.1 인간을 정보처리자로 보기
2.2 감각과 다감각 경험
2.3 시각이 만드는 첫인상
2.4 청각과 제품 사운드
2.5 촉각·체성감각과 조작감
2.6 후각·미각과 기대
2.7 지각과 의미 형성
2.8 주의와 선택
2.9 작업기억·장기기억과 경험
2.10 감정의 차원적 이해
2.11 감정과 의사결정
2.12 인지부하·기대·맥락
2.13 감성의 개인차
2.14 연령·문화와 포용적 설계
2.15 감성에서 행동으로
제3장 감성공학의 연구방법과 실험설계
3.1 감성공학 연구의 기본 흐름
3.2 연구문제·연구공백·가설
3.3 변수와 조작적 정의
3.4 자극과 제품표본
3.5 참가자와 표본의 대표성
3.6 표본크기·검정력·파일럿
3.7 기본 실험설계의 선택
3.8 무작위화·균형화와 순서효과
3.9 실험환경과 표준화된 절차
3.10 주관적 척도와 응답설계
3.11 생체신호 측정설계
3.12 신뢰도와 타당도
3.13 자료품질·결측치·전처리
3.14 통계분석 계획과 해석
3.15 연구윤리와 IRB
제4장 감성어휘와 주관적 감성평가
4.1 감성어휘와 주관적 감성평가의 역할
4.2 연구범위와 어휘수집 계획
4.3 인터뷰와 포커스그룹에서 어휘 수집
4.4 리뷰·문헌·텍스트 자료에서 어휘 수집
4.5 감성어휘 정제와 대표어휘 선정
4.6 형용사쌍과 의미분별법
4.7 리커트형 문항과 응답범주 선택
4.8 설문문항과 전체 구성
4.9 사전조사와 인지적 인터뷰
4.10 응답편향과 조사운영
4.11 문화·언어의 동등성
4.12 신뢰도와 내적 일관성
4.13 타당도와 감성차원의 확인
4.14 감성공간과 제품 프로파일
4.15 주관평가·객관지표와 설계전환
제5장 감성 데이터의 통계분석
5.1 연구질문에서 분석계획까지
5.2 자료구조와 코드북
5.3 자료정제·기술통계·시각화
5.4 상관관계와 연관성
5.5 두 집단과 두 조건의 평균 비교
5.6 세 조건 이상의 평균 비교
5.7 두 요인과 상호작용
5.8 회귀분석과 범주형 설계변수
5.9 효과크기·신뢰구간·실질적 의미
5.10 다중비교·가정·투명한 보고
5.11 주성분분석과 요인분석
5.12 군집분석과 사용자·제품 세분화
5.13 판별·분류와 예측성능
5.14 수량화이론 I과 범주형 설계속성
5.15 결과를 설계 의사결정으로 전환하기
제6장 생체신호를 이용한 객관적 감성측정
6.1 생체신호가 필요한 이유와 답할 수 있는 질문
6.2 자율신경계와 각성·회복
6.3 생체신호 실험의 구조와 시간 동기화
6.4 ECG·심박수와 박동간격
6.5 HRV 시간영역 지표
6.6 HRV 주파수영역과 호흡의 영향
6.7 PPG와 웨어러블 측정
6.8 EDA의 tonic·phasic 반응
6.9 피부온도와 호흡
6.10 EMG와 안면근전도
6.11 센서 선택과 측정 프로토콜
6.12 아티팩트와 신호품질
6.13 전처리·정규화와 재현 가능한 보고
6.14 멀티모달 감성측정과 자료통합
6.15 해석의 한계·개인정보와 연구윤리
제7장 뇌신호와 감성측정
7.1 왜 뇌신호를 측정하는가
7.2 감성·인지와 분산된 뇌과정
7.3 EEG의 측정원리와 시간해상도
7.4 전극배치·참조와 기록조건
7.5 EEG 주파수대역과 시간-주파수 분석
7.6 alpha·theta·beta와 인지·감성 해석
7.7 전두 alpha 비대칭
7.8 ERP: 사건에 시간 정렬한 반응
7.9 EEG 아티팩트·전처리와 재현성
7.10 fNIRS의 측정원리와 신경혈관결합
7.11 옵토드·채널 배치와 HbO·HbR
7.12 fNIRS 실험설계·전처리와 분석
7.13 fNIRS 아티팩트와 전신생리
7.14 EEG·fNIRS 선택과 동시측정
7.15 해석의 한계·뇌정보 윤리와 보고
제8장 시선·표정·행동을 이용한 감성평가
8.1 행동과 비접촉 신호는 무엇을 보여 주는가
8.2 Eye tracking의 측정원리와 장비 선택
8.3 교정·검증과 자료품질
8.4 Fixation·saccade와 사건검출
8.5 AOI 지표와 분석단위
8.6 Scanpath와 탐색전략
8.7 Heatmap의 활용과 한계
8.8 동공크기와 눈깜박임
8.9 얼굴표정과 FACS
8.10 자동 얼굴분석과 감정라벨의 한계
8.11 자세·몸의 움직임과 제스처
8.12 음성과 준언어적 특징
8.13 행동관찰과 비접촉 현장연구
8.14 멀티모달 감성평가와 시간동기화
8.15 개인정보·편향·윤리와 보고
제9장 UX와 감성공학
9.1 UX의 범위: 기대·상호작용·기억
9.2 사용성과 UX는 어떻게 다른가
9.3 감성공학이 UX 설계에 기여하는 방식
9.4 인간중심설계의 반복 구조
9.5 HCI와 상호작용 품질
9.6 UX 연구계획과 방법의 삼각검증
9.7 사용자 인터뷰와 맥락적 관찰
9.8 사용성 테스트와 Think-Aloud
9.9 자료에 근거한 페르소나
9.10 사용자 여정지도와 Touchpoint
9.11 감성 UX의 측정과 해석
9.12 웹과 모바일 앱 UX
9.13 스마트제품과 AI의 UX
9.14 접근성과 포용적 UX
9.15 UX 윤리·다크패턴과 보고
제10장 감성공학에 의한 제품설계
10.1 감성측정에서 제품설계로
10.2 목표 감성과 성공기준 정의
10.3 제품영역과 표본의 경계
10.4 제품요소 분해와 속성 코딩
10.5 속성조합과 평가실험 설계
10.6 감성어휘와 설계속성의 연결
10.7 감성공학 Type I: 계층적 범주분류
10.8 감성공학 Type II: 시스템과 데이터베이스
10.9 감성공학 Type III: 수학적 관계모형
10.10 Type I·II·III와 하이브리드 설계지원
10.11 색채·형태·재질의 다감각 설계
10.12 조작감·햅틱과 제품 사운드
10.13 자동차·가전·포장의 적용
10.14 프로토타입 충실도와 반복검증
10.15 제약·윤리와 설계보고
제11장 감성품질·QFD와 서비스 감성공학
11.1 품질에서 감성품질로
11.2 VOC와 잠재적 감성요구
11.3 Kano 모델의 만족 비대칭
11.4 Kano 조사와 분류의 실제
11.5 QFD의 목적과 전개과정
11.6 품질의 집 구조와 읽는 법
11.7 감성요구와 품질특성의 연결
11.8 우선순위·목표값과 검증
11.9 서비스 경험과 고객여정
11.10 서비스 블루프린트와 접점 설계
11.11 서비스품질·만족·신뢰와 통제감
11.12 서비스 실패와 감성회복
11.13 의료·관광 서비스의 감성공학
11.14 금융·교육·디지털 서비스의 감성공학
11.15 통합평가·운영과 윤리
제12장 머신러닝을 이용한 감성인식
12.1 머신러닝과 감성인식 문제 정의
12.2 지도학습·비지도학습과 분류·회귀
12.3 분석단위·라벨과 표본 설계
12.4 전처리와 데이터 품질관리
12.5 특징추출과 특징표현
12.6 스케일링·특징선택과 PCA
12.7 학습·검증·시험 분할과 파이프라인
12.8 교차검증과 참가자 독립 평가
12.9 k-NN과 기준모형
12.10 SVM·Decision Tree와 Random Forest
12.11 혼동행렬과 오류비용
12.12 Accuracy·Precision·Recall과 F1
12.13 ROC·AUC·PR과 임계값
12.14 과적합·일반화와 재현가능성
12.15 운영·윤리와 인간 중심 감성인식
제13장 딥러닝과 멀티모달 감성인식
13.1 딥러닝과 감성인식의 문제정의
13.2 인공신경망의 표현학습과 학습과정
13.3 자료구조에 맞는 모델 선택
13.4 CNN과 공간·국소패턴 학습
13.5 RNN·LSTM과 시간적 감성 변화
13.6 Transformer와 Self-attention
13.7 얼굴영상 기반 감성인식
13.8 음성 기반 감성인식
13.9 텍스트 기반 감성분석
13.10 EEG·ECG·EDA의 딥러닝 표현
13.11 데이터 증강과 전이학습
13.12 멀티모달 정렬·불일치와 결측
13.13 Early·Late·Hybrid Fusion과 Attention
13.14 실시간 추론·평가와 운영조건
13.15 설명가능성·편향·개인정보와 윤리
제14장 생성형 AI와 인간-AI 상호작용
14.1 생성형 AI와 인간-AI 상호작용의 문제정의
14.2 생성형 AI의 출력과 오류
14.3 감성공학의 공동창작과 설계대안
14.4 대화형 AI의 UX
14.5 Affective Computing과 감성추론의 한계
14.6 의인화·사회적 단서와 감성적 인터페이스
14.7 신뢰의 형성과 신뢰보정
14.8 AI 수용·사용의도와 통제감
14.9 설명가능성·이해가능성과 불확실성
14.10 자동화 편향·알고리즘 회피와 신뢰회복
14.11 인간의 통제권과 Human-in-the-Loop
14.12 감성적 적응·개인화와 자율성
14.13 개인정보·생체정보와 금지·제한 맥락
14.14 편향·공정성·환각과 AI 위험관리
14.15 인간중심 평가·운영과 책임
제15장 감성공학 프로젝트와 미래
15.1 감성공학 프로젝트의 전체 지도
15.2 문제정의·연구주제·목표 사용자와 맥락
15.3 감성어휘와 경험목표의 구조화
15.4 제품·서비스 속성의 분해와 설계변수
15.5 연구질문·가설과 실험설계
15.6 주관평가·생체·뇌·행동 측정계획
15.7 데이터 관리·동기화·전처리와 품질
15.8 통계분석과 증거의 해석
15.9 머신러닝·딥러닝과 멀티모달 통합
15.10 감성모델 구축·검증과 불확실성
15.11 분석결과의 설계전환
15.12 프로토타입과 반복검증
15.13 연구보고서·재현성과 결과소통
15.14 스마트 모빌리티·로봇·디지털 헬스·공간컴퓨팅
15.15 초개인화·인간-AI 협력과 인간중심 원칙

품목정보

발행일
2026년 09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415쪽 | 200*260*30mm
ISBN13
9791155765579

출판사 리뷰

머리말

우리는 제품과 서비스를 선택할 때 기능과 성능만을 보지 않는다. 손에 닿는 촉감, 화면의 색과 배치, 버튼을 누를 때의 느낌, 자동차 문이 닫히는 소리, 공간이 주는 편안함, 인공지능과 대화할 때 느끼는 신뢰감까지도 우리의 판단과 행동에 영향을 미친다. 기술의 수준이 높아지고 제품 간 기능적 차이가 줄어들수록 “사람이 무엇을 느끼는가”는 더욱 중요한 설계의 기준이 된다. 감성공학은 바로 이러한 인간의 느낌과 경험을 공학적으로 이해하고, 측정하며, 실제 설계로 연결하려는 학문이다.
감성은 눈에 보이지 않고 사람마다 다르게 나타나기 때문에 막연하거나 주관적인 영역으로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감성공학은 느낌을 단순한 취향이나 직관에 머물게 하지 않는다. 사용자가 어떤 상황에서 무엇을 보고, 듣고, 만지며, 어떻게 판단하고 행동하는지를 관찰하고, 감성어휘와 설문, 실험, 통계분석, 생체신호와 행동자료를 이용하여 그 관계를 체계적으로 살펴본다. 그리고 그 결과를 색채, 형태, 재질, 소리, 조작감, 인터페이스와 같은 구체적인 설계요소로 바꾸어 다시 사용자에게 검증한다. 이 책에서 강조하는 감성공학의 핵심은 바로 ‘느낌을 측정 가능한 근거로 만들고, 그 근거를 다시 설계로 돌려주는 과정’에 있다.
이 책은 감성공학을 처음 접하는 학부생들이 개별 이론이나 분석기법을 단편적으로 암기하기보다, 하나의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해 가는 전체 흐름을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제1장에서는 감성공학의 개념과 발전, 인간공학과의 관계를 살펴보고, 제2장에서는 감각·지각·인지·감정·감성이 어떻게 하나의 사용자경험을 형성하는지 이해한다. 이어 제3장과 제4장에서는 좋은 연구질문을 실험으로 바꾸는 방법과 감성어휘·의미분별법·리커트형 문항을 이용하여 사용자의 느낌을 비교 가능한 자료로 만드는 과정을 다룬다. 제5장에서는 이렇게 얻은 감성 데이터를 기술통계, 차이검정, 상관·회귀, 다변량분석 등으로 해석하여 설계 판단으로 연결하는 방법을 익힌다.
제6장부터는 감성측정의 범위를 더욱 넓힌다. ECG·HRV·PPG·EDA·EMG와 같은 생체신호를 비롯하여 EEG와 fNIRS를 이용한 뇌신호, 시선·표정·자세·음성·행동자료를 다룬다. 이 과정에서 학생들이 반드시 기억해야 할 원칙은 하나의 신호가 곧 하나의 감정을 의미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이 책은 센서의 값을 감정의 이름으로 성급하게 바꾸기보다, 주관평가와 행동, 생리적 반응, 사용맥락을 함께 살펴보도록 안내한다. 이러한 관점은 감성공학을 보다 과학적이고 책임 있게 이해하는 데 중요한 토대가 된다.
제9장 이후에는 학습의 시선을 실제 제품과 서비스의 설계로 옮긴다. UX와 인간중심설계, 감성에 의한 제품설계, 감성품질·QFD와 서비스 감성공학을 통해 사용자의 요구가 어떻게 구체적인 제품 특성과 서비스 접점으로 변환되는지를 살펴본다. 이어 머신러닝과 딥러닝, 멀티모달 감성인식, 생성형 AI와 인간-AI 상호작용을 다루면서 전통적인 감성공학이 오늘날의 데이터와 인공지능 기술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확장할 수 있는지를 학습한다. 마지막 장에서는 앞에서 배운 문제정의, 측정, 분석, 설계, 검증과 인공지능을 하나의 프로젝트로 통합하여 감성공학의 현재와 미래를 함께 생각하도록 하였다.
학부 교재에서 중요한 것은 어려운 내용을 많이 담는 것보다 학생이 스스로 이해하고 적용할 수 있도록 길을 보여 주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이에 각 장은 학습목표에서 출발하여 핵심 개념과 그림·표, 실제 제품과 서비스 사례, 통합 사례로 내용을 이해하도록 하고, 핵심정리와 토의문제, 연습문제, 핵심용어, 미니 프로젝트와 자기점검을 통해 배운 내용을 다시 확인하도록 구성하였다. 따라서 이 책은 처음부터 끝까지 읽는 교재이면서 동시에 강의실 토론, 팀 프로젝트, 실험계획과 졸업연구를 준비할 때 필요한 부분을 찾아 활용하는 학습 안내서가 되기를 기대한다.
특히 독자들이 통계기법이나 인공지능 모델의 이름 자체에 매몰되지 않기를 바란다. 중요한 질문은 언제나 “누구의 어떤 경험을 이해하려는가”, “그 느낌을 무엇으로 측정할 것인가”, “분석결과가 실제로 어떤 설계요소를 바꾸게 하는가”, 그리고 “그 변화가 사용자에게 정말 더 나은 경험을 제공하는가”이다. 좋은 감성공학은 복잡한 분석을 보여 주는 데서 끝나지 않는다. 사용자의 삶과 행동을 세심하게 관찰하고, 자료가 말할 수 있는 범위를 지키며, 그 근거를 안전하고 유용하며 매력적인 설계로 구현하는 데서 완성된다.
감성공학을 공부한다는 것은 결국 사람을 이해하는 또 하나의 방법을 배우는 일이다. 평소 무심코 사용하던 스마트폰, 자동차, 의자, 웹사이트와 서비스도 이 책의 관점으로 바라보면 새로운 질문이 생길 것이다. 왜 이 제품은 편안하게 느껴지는가, 왜 이 화면은 신뢰가 가는가, 왜 같은 디자인을 사람마다 다르게 평가하는가, 그리고 이러한 차이를 어떻게 측정하여 더 나은 설계로 바꿀 수 있는가. 이러한 질문을 스스로 만들고 자료를 통해 답을 찾아가는 순간, 감성공학은 교과서 속 지식이 아니라 현실의 문제를 해결하는 살아 있는 공학이 된다.
이 책이 감성공학을 처음 배우는 학생들에게는 낯선 개념을 차근차근 연결해 주는 길잡이가 되고, 프로젝트와 연구를 시작하는 학생들에게는 문제를 정의하고 측정·분석·설계·검증으로 이어 가는 실질적인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 또한 독자들이 기술의 발전 속에서도 인간의 느낌과 경험을 설계의 중심에 두어야 한다는 감성공학의 가치를 발견하고, 자신의 전공과 관심 분야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찾아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
2026년 8월연구실에서민병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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