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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목차

이 책을 지금 읽어야 하는 이유
읽기 전에 알면 좋은 것
이 판본의 서문
첫째 장 · 날마다 일어나는 기적
셋째 장 · 시작하기 전에 조심할 것
다섯째 장 · 테니스와 불멸의 영혼
일곱째 장 · 정신을 다스리는 법
아홉째 장 · 예술에 관심을 갖는 법
열한째 장 · 진지한 독서
해설
아널드 베넷에 관하여
번역 원칙
판권

저자 소개

아널드 베넷(Arnold Bennett, 1867~1931)은 영국의 소설가이자 극작가, 언론인입니다. 잉글랜드 중부 스태퍼드셔의 핸리에서 태어났고, 아버지의 법률 사무소에서 일하다 런던으로 옮겨 법률 사무원과 잡지 편집자로 생활했습니다. 사무실의 단조로움과 출퇴근에 묶인 생활을 몸소 알았던 경험은 이 책의 전형적인 직장인에게도 스며 있습니다.

베넷은 도자기 산업으로 성장한 고향 주변의 다섯 도시를 무대로 노동과 사업, 가족과 계급을 세밀하게 그렸습니다. 《다섯 도시 이야기》, 《노처들의 이야기》, 《클레이행어》 같은 소설로 당대에 큰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화려한 사건보다 상점과 사무실, 가정의 일상을 진지한 문학의 대상으로 삼았다는 점이 작품의 특징입니다.

한편 그는 신문과 잡지에 꾸준히 글을 썼고, 평범한 독자의 생활을 다룬 짧은 실용 에세이도 여러 권 펴냈습니다. 이 글은 1908년 오월부터 유월까지 런던 《이브닝 뉴스》에 열두 차례 연재되었고, 같은 해 뉴에이지 프레스에서 처음 책으로 나왔습니다. 독자의 반응을 반영한 개정 서문은 1910년 미국 조지 헨리 도런 판본에 실렸습니다.

베넷은 대중의 사랑을 받았지만, 다음 세대의 모더니스트 작가들에게는 낡은 사실주의의 대표처럼 비판받기도 했습니다. 버지니아 울프가 ‘베넷 씨’를 지목해 소설이 사람의 내면을 충분히 붙잡지 못한다고 논박한 일이 유명합니다. 그러나 일상생활과 보통 사람의 시간을 문학의 중심에 놓았던 그의 관심은 이 짧은 책에서도 분명하게 남아 있습니다.

그는 1931년 파리 여행 중 마신 수돗물로 장티푸스에 걸린 뒤 런던에서 세상을 떠났습니다. 방대한 일기와 서평, 소설과 희곡을 남겼으며, 이 책은 그의 실용 에세이 가운데 가장 오래 읽히는 작품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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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6년 10월 15일
이용안내
  •  배송 없이 구매 후 바로 읽기
  •  이용기간 제한없음
  •   TTS 가능 ?
  •  저작권 보호를 위해 인쇄 기능 제공 안함
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3.0(DRM) | 0.24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2.8만자, 약 0.9만 단어, A4 약 18쪽 ?
ISBN13
9791122040234

출판사 리뷰

고전파는 퍼블릭 도메인 고전을 오늘의 한국어로 새로 읽는 도서담의 전자책 임프린트입니다. SHORT CLASSICS는 한 번에 완독할 수 있는 분량과 맥락 안내, 해설을 함께 엮어 오래된 문장을 지금의 독서 경험으로 연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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