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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
속표지 서문 목차 [제1편] "일처리가 뒤죽박죽이다" [제2편] 대낮 하늘에 나타난 붉은 호리병 [제3편] "이혼을 허락할 수 없다" [제4편] 지붕 위에서 떨어진 모래흙 [제5편] 해 저물면 문을 닫은 사람들 [제6편] 흙으로 빚은 떡을 씹던 사람들 [제7편] 살인죄로 전라도 섬에 유배 간 코끼리 [제8편] 나무에 묶인 채 남겨진 아이들 [제9편] 밤마다 대문 앞에 붙은 고양이 부적 [제10편] 원수의 총잡이를 군영의 스승으로 삼다 [제11편] 취선당 마루 밑에서 쏟아진 참새 뼈 [제12편] 핏물 어린 가위와 잘려 나간 상투 [제13편] “사관이 알지 못하게 하라” [제14편] 가짜 마패를 차고 관아를 호령한 사기꾼 [제15편] 대궐 향원정에 켜진 도깨비불 [제16편] 왕릉의 제사상을 털어먹은 유민들 [제17편] 통명전 주춧돌 밑에서 파낸 저주 항아리 [제18편] 찻잔에 담긴 검은 탕약의 충격 [제19편] “오랑캐 글자를 왜 시험 봅니까” [제20편] 훈련도감에 선 푸른 눈의 조총수들 [제21편] 갓과 도포 대신 검은 양복을 입고 나타난 이웃나라 사신 [제22편] 시험 답안지에 쏟아낸 임금을 향한 저주 [제23편] 밤하늘을 가른 수천 개의 도깨비불 [제24편] 서해 갯벌에 밀려온 썩지 않는 쇠상자 [제25편] “어찌 임금 앞에서 도깨비 안경을 쓰는가” [제26편] 왜군에게 칼을 쥐어주고 왕자를 묶어 바친 백성들 [제27편] 어두운 방에서 점친 세손의 사주팔자 [제28편] “오랑캐 글자”라며 뒤로는 몰래 쓴 한글 [제29편] 모래 섞인 쌀과 죽은 자의 장부 [제30편] 밥상 위에 버무려진 사색당파의 맛 [제31편] 군영의 가마솥을 부숴버린 군사들 [제32편] 담배 연기 한 모금에 터진 칼부림 [제33편] 대궐 뜰에 떨어진 피 묻은 소 혓바닥 [제34편] 문명의 성벽을 넘은 굶주린 안광 [제35편] 한밤중 규장각 서고에 들이닥친 국왕 [제36편] 껍질 벗긴 소나무 숲에서 타오른 불길 [제37편] 눈보라 치는 국경에서 쏟아진 비밀 봇짐 [제38편] 승전의 대가로 요구한 은괴와 미색 [제39편] 압록강 국경에서 압수된 은밀한 봇짐 [제40편] 궁궐에 울린 서양 마법의 방울 소리 [제41편] 가짜 과거 시험관이 발행한 붉은 합격증 [제42편] 십만 선비의 돌진과 무너진 과거장 성문 [제43편] 한여름 유월에 쏟아진 폭설과 얼어붙은 보리밭 [제44편] 한밤중 통금을 뚫고 궁궐 문을 넘다 칼에 맞은 종친 [제45편] 술자리 활쏘기 내기 끝에 날아든 국왕의 화살 [제46편] 남한산성 성벽을 부순 푸른 불꽃의 굉음 [제47편] 과거 시험장 텐트 속에서 글 짓던 대리시험 선수들 [제48편] 대궐 후원에 무당을 불러 굿판을 벌인 왕실 종친 [제49편] 한밤중 창덕궁 회랑을 떠돈 목 없는 귀신 [제50편] 백성을 쫓아내고 후원에 판 거대한 연못 [제51편] 역병을 피하려 시신의 눈알을 삼킨 사람들 [제52편] 삼복더위에 얼음표(빙표)를 빼돌린 정승의 뇌물 [제53편] 째깍거리는 서양 시계를 분해한 조선의 장인들 [제54편] 대낮 종로 한복판에 나타난 거대한 구렁이 [제55편] 궁궐 치마폭 속에 숨겨 들어온 검은 비상 상자 [제56편] 갓끈과 관모 안감에 빼곡히 적힌 깨알 글씨 [제57편] 어의가 탕약에 독을 탔다는 피맺힌 고변 [제58편] 백 일 동안 밤하늘을 가른 거대한 꼬리별 [제59편] 달밤의 한강 빙판을 가른 도끼 소리 [제60편] 대궐 문에 소변을 본 사헌부 감찰관 [제61편] 밤하늘을 날아다닌 불타는 방망이의 정체 [제62편] 갯벌에 박힌 거대한 서양 돛대 인양 작전 [제63편] 눈보라 피난길 어가를 가로막은 미친 말 [제64편] 갓과 도포를 차려입고 종로를 활보한 원숭이 [제65편] 군량미 창고를 털고 불지른 채 도망친 군관 [제66편] 멈추어버린 서양 천문 시계와 처벌받은 관상감 [제67편] 어전 회의에서 임금에게 술주정 부린 우의정 [제68편] 대낮 경복궁 근정전 회랑에 나타난 호랑이 [제69편] 땅속에 산 채로 묻힌 개구리들의 울음소리 [제70편] 가뭄이 들자 저잣거리를 통째로 옮긴 사람들 [제71편] 한양 우물 속으로 뛰어든 독사 수백 마리 [제72편] 사헌부 감찰관을 길거리에서 폭행한 왜인 사신 [제73편] 명나라 사신이 요구한 살아있는 자라 수백 마리 [제74편] 대낮에 경복궁 침전까지 들어온 미친 승려 [제75편] 흙으로 빚은 거대한 용과 매 맞은 아이들 [제76편] 금주령 속에 제사 핑계로 술을 빚은 왕실 종친 [제77편] 핏빛으로 붉게 물든 한양의 우물물 [제78편] 금주령 군주 영조가 밤마다 찾은 '생강차'의 비밀 [제79편] 벼락 맞아 죽은 소를 몰래 도축해 먹은 마을 [제80편] 관아의 금송을 베어 뗏목 타고 탈출한 관노 [제81편] 맹독성 복어를 끓여 먹고 집단 참변을 당한 사람들 [제82편] 한밤중 벼락과 함께 저절로 울린 종묘의 제례 악기들 [제83편] 처가 재산을 빼앗으려 장인을 광에 가둔 사위 [제84편] 동해안에 나타나 배를 부순 정체불명의 거대 고래 [제85편] 사헌부 감찰관의 관복을 찢어버린 군영의 무관 [제86편] 창덕궁 후원 소나무에 걸린 피 묻은 적삼 [제87편] 인정전 기와 밑에서 쏟아진 목각 저주 인형 [제88편] 금주령 속에 식초를 사발로 들이켜다 숨진 관료 [제89편] 북쪽 국경의 백두대간을 뒤흔든 불덩이 폭발 [제90편] 궐문 밖으로 빼돌린 왕실의 최고급 비단 상자 [제91편] 남쪽 섬에서 온 원숭이의 궁궐 겨울나기 [제92편] 대궐 후원에서 머리채를 잡고 싸운 궁녀들 [제93편] 머리가 둘 달린 아이의 탄생 보고 [제94편] 대궐 지붕에 날아든 까마귀 떼를 향해 쏜 활 [제95편] 편전 사정전 천장에서 쏟아진 족제비 새끼들 [제96편] 종로 한복판에 나타난 안경 쓴 괴한의 정체 [제97편] 벼락을 맞고 살아난 사내의 기묘한 신체 기록 [제98편] 대궐 뜰에 쏟아진 석 척(90cm) 거대 얼음 우박 [제99편] 대낮 하늘에서 쏟아진 붉은 피 흙비 [제100편] 임금의 온천욕장에 떨어진 벼락과 소동 완간 에필로그 판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