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시작하며 | 수능 만점 뒤의 시간
PART 1. [동기] 목표 없는 공부는 쉽게 꺾인다 내가 경제학부에 간 이유 공부할 이유가 있어야 견딜 수 있다 꿈은 찾는 게 아니라 키워가는 것이다 때론 노동 같은 공부도 버티는 힘 PART 2. [태도] 내 공부의 주도권을 놓지 마라 좋은 환경이냐 아니냐는 내 노력에 달려 있다 공부 자체보다 그 목적을 먼저 찾아준 부모님 진정한 의미의 자기주도학습 제3자의 눈으로 자신을 보아라 선행의 기준은 남의 진도가 아닌 내 실력 PART 3. [방법] 생각하는 공부는 흔들리지 않는다 문제집은 잘 푸는데 왜 시험은 못 볼까? 사고력 키워주는 5단계 풀이법 개념과 문제 풀이 - 언제 무엇을 해야 할까 오답 노트? 나는 풀이 노트를 쓴다 한 과목도 포기하지 마라 - 과목별 공부법 중학교 시기에는 공부법을 실험하라 공부의 바탕이 되는 독서 면접은 생각의 과정을 보는 시간이다 PART 4. [루틴] 공부도 생활도 무너지지 않으려면 나를 믿지 말고 계획을 믿어라 많이 공부한 것 같은데 왜 성적이 안 나오지? 기록했다고 안심하지 말고 끊임없이 고쳐나가라 시간이 새는 구멍을 막아야 한다 집중력을 빼앗는 자극에서 멀어져라 PART 5. [생활] 학교생활, 최고의 전략은 결국 최선이다 수시와 정시, 어디에 집중할 것인가 생기부는 스펙이 아니라 태도의 기록이다 성적 밖의 경험도 중요하다 공부와 활동 사이에서 고민하는 학생들에게 고등학교 3년을 어떻게 운영할 것인가 ‘제도’라는 파도는 피하지 말고 올라타라 PART 6. [마음] 넘어져도 다시 일어서는 힘 지나간 시험보다 다음을 생각하라 복구할 기회는 있다 시험 볼 때 불안을 다스리는 법 수능 날, 변수를 대하는 자세 휴식과 멍때리기의 중요성 마치며 | 대학은 끝이 아니라 더 넓은 시작이다 |
|
많은 학생이 자기 의지보다는 부모님의 의지로 공부한다. 혹은 사회적 압박 속에서 그저 학생이니까 공부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입시 공부는 남의 의지만으로 버티기에는 너무 길고 힘들다. 학년이 올라갈수록 공부 시간은 점점 길어진다. 어느 순간부터는 밥 먹고 자는 시간보다 공부하는 시간이 더 많다. 허기와 졸음을 참고 공부해야 하는 순간도 온다. 그렇다면 기본적인 욕구까지 참아가며 이렇게까지 공부해야 하는 이유가 있어야 하지 않을까? 안 그래도 하기 싫은 공부인데, 해서 얻을 게 없다면 무엇으로 버틸 수 있겠는가.
--- p.21 「PART 1 공부할 이유가 있어야 견딜 수 있다」 중에서 공부에서 환경은 분명 중요하다. 내가 다니는 학교, 학교의 자습 시스템, 선생님들의 수업 방식, 친구들의 분위기, 지역의 학원 인프라, 집에서 공부할 수 있는 조건, 지금까지 쌓아온 공부량까지 모두 공부 계획과 결과에 영향을 준다. 그러니 환경을 무시할 수는 없다. 그래서 더 전략이 필요하다. 내가 가진 조건을 모르고 남의 환경만 부러워하면 변하는 건 없다. 반대로 내 환경을 정확히 알면, 그 안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선택이 보이기 시작한다. 환경을 바꿀 수 없다면, 먼저 환경을 읽어야 한다. --- p.42 「PART 2 좋은 환경이냐 아니냐는 내 노력에 달려 있다」 중에서 중요한 건 학원을 다니느냐, 혼자 공부하느냐가 아니다. 내가 왜 그 방식을 선택했는지 알고 있느냐다. 지금 내게 부족한 것이 무엇인지, 그 부족함을 채우기 위해 어떤 방법이 가장 나은지 스스로 판단하고 선택할 수 있어야 한다. 자기주도학습은 거창한 말이 아니다. 내 공부를 내가 관찰하고, 필요한 방법을 내가 고르고, 결과를 보고 다시 고쳐가는 일이다. 공부의 주도권은 바로 거기서 시작된다. --- p.57 「PART 2 진정한 의미의 자기주도학습」 중에서 나는 내 삶을 종종 게임처럼 생각했다. 매번 주어진 퀘스트를 하나씩 깨나가는 구조의 게임 말이다. 그러면 나는 게임 속 캐릭터이고, 내 머릿속 어딘가에는 그 캐릭터를 조금 떨어져서 바라보며 조종하는 플레이어가 있는 셈이었다. 그 플레이어의 시선으로 나를 보려고 노력했다. 지금 이 캐릭터가 하는 행동이 정말 목표에 도움이 되는지, 지금 세운 계획이 현실적인지, 지금의 불안 때문에 괜히 필요 없는 공부를 붙잡고 있는 건 아닌지, 제3자인 플레이어가 되어 객관적으로 살펴보는 것이다. 쉽게 말하면 나 자신을 하나의 ‘시스템’처럼 보는 것이다. 나라는 시스템을 설계하고, 실행하고, 점검하고, 다시 고친다고 생각했다. --- p.63 「PART 2 제3자의 눈으로 자신을 보아라」 중에서 수능 기출을 분석할 때는 이미 풀어낸 문제도 두세 번씩 다시 풀어보자. 한 번 맞혔다고 끝내지 말고 “다른 풀이는 없을까?” “이 풀이보다 더 짧은 길은 없을까?” “시험장에서 이 풀이를 떠올릴 수 있을까?”를 계속 물어야 한다. 전에 풀었던 방식과 다른 방식으로 풀어보는 것도 좋다. 같은 산을 오르더라도 길은 하나만 있는 게 아니다. 여러 길을 알아두면, 시험장에서 어떤 방향으로 문제가 나오더라도 당황하지 않는다. --- p.87 「PART 3 사고력 키워주는 5단계 풀이법」 중에서 수능이든 내신이든 적용되는 개념 자체는 크게 다르지 않다. 나는 특정 유형의 풀이법만 익힌 것이 아니라 개념을 응용하는 방법을 공부했기 때문에, 출제 방식이 서로 다른 수능과 내신에서도 배운 내용을 활용할 수 있었다. 또한 개념을 단순히 시험에 나올 내용으로만 보지 않고 하나의 지식으로 받아들이려 노력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내가 정말 궁금한 탐구 주제들이 생겼다. 수능과 내신, 생기부를 모두 챙길 수 있었던 비결이 바로 이런 태도에 있었다고 생각한다. --- p.100 「PART 3 개념과 문제 풀이, 언제 무엇을 해야 할까」 중에서 계획은 세우는 순간 완성되는 것이 아니다. 시험을 치르면서 계획을 세우는 방식도 수정하고 개선해 나가야 한다. 시험을 거칠수록 내 공부 데이터가 쌓인다. 그걸 가지고 어떤 공부가 필요했는지, 어떤 계획이 과했는지, 어디서 시간이 많이 걸렸는지 점검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그래야 다음 계획이 더 정확해진다. 좋은 계획은 처음부터 잘 맞는 계획이 아니라, 나에게 맞게 수정된 계획이다. --- p.184 「PART 4 나를 믿지 말고 계획을 믿어라」 중에서 3학년 때 수시와 정시, 여러 학교 활동을 병행하면서도 시간이 크게 부족하다고 느끼지 않았다고 하면 믿을지 모르겠다. 하지만 사실이다. 내신과 수능은 출제 방식이 완전히 같지는 않지만, 결국 같은 과목의 개념을 다룬다. 두 시험의 공통분모를 이용하면 같은 내용을 두 번 처음부터 공부하는 일을 줄일 수 있다. --- p.223 「수시와 정시, 어디에 집중할 것인가」 중에서 내가 내신, 수능, 학생회 활동과 여러 대외활동을 모두 해내며 느낀 활동 선택 기준을 소개하고자 한다. 결론부터 말하면, 그 모든 활동을 할 수 있었던 이유는 특별한 체력이 있어서가 아니었다. 지금까지 이야기한 공부법, 계획법, 점검법을 종합해서 내 시간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쓰려고 했기 때문이다. --- p.251 「공부와 활동 사이에서 고민하는 학생들에게」 중에서 이런 식으로 그동안 저질렀던 실수들을 정리하고, 미리 대책을 마련해두면 시험장에서 생길 수 있는 불확실한 일들에 훨씬 잘 대응할 수 있다. 상황별 행동 기준을 정해두는 것만으로도 긴장이 줄어든다. 실제로 나는 이런 기준을 정리해두고 갔을 때, 그렇지 않았을 때보다 훨씬 침착하게 시험지를 운영할 수 있었다. 다른 이유도 있었겠지만, 그런 대책을 가장 많이 준비해두고 간 수능이 고등학교 3년 동안 본 시험 중 손에 꼽을 정도로 긴장이 덜 된 시험이기도 했다. --- p.305 「시험 볼 때 불안을 다스리는 법」 중에서 |
|
“대한민국을 감동하게 한 육각형 인재는 어떻게 공부했을까?”
수능 만점부터 서울대 합격까지, 스스로 답을 찾아온 12년의 공부 기록 수능 만점, 내신 1.00등급, 전교 회장, 광주광역시 고등학교 학생의회 의장, 서울대 현역 합격. 수능을 앞두고 출연한 〈미미미누〉에서 고난도 수학 문제를 암산으로 풀어내며 화제를 모았던 최장우 학생. 이후 수능 만점을 받은 뒤에는 〈유 퀴즈 온 더 블럭〉, 〈MBC 뉴스투데이〉 등 여러 방송과 언론의 섭외 요청이 이어졌다. 수능 만점이라는 성취뿐 아니라 공부와 학교생활, 대외활동과 진로까지 스스로 만들어온 그의 이야기에 전국적인 관심이 쏠렸다. 그는 어떻게 바쁜 학교생활과 다양한 활동을 병행하면서도 전교 1등과 수능 만점이라는 결과까지 만들어낼 수 있었을까? 『가장 나다운 공부』의 저자 최장우의 공부 이야기는 초등학교 시절부터 차곡차곡 쌓여왔다. 초등학생 때부터 독서와 다양한 경험을 통해 자신이 좋아하고 잘할 수 있는 것을 찾아갔고, 중학생이 되어서는 여러 공부법을 직접 시도하며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탐색했다. 하나의 공부법을 정해 끝까지 고수하기보다, 해보고 잘되지 않으면 원인을 찾고 다시 바꾸는 과정을 반복했다. 그렇게 자신의 강점과 약점을 알아가며 ‘남들이 하는 공부’가 아닌 ‘내가 잘할 수 있는 공부’를 만들어갔다. 고등학교에 진학한 뒤에는 내신과 수능을 함께 준비하는 동시에 학생회 활동과 학교생활, 진로에 대한 고민까지 이어졌다. 한정된 시간 안에서 무엇을 더하고 덜할지 매 순간 판단했고, 계획이 현실과 맞지 않을 때는 다시 수정했다. 그 결과 상위권 학생이라면 흔히 목표로 삼는 의대가 아니라, 스스로 목표했던 서울대 경제학부에 수시 합격했다. 결국 그가 만들어낸 성과의 바탕에는 고등학교 3년 동안 계획하고, 실행하고, 기록하고, 점검하고, 다시 고치는 과정이 있었다. 그에게 공부는 좋은 성적을 얻기 위한 수단인 동시에 내가 어떤 사람으로 살아가고 싶은지 알아가는 과정이었다. “성적을 올리는 공부를 넘어 결국 나에게 맞는 공부를 찾는다!” 수능 만점자가 직접 시도하고 고쳐온 공부 지도 『가장 나다운 공부』에는 공부에 대한 마음가짐부터 실전 전략까지 모두 담았다. 왜 공부해야 하는지부터 무엇을 어떻게 공부할지, 계획을 세우고 실행하는 법부터 시험을 앞두고 공부량을 조절하는 방법까지, 공부의 시작부터 결과를 만들어가는 과정을 구체적으로 안내한다. PART 1 ‘동기’에서는 공부를 지속하게 만드는 이유를 찾는다. 막연한 꿈을 구체적인 목표로 키우고, 하기 싫은 날에도 다시 책상 앞에 앉게 하는 힘을 이야기한다. PART 2 ‘태도’에서는 공부의 주도권을 자신에게 가져오는 법을 다룬다. 지방 일반고에서 공부하며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사교육과 선행학습의 기준, 자신의 실력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법을 통해 남의 기준이 아닌 나의 기준으로 공부하는 태도를 짚는다. PART 3 ‘방법’에는 저자가 시행착오를 거치며 터득한 실전 학습 전략이 담겨 있다. 사고 과정을 점검하는 5단계 풀이법, 자신의 풀이 과정을 축적하는 풀이 노트 작성법, 수능 당일까지 활용한 실수&발상 노트 작성법, 새는 시간 없이 시험을 준비하는 6주 시험 계획 세우는 법 등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공부 기술을 소개한다. 여기에 과목별 공부법과 독서법, 면접에서 생각을 논리적으로 표현하는 방법까지 담았다. PART 4 ‘루틴’에서는 의지에만 기대지 않고 계획과 기록으로 하루를 관리하며 공부를 지속하는 법을 이야기한다. PART 5 ‘생활’에서는 학교생활 전체를 공부의 과정으로 바라본다. 수시와 정시를 선택하는 기준부터 생기부와 진로의 연결, 성적과 활동의 균형, 고등학교 3년의 운영까지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풀어낸다. 마지막 PART 6 ‘마음’에서는 시험을 망치거나 성적이 떨어졌을 때, 불안과 압박감이 커졌을 때 다시 자신의 자리로 돌아오는 힘을 이야기한다. 흔들리지 않는 것이 아니라, 흔들린 뒤 다시 방향을 잡는 법에 주목한다. 이 세상에 공부를 잘하는 방법은 많다. 하지만 무너지지 않고 나에게 맞는 답을 찾으며 성장하는 방법은 흔하지 않다. 『가장 나다운 공부』에는 화려한 성공담 대신, 공부가 뜻대로 되지 않았던 순간과 시행착오, 그때마다 방법을 바꾸며 성장해 온 과정이 담겨 있다. 공부가 버겁고 방향을 잃은 중고등학생, 아이의 성장을 함께 고민하는 부모 모두를 위한 안내서가 되어줄 것이다. **최장우의 어머니가 전한 메시지 제 아이가 수능 만점을 받고 서울대에 합격했습니다. 솔직히 저도 깜짝 놀랐습니다. 그 후 주변에서 가장 많이 듣는 말이 “어떻게 키웠나요?”와 “공부는 어떻게 시켰나요? ”입니다. 아주 특별하거나 거창한 방법을 동원한 것은 아니나, 한 가지 유독 강조했던 것이 있습니다. 바로 ‘꿈’입니다. 꼭 공부가 아니어도 상관없지만, 진정으로 하고 싶은 것을 찾아 그것을 위해 노력하고 스스로 이뤄내길 바랐습니다. 무엇이든 꿈이 생기면,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에서 성실함과 인성은 자연스럽게 길러질 것이라 여겼습니다. 아이에게 여러 가지를 경험하게 해주었더니 자신만의 꿈을 찾았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공부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수능 만점이라는 큰 성취까지 이루었습니다. 저는 장우가 어떻게 공부했는지, 얼마나 공부했는지 잘 모릅니다. 또 거기까지 과하게 개입하는 것은 부모의 역할이 아닐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혹시나 이 책을 읽고 있는 학부모 독자가 있다면, 자녀에게 책의 내용을 전해주기보다는 직접 자녀가 읽을 수 있도록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입시를 치르는 과정에서 여러 이유로 힘들어하는 학생과 학부모들이 이 책으로 조금이나마 도움받고 각자의 목표를 이뤄내시길 소망합니다. _ 최장우의 어머니 김은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