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영선 작가는 14년째 공인중개사로 활동하며 사람들의 삶과 공간 속 이야기를 가까이에서 접해왔습니다. 집이 단순한 공간이 아니라 가족의 기억과 감정이 쌓이는 곳이라는 깨달음을 바탕으로, 아이들의 마음에도 따뜻한 이야기가 필요하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두 아이의 엄마로서 아이들의 시선과 감정을 이해하며, 상상력과 공감을 담은 그림책을 꾸준히 창작하고 있습니다. 아이와 부모가 함께 읽으며 마음을 나눌 수 있는 따뜻한 이야기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달빛 숲의 비밀 지도』는 모험과 성장의 과정을 통해 아이들에게 중요한 삶의 가치를 전하는 그림책입니다. 지도라는 흥미로운 소재와 단계별 여정은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며 자연스럽게 몰입하게 만듭니다. 특히 서로를 믿고 함께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과정은 우정과 협력의 의미를 따뜻하게 전달합니다. 마지막에 드러나는 보물의 진정한 의미는 아이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기며, 부모와 함께 읽으며 다양한 감정과 생각을 나누기에 적합한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