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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다른 사람의 힘든 이야기는 잘 들어주면서 정작 자신의 마음에는 유난히 엄격합니다. 친구에게는 “쉬어도 돼”라고 말하면서도 자신에게는 “조금만 더 버티자”고 말하고, 다른 사람의 실수에는 너그럽지만 자신의 작은 실수는 오래 마음에 담아둡니다.
『오늘도 나를 다정하게 돌보는 연습』은 바로 그런 사람에게 건네는 조용한 위로입니다. 책은 ‘지친 나를 알아차리는 시간’에서 시작해 ‘나를 다정하게 대하는 연습’, ‘타인의 시선에서 조금 멀어지기’, ‘흔들리는 마음을 돌보는 방법’, ‘오늘의 나를 사랑하며 살아가기’로 이어집니다. 쉬는 데 이유가 필요하지 않다는 것, 아무것도 하지 않는 하루도 의미가 있다는 것, 남들보다 느리다고 해서 늦은 것이 아니라는 것, 거절이 반드시 관계의 끝을 의미하지 않는다는 것 등 일상에서 누구나 한 번쯤 마주하는 마음의 문제를 따뜻한 문장으로 풀어냅니다. 이 책이 전하는 위로는 거창하지 않습니다. 따뜻한 밥 한 끼, 잠시 쉬는 시간, 좋아하는 음악, 작은 기쁨 하나처럼 오늘의 나를 조금 덜 힘들게 하는 것에서 시작됩니다. 지금 자신에게 너무 많은 것을 요구하고 있다면, 잠시 멈춰 이 책을 펼쳐보길 권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