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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부. 상소(上疏): 죽음을 베고 눕다.
제2부. 동토(凍土): 얼어붙은 땅에 뿌리를 박다. 제3부. 칩거(蟄居): 칼을 갈다. 제4부. 정묘(丁卯): 칼을 뽑았으나 벨 곳이 없다. 제5부. 도륙(屠戮): 늑대의 아가리가 열리다. 제6부. 접전(接戰): 얼음 바다의 붉은 꽃 제7부. 함락(陷落): 무너진 방주 제8부. 낙원(樂園): 절망으로 쌓은 성 제9부. 밀서(密書): 잠자는 호랑이의 수염을 뽑다. 제10부. 설전(舌戰): 혀는 칼보다 날카롭다. 제11부. 철혈(鐵血): 붓 대신 쇳물을 붓다. 제12부. 혈세(血稅): 양반의 살을 베다. 제13부. 연병(練兵): 늑대의 이빨을 갈다. 제14부. 낙일(落日): 태양이 지고, 어둠이 덮치다. 제15부. 사지(死地): 얼음 감옥에 갇힌 맹수 제16부. 歸還(귀환): 죽음보다 깊은 잠 제17화. 1674년, 갑인예송(甲寅禮訟) - 늑대의 성전(成典) 제18화. 경국지색(傾國之色), 권력의 뇌관이 되다. 제19화. 거산(巨山)의 붕괴 - 마지막 사발 작가의 말: 칼로 쓴 시, 피로 세운 거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