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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 빈자리에서 시작하는 글
제1장 정남진, 가장 남쪽에서 북쪽을 보다 제2장 하얼빈의 아침 제3장 법정에서 국가를 말하다 제4장 토마스, 신앙과 총 사이 제5장 총에서 펜으로 제6장 장흥, 혈연을 넘어선 기억 제7장 1256년의 물 제8장 제사가 태어난 자리 제9장 700미터, 질문하는 길 제10장 함께 걷고, 함께 앉고, 함께 먹다 제11장 문을 여는 집안 제12장 한국인의 존엄에서 인간의 존엄으로 제13장 AI 시대의 동양평화론 제14장 한반도, 밥은 먹자 제15장 다시 한 사람에게, 한 상의 평화 제16장 심중매원의 우주선 — 섬광 같은 그리움 에필로그 — 사랑나무 아래에서 저자 후기 — 열여덟 해와 열 권의 책 부록 1 안중근 『동양평화론』 서(序) — 새 국역 부록 2 출간 전 공개 선언 (2026년 8월 19일) 부록 3 이 책의 연표 — 이도의 전승에서 2026년까지 부록 4 네모난 고래와 검은 독수리, 그리고 사랑나무 — 어린이를 위한 이야기 부록 5 함께 밥을 먹자 — 영화적 건축 선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