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소개 | 전병협
평론가 · 칼럼니스트 · 수필가 · 공학석사 · 철학박사 · 환경운동가
전병협은 자동차와 교통의 현장에서 출발해
재난안전과 생활안전으로 활동 영역을 넓혀온 교통·안전 전문가이자 칼럼니스트, 수필가이다.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33년간 근무하며 자동차검사 업무와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활동을 이어왔다.
현장에서 자동차와 사람, 도로와 제도가 만나는 모습을 지켜보며
안전은 기계와 규정만의 문제가 아니라 사람의 판단과 사회의 문화가 함께 만들어가는 것이라는 생각을 키워왔다.
퇴직 후에는 교통교육복지연구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삼육대학교에서 교양과목 「자동차문화」를 강의하였다.
서울시교통문화교육원, 서울시교통연수원 등 전국 의시·도 교통연수원 전문강사로 활동했으며,
행정안전부 국민재난안전 전문강사로 교통안전·재난안전·생활안전을 강의했다.
위험물 운전자 전문교육을 비롯해 지금까지 약 5,500회의 대중강의를 이어왔다.
글쓰기도 현장과 함께해왔다.
1991년 부산일보 연재를 시작으로 자동차·교통·안전과 사회문화를 주제로 약 3,500편의 칼럼을 발표했다.
강의실에서 만난 시민의 질문과 사고현장에서 얻은 문제의식을 글로 옮기며,
전문지식을 시민이 이해하고 행동할 수 있는 언어로 바꾸는 데 힘써왔다.
2026년 스리랑카 상가대학에서 명예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그의 관심은 이제 자동차와 교통을 넘어 화학물질, 산업재난, 방사선, 휴먼에러, 도시재난과 미래사회의 위험으로 확장되고 있다.
그러나 오랫동안 붙들어온 질문은 하나다.
“위험을 아는 지식이 어떻게 사람을 살리는 행동이 되는가.”
『위험과 함께 살아가는 문명』은 그 질문을 따라 45년의 현장 경험과 강의, 글쓰기를 시민의 언어로 다시 풀어낸 안전 인문학 시리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