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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세익스피어 명언집
희곡38편과 시5편에서 가려 뽑은 문장들 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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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목차

목차
일러두기
제1부 비극
1. 로미오와 줄리엣 Romeo and Juliet
2. 햄릿 Hamlet
3. 오셀로 Othello
4. 리어 왕 King Lear
5. 맥베스 Macbeth
6. 줄리어스 시저 Julius Caesar
7. 안토니와 클레오파트라 Antony and Cleopatra
8. 코리올레이너스 Coriolanus
9. 타이터스 앤드로니커스 Titus Andronicus
10. 아테네의 타이먼 Timon of Athens
11. 트로일러스와 크레시다 Troilus and Cressida
제2부 희극
12. 한여름 밤의 꿈 A Midsummer Night's Dream
13. 베니스의 상인 The Merchant of Venice
14. 뜻대로 하세요 As You Like It
15. 십이야 Twelfth Night, or What You Will
16. 헛소동 Much Ado About Nothing
17. 말괄량이 길들이기 The Taming of the Shrew
18. 실수 연발 The Comedy of Errors
19. 베로나의 두 신사 The Two Gentlemen of Verona
20. 사랑의 헛수고 Love's Labour's Lost
21. 윈저의 즐거운 아낙네들 The Merry Wives of Windsor
22. 끝이 좋으면 다 좋아 All's Well That Ends Well
23. 자에는 자로 Measure for Measure
제3부 로맨스극
24. 페리클레스 Pericles, Prince of Tyre
25. 심벨린 Cymbeline
26. 겨울 이야기 The Winter's Tale
27. 템페스트 The Tempest
28. 두 귀족 친척 The Two Noble Kinsmen
제4부 사극
29. 존 왕 King John
30. 리처드 2세 Richard II
31. 헨리 4세 1부 Henry IV, Part 1
32. 헨리 4세 2부 Henry IV, Part 2
33. 헨리 5세 Henry V
34. 헨리 6세 1부 Henry VI, Part 1
35. 헨리 6세 2부 Henry VI, Part 2
36. 헨리 6세 3부 Henry VI, Part 3
37. 리처드 3세 Richard III
38. 헨리 8세 Henry VIII, or All Is True
제5부 시
39. 소네트 Sonnets
40. 비너스와 아도니스 Venus and Adonis
41. 루크리스의 능욕 The Rape of Lucrece
42. 불사조와 산비둘기 The Phoenix and the Turtle
43. 연인의 불평 A Lover's Complaint
부록 _ 추가 명언들

저자 소개

윌리엄 세익스피어(William Shakespeare)
윌리엄 셰익스피어(William Shakespeare, 1564~1616)는 잉글랜드 중부의 작은 도시 스트랫퍼드어폰에이번에서 장갑 상인의 아들로 태어났다. 대학 문턱을 밟지 못한 채 스무 살 남짓에 런던으로 올라가 배우로 무대에 섰고, 곧 당대 가장 인기 있는 극작가가 되었다. 그는 약 25년 동안 희곡 37편 안팎과 소네트 154편을 남겼다. 『햄릿』, 『오셀로』, 『리어 왕』, 『맥베스』 같은 비극으로 인간 내면의 가장 깊은 곳을 파고들었고, 『한여름 밤의 꿈』, 『십이야』 같은 희극으로 사랑의 어리석음과 기쁨을 노래했다.
그는 스물여덟 해 남짓한 작가 생활 동안 희곡 38편과 시 5편을 남겼다. 이 책에 담긴 43편이 바로 그 전부다. 칼과 독약이 오가는 비극이 있는가 하면, 남장한 여인과 쌍둥이가 뒤엉켜 소동을 벌이는 희극이 있고, 왕관을 둘러싼 피의 역사가 있으며, 잃어버린 가족이 기적처럼 다시 만나는 이야기가 있다. 한 사람이 썼다고 믿기 어려울 만큼 넓은 세계다.
그 폭을 떠받치는 것은 인간을 들여다보는 눈이다. 셰익스피어는 왕에게도 부엌데기에게도 같은 크기의 마음을 주었다. 그래서 복수를 미루며 번민하는 왕자, 질투에 무너지는 장군, 권력을 쥐고도 잠들지 못하는 왕의 모습에서 우리는 결국 우리 자신을 본다. "사느냐 죽느냐", "온 세상은 무대요"처럼 지금도 매일같이 인용되는 문장들은 그렇게 태어났다.
사백 년 전에 죽은 작가의 말이 오늘도 살아 있는 이유는 간단하다. 사람의 마음이 그때나 지금이나 크게 다르지 않기 때문이다. 이 책은 그가 평생에 걸쳐 남긴 문장 가운데 가장 빛나는 것들을 작품의 이야기와 함께 모은 것이다. 그를 처음 만나는 독자라면 이 한 권으로 셰익스피어라는 세계의 지도를 손에 쥐게 될 것이다.

노희찬(盧?撰)
노희찬은 노진경, 해준, 해운, 반야도라는 필명으로 글을 쓴다. 그는 글을 쓰는 일이 자신만의 서재를 짓는 일이며, 한 사람의 삶이 글이 될 때 사회의 지식자본이 쌓인다고 믿는다. 오늘을 사는 이들이 삶에서 길어 올린 지혜를 글로 남기는 것, 그것이 미래 세대에게 더 나은 세상 을 물려주는 방법이라는 것이 그의 신념이다.
30여 년 동안 기업을 상대로 영업 현장을 누볐고, 그 경험을 바탕으로 비즈니스 스킬을 강의 해 왔다. 오랜 강의 내용은 책으로 엮어 냈다. 지금은 경기도 광주 수레실길에 서재와 삶의 터를 마련하고 시와 산문을 쓰며 전자책 출판에 힘을 쏟고 있다. 특히 챗GPT와 Claude 같 은 생성형 인공지능을 창작의 동반자로 삼아 장르를 넘나드는 작품을 펴내 왔다. 소설로는 『네오서울 2150』, 『화성 오디세이』, 『사이버 판사』, 『감정거래』, 『보이지 않는 경영자』, 청년들에게 전하는 『길을 찾다』 등이 있다. 실용서로는 『레드와인 두 배로 즐기 기』, 『근육맛집』 등이 있다. 『AI 시대 글쓰기 혁명』, 『AI를 활용해 PDF 전자책 작가 되기』 같은 책으로 누구나 작가가 될 수 있는 길을 안내하고 있다.
번역가로서는 세계 고전을 오늘의 독자에게 다시 잇는 작업을 이어 가고 있다. 호메로스의 『오디세이아』, 헨리크 입센의 희곡, 『타잔』 시리즈, 베일리의 소설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끝이 좋으면 다 좋아』 완역·주석판은 그 여정에서 새로 연 셰익스피어 번역의 첫걸음이다. 사백 년 전의 운문과 말장난을 오늘의 우리말로 옮기고, 인물 사이의 관계를 높임법으로 섬 세하게 살렸다. 약 180개의 주석과 해설, 토론 질문을 더해 고전을 교실과 독서 모임으로 불 러냈다. 비즈니스 현장에서 사람과 관계를 읽어 온 그의 시선은 이 작품에 담긴 신분과 명예, 사랑과 거래의 이야기를 새롭게 비춘다. 지금은 셰익스피어의 다른 작품들도 같은 방식으로 옮기는 셰익스피어 시리즈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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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6년 10월 01일
이용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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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용기간 제한없음
  •   TTS 가능 ?
  •  저작권 보호를 위해 인쇄 기능 제공 안함
지원기기
크레마, 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 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폰, 안드로이드패드, 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 PC(Mac)
파일/용량
PDF(DRM) | 2.33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193쪽 ?
ISBN13
9791176152990

출판사 리뷰

사백 년의 문장을 오늘의 언어로 건네다
노희찬 엮음, 『셰익스피어 명언집 ? 희곡 38편과 시 5편에서 가려 뽑은 문장들』
명언집은 흔하다. 그러나 한 작가의 전 작품을 끝까지 읽어 낸 사람이 엮은 명언집은 드물다. 셰익스피어 작품을 우리말로 옮겨 온 번역자 노희찬이 엮은 이 책은 바로 그 드문 경우에 속한다. 『햄릿』이나 『로미오와 줄리엣』 같은 대표작만 훑지 않고, 『페리클레스』, 『두 귀족 친척』, 『불사조와 산비둘기』처럼 일반 독자에게 낯선 작품까지 빠짐없이 다루었다는 점에서 엮은이의 성실함이 먼저 눈에 띈다.
이 책의 가장 큰 미덕은 문장을 맥락과 함께 돌려주었다는 데 있다. 작품마다 줄거리를 먼저 풀어 놓은 뒤 명언을 싣기 때문에, 독자는 그 말이 누구의 입에서 어떤 순간에 나왔는지 알고 읽게 된다. 폴로니어스의 "간결함은 지혜의 영혼이다"라는 말이 정작 극 중 가장 장황한 인물의 대사라는 사실을 알고 나면, 문장은 교훈을 넘어 웃음과 아이러니까지 품게 된다. 인터넷에 떠도는 출처 불명의 '셰익스피어 명언'과 이 책이 확연히 구별되는 지점이다.
번역자의 손길은 번역문과 주석에서 특히 빛난다. 우리말 번역을 앞에 두고 영어 원문을 나란히 실어, 원문의 운율과 번역의 선택을 함께 음미할 수 있게 했다. 'wherefore'가 '어디에'가 아니라 '왜'라는 뜻이라는 설명이나, '녹색 눈의 괴물'과 '샐러드 시절' 같은 관용구의 유래를 밝힌 주석은 짧지만 알차다. 오래 원문과 씨름해 온 번역자가 아니면 짚어 내기 어려운 대목들이다.
셰익스피어를 처음 만나는 독자에게는 친절한 안내서가, 이미 그를 사랑하는 독자에게는 곁에 두고 펼쳐 볼 문장 사전이 될 만한 책이다. 글을 쓰는 사람이라면 짧고 단단한 문장이 어떻게 사백 년을 견디는지 이 책에서 배울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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