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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 1+1=11의 마법 - 덧셈 인맥에서 자릿수 곱셈으로
2장. 3대 핵심 가치 - 신뢰·관계 자본·상호 호혜성 3장. 창업자가 열어야 할 세 개의 문 - 투자자·창업지원기관·멘토 4장. MATE LOOP 전체 개요 - 탐색에서 확장까지 4단계 5장. 연결의 지도를 먼저 읽어라·M Meta-Sacanning 6장. 문을 여는 방식이 결과를 바꾼다·A Approach 7장. 설명이 아니라 검증의 자리·T Trust Meeting 8장. 한 번의 연결을 확장 가능한 자산으로·E Expansion 9장. OS 01 숫자로 증명하라 (시그널) 10장. OS 02 증거를 남겨라 (아티팩트) 11장. OS 03 소개를 설계하라 (웜 인트로) 12장. OS 04 연결자가 되어라 (브릿지 전략) 13장. OS 05 느슨한 관계에 주목하라 (약한 연결) 14장. OS 06 연락의 리듬을 만들어라 (캐던스) 15장. OS 07 진짜 결정권자를 찾아라 (의사결정 구조 읽기) 16장. OS 08 신뢰의 판에 올라타라 (0의 법칙) 17장. OS 09 나란히 서서 증명하라 (11의 법칙) 18장. OS 10 관계를 기록하라 (관계 자산화 CRM) 에필로그 - 다시, 당신의 연락처 앞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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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멤버에 쌓인 명함이 800장이 넘는다고, 반쯤은 자랑처럼 말했다. (중략) 대표는 화면 속 연락처를 위에서 아래로 한참 넘기다가 손을 멈췄다. "두 명… 세 명 정도는 연락할 수 있을 것 같아요." 800 대 3. 나는 이 간극이야말로 대부분의 창업자가 실제로 서 있는 자리라고 생각한다.
--- p.10 투자자가 창업자를 신뢰한다는 것은 무슨 의미일까? '저 사람이 좋다'가 아니다. '저 사람이 앞으로 어떻게 행동할지 예측이 된다'는 의미다. 말한 것을 실제로 해왔는가. 문제가 생겼을 때 숨기지 않고 투명하게 공유하는가. 근거 없이 과장하지 않고 숫자와 데이터로 말하는가. --- p.16 그러니 IR은 결정하는 자리가 아니다. IR은 무대가 아니라 계단이고, 어렵게 얻은 그 자리는 계단의 첫 칸이다. 거기서 얻을 수 있는 최대치는 투자가 아니라 다음 자리다. --- p.25 기관과의 신뢰가 실제로 어디서 만들어지는지, 나는 100건이 넘는 지원사업을 기획·운영하며 지켜봤다. 실체는 허무할 만큼 단순했다. 대표가 행사에 빠지지 않는다. 노쇼는 절대 하지 않는다. 회신이 빠르고, 전화 연결이 수월하다. 그리고 하나 더. 소통 창구를 직원에게 미루지 않고, 첫 소통은 대표가 직접 하는 것이다. --- p.30 말은 미팅이 끝나면 사라진다. 하지만 증거는 남는다. 미팅 후 24시간 안에 증거물(Artifacts)을 전달하는 일이 미팅에서 만들어진 신뢰를 고정한다. --- p.57 평소엔 연락 한 번 없다가 불쑥 청첩장만 날아오는 사람이 있다. 내 생일에도, 내 경조사에도 소식 없던 사람이다. 그 봉투를 받아 든 기분을 우리는 안다. 반대의 경험도 있다. 꼭 청하고 싶은 사람이 있는데, 그동안 연락 한 번 하지 못했다는 이유로 명단에서 스스로 지운 적은 없는가? --- p.94 멘토에게 기관 담당자는 가장 중요한 고객인 셈이다. 그러니 그 멘토링이 실제로 도움이 됐다면, 그 말은 멘토가 아니라 담당자에게 해야 한다. "지난 멘토링이 큰 도움이 됐습니다. 그 멘토님을 꼭 다시 뵙고 싶습니다." 담당자에게 이 말은 자기 프로그램이 잘 돌아간다는 성과의 증거가 되고, 멘토에게는 새로운 일이 생긴다. --- p.102 뛰어난 팀은 많다. 그 안에서 문이 열리는 쪽은 언제나 다음 행동이 예측되는 팀이었다. 말한 것을 하고, 한 것을 남기고, 남긴 것을 꾸준히 잇는 팀. 화려한 첫인상은 그 꾸준함을 이기지 못한다. --- p.1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