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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나흘째 아침, 또 이렇게 됐다면
1부. 중단은 실패가 아니다 1장. 작심삼일은 모두의 일이다 2장. 습관은 직선이 아니라 파도다 3장. 다시 시작하는 것이 처음보다 쉬운 이유 4장. 잠깐 멈춤, 재발, 포기는 다르다 5장. 변화는 단계를 오간다 2부. 왜 하루 빠지면 전부 포기할까 6장. 될 대로 되라 효과 7장. 전부 아니면 전무 8장. 연속 기록의 저주 9장. “나는 원래 이래”라는 낙인 10장. 결심 피로 3부. 멈춘 이유를 찾아서 11장. 원인을 묻기 전에 자책부터 멈춘다 12장. 너무 컸다: 목표 크기의 문제 13장. 너무 바빴다: 시간과 일정의 문제 14장. 너무 지쳤다: 몸과 에너지의 문제 15장. 너무 멀었다: 환경과 마찰의 문제 16장. 너무 재미없었다: 보상과 의미의 문제 17장. [도구 1] 중단 원인 점검표 쓰는 법 4부. 다시 시작하는 최소 루틴 설계 18장. 최소 루틴이란 무엇인가 19장. 바닥선 정하기 20장. 신호에 붙이기 21장. 장애물 앞의 대본 22장. 기록은 가볍게 23장. [도구 2] 다시 시작하는 최소 루틴 쓰는 법 5부. 다시 시작하는 첫 주 24장. 다시 시작하는 날 고르기 25장. 첫날은 성공하도록 설계한다 26장. 첫 7일의 리듬 27장. 원래 목표로 돌아가는 사다리 6부. 다시 무너지지 않게 28장. 위험한 날을 미리 안다 29장. 환경을 다시 짠다 30장. 마음이 무너지는 날 31장. 혼자 버티지 않기 32장. 버틸 때와 바꿀 때 7부. 습관별로 다시 시작하기 33장. 운동 34장. 식습관 35장. 공부와 자격증 36장. 독서와 글쓰기 37장. 아침 기상과 수면 38장. 돈 관리와 절약 8부. 삶이 흔들릴 때의 습관 39장. 여행, 명절, 휴가 뒤 40장. 아프고 난 뒤 41장. 이사, 이직, 출산 같은 큰 변화 42장. 바쁜 시기를 버티는 법 9부. 오래가는 습관, 다시 시작하는 사람 43장. 유지기의 함정 44장. 습관에도 일생이 있다 45장. 습관 하나가 다른 습관을 부른다 46장. 다시 시작하는 사람이 된다는 것 에필로그: 다음 작심삼일을 위하여 부록 부록 A. 중단 원인 점검표 부록 B. 다시 시작하는 최소 루틴 부록 C. 습관별 바닥선 예시 모음 부록 D. 다시 시작하는 첫 7일 체크리스트와 참고문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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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표의 빈칸을 마주한 날,
다시 돌아올 방법이 필요하다 습관을 시작할 때 우리는 잘되는 날을 기준으로 계획한다. 충분히 잔 아침, 일찍 퇴근한 저녁, 의욕이 넘치는 주말을 떠올린다. 하지만 실제 생활에는 야근과 약속, 피로와 예상하지 못한 일이 끼어든다. 계획을 한 번 놓친 뒤 무엇을 할지는 준비하지 못한 채, 다시 자신을 탓하게 된다. 《작심삼일 다음 날의 기술》은 그다음 행동을 준비하는 책이다. 중단을 자신의 성격에 대한 판결로 받아들이기 전에, 어떤 조건에서 어려움이 생겼는지 살펴보게 한다. 목표가 생활에 비해 크지는 않았는지, 실천할 시간이 있었는지, 몸이 감당할 수 있었는지 구체적으로 묻는다. 막연한 반성을 실행 가능한 계획으로 이 책의 특징은 원인을 찾는 과정과 계획을 세우는 과정을 두 가지 도구로 연결한다는 데 있다. ‘중단 원인 점검표’에는 멈춘 이유뿐 아니라 잘되었던 날의 조건도 기록한다. 독자는 지난 시도에서 바꿀 부분과 이어 갈 부분을 함께 찾을 수 있다. ‘다시 시작하는 최소 루틴’에서는 그 관찰을 다음 행동으로 옮긴다. 평소에 할 양, 여유가 없는 날에 선택할 작은 행동, 시작할 시점과 장소, 장애물이 나타났을 때의 대응을 정한다. 다시 시작한 뒤에는 실제 생활에서 계획이 작동하는지 살피고 고쳐 나간다. 이러한 구성은 “이번에는 열심히 하겠다”는 다짐을 넘어, 다음번에는 무엇을 다르게 할 것인지 답하도록 돕는다. 생활이 달라지면 습관도 조정할 수 있다 운동과 식습관, 공부와 독서, 수면과 돈 관리에는 서로 다른 어려움이 있다. 이 책은 습관별 재시작 방법을 구분해 다루고, 여행과 질병, 이직과 출산처럼 생활의 구조가 바뀌는 상황까지 살핀다. 예전의 기준을 그대로 적용하기 어려울 때 목표를 줄이거나 쉬는 선택도 계획에 포함한다. 각 장의 ‘다음 날의 실천’과 부록의 양식은 독자가 읽은 내용을 자신의 일상에 적용하도록 안내한다. 멈춘 습관 하나를 골라 이유를 적고, 가능한 행동을 정하고, 첫 주의 경험을 살펴보는 데서 시작할 수 있다. 여러 번의 작심삼일 때문에 다음 결심마저 망설여지는 사람에게 이 책을 권한다. 지난 시도에는 다시 시작할 때 활용할 경험이 남아 있다. 그 경험을 살펴보는 일이 다음 날을 바꾸는 첫 행동이 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