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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접동새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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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희 저
이가서 2026.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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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목차

책머리에

구렁이가 된 누나
구렁이와 결혼한 처녀
접동새 이야기
용화산
누가 제일 빠른가
김응하 장군

한대와 한총(짚방망이로 짚북을 친 총각)

저자 소개

1947년 서울에서 태어나 서라벌예술대학 문예창작과를 졸업했다. 1968년 「완구점 여인」이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당선, 문단에 데뷔한 그는 『불의 강』, 『유년의 뜰』, 『바람의 넋』, 『불꽃놀이』 등의 소설집과 소설 『새』, 동화 『송이야, 문을 열면 아침이란다』, 콩트집 『술꾼의 아내』, 창작선 『옛우물』, 산문집 『내 마음의 무늬』를 펴냈다. 1979년 「저녁의 게임」으로 이상문학상을, 1982년 「銅鏡」으로 동인문학상을 수상한 이래 동서문학상, 오영수문학상 등 국내 주요 문학상과 2003년 독일에서 번역 출간된 『새』로 독일의 주요 문학상 중 하나인 리베라투르상을 수상했다. 지금도 소설을 공부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그의 글은 ‘소설 교과서’ 그 자체로 받아들여지고 있으며 미국·일본·독일·프랑스·멕시코 등 현지 출판사에서 번역 출판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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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6년 10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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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용량
EPUB(DRM) | 0.13MB ?
UCI
I410-ECN-0111-2020-800-000298012

출판사 리뷰

▶구렁이가 된 누나 ‘살살이꽃’, ‘뼈살이꽃’, ‘숨살이꽃’을 아는가? 이 작품은 억울하게 죽은 동생을 위해 남의집살이를 통해 얻게 된 살살이꽃, 뼈살이꽃, 숨살이꽃으로 동생을 살려내고 자신은 구렁이가 된 누나의 이야기다. ▶구렁이와 결혼한 처녀 옛날 강원도 시골 마을 삼 형제를 둔 집안에서 아기가 태어났다. 그런데 열 달 뱃속에서 자라 태어난 것은 사람이 아니라 구렁이였다. 어머니와 세 형은 남 몰래 구렁이를 키우고 우여곡절 끝에 장가까지 보내고, 색시를 얻은 구렁이는 허물을 벗고 사람이 되어 사는 이야기다. ▶접동새 이야기 아홉 오빠를 둔 ‘앵두’. 아홉 아들 끝에 낳은 고명딸이라 집안의 귀여움을 독차지하지만 어미니가 죽고, 의붓어미가 들어오자 집안의 모든 일은 앵두 차지가 된다. 어느 날 의붓어미는 아홉 오빠가 집을 비운 사이 앵두를 모함해 죽인다. 이 작품은 죽은 앵두가 접동새가 되어 버린 이야기로 김소월의 시 「접동새」가 모티프다. ▶용화산 과거를 보기 위해 산을 넘어가야 하는 젊은이. 이 ?은이가 밤새 쉴 곳이 필요해 묵어간 곳은 지네의 원한으로 용이 되지 못한 이무기의 집이다. 이무기의 부탁으로 지네를 죽여 주기로 한 젊은이는 자신의 뜻과는 달리 이무기를 죽이게 된다. 이 작품은 우연히 이무기와 지네의 싸움에 끼어들게 된 한 ?은이의 이야기다. ▶누가 제일 빠른가 반나절이면 누에씨를 받아서 옷 한 벌을 짓는다는 처녀가 살았다. 처녀의 아비는 손 빠른 딸에게 걸맞는 재주를 가진 사윗감을 찾는 광고문을 낸다. 처녀의 집에는 반나절에 집 한 채를 짓고, 반나절에 삼천 평 논의 모를 심고, 반나절에 벼룩 세 말을 모아 벼룩에게 굴레를 씌울 수 있는 총각들이 차례로 찾아든다. 이 작품은 비상한 재주를 가진 처녀가 자신의 배필을 찾게 되는 이야기다. ▶김응하 장군 조선조 15대 광해군 때 활약한 장군 김응하 장군 이야기. 젊은 김응하 장군은 힘이 장사인데다 담력 또한 못지않았다. 우연히 묵어가게 된 집에서 김응하 장군은 마을의 도적떼를 소탕하고 역적의 집안으로 몰려 그 집에 피신해 있던 연흥부원군의 손녀와 결혼까지 하게 된 이야기다. ▶한대와 한총 - 짚방망이로 짚북을 친 총각 일찍 어머니를 여의고 홀로 아버지를 모시고 사는 남매가 있었다. 너무나 가난해 아버지가 돌아가셨을 때는 제대로 된 묏자리 하나 장만하지 못할 정도였다. 비록 가난하긴 했지만 오빠는 부지런하고 우직했으며 여동생은 꾀바르고 영특했다. 어느 날 후계자 없이 붕어한 중국천자의 유언 ‘짚으로 만든 북을 짚으로 만든 방망이로 쳐서 소리를 울리는 자를 찾는다’는 공고가 붙는다. 이 작품은 남매가 짚북의 소리를 울려 임금이 됐다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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