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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로컬창업의 이해
1장. 왜 지금, 로컬창업인가? 2장. 로컬창업의 유형과 특징 3장. 지역 자원의 재해석 2부. 기회 발견과 가치 정의 4장. 지역 문제에서 기회 찾기 5장. 고객과 시장 이해 6장. 아이디어와 가치제안 기초 [Mid Point] 아이디어 + 가치제안 3부. 비즈니스 설계 7장. 로컬 비즈니스 모델 이해 8장. 가치제안 심화 9장. 수익 구조 설계 4부. 실행과 검증 10장. MVP 설계 11장. 고객 검증 12장. 로컬 브랜딩 5부. 지속과 성장 13장. 초기 운영 전략 14장. 성장과 확장 전략 [Final Check] 로컬창업 프로젝트 [템플릿] 로컬창업 프로젝트 핵심 도구 1. 지역 문제 정의 시트 (Local Problem Definition Sheet) 2. 고객 페르소나 설계 시트 (Customer Persona Design Sheet) 3. 가치제안 문장: 비즈니스의 영혼을 한 문장에 담는 법 4. 비즈니스 모델 캔버스(BMC): 생존을 위한 최소한의 설계도 5. 수익모델 설계: 가치를 숫자로 증명하는 생존 전략 6. MVP 테스트 계획: 가설을 확신으로 바꾸는 가장 빠른 실험 7. 고객 인터뷰 기록지: 질문 너머의 진실을 발견하는 도구 8. 협업 네트워크 맵: 지역을 비즈니스의 거대한 팀으로 만드는 법 9. 최종 피칭 구조: 설득을 완성하는 논리의 설계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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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소멸이라는 말이 일상이 된 지금, 로컬은 위기의 이름이자 기회의 이름이다. 동네의 오래된 골목, 지역 특산물, 그곳에 사는 사람들의 불편함은 누군가에게는 그냥 지나치는 풍경이지만, 누군가에게는 사업의 출발점이 된다. 『Play Local』은 바로 그 시선의 전환에서 시작한다. 거창한 기술이나 대규모 자본이 아니라, 내가 뿌리내린 지역에서 실제로 일을 만들어 내는 방법을 이야기한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읽는 책’이 아니라 ‘하는 책’이라는 점이다. 각 장은 개념 설명, 검증된 실제 사례, 그리고 독자가 직접 채워 나가는 워크시트로 구성된다. 지역 자원을 재해석하고 지역 문제에서 기회를 찾는 데서 시작해, 고객과 시장을 정의하고 가치 제안과 비즈니스 모델을 설계한다. 이어 수익 구조를 짜고 최소기능제품(MVP)과 90일 실행 계획으로 첫 고객을 만난 뒤, 고객 검증과 로컬 브랜딩, 초기 운영 전략을 거쳐 성장과 확장 전략까지 나아간다. 단계마다 독자가 손으로 답을 써 내려가도록 설계했다. 전체 흐름은 CPF(고객-문제 적합성), PSF(문제-해결책 적합성), PMF(제품-시장 적합성)라는 세 단계의 검증 구조를 따른다. 막연한 아이디어가 ‘고객이 진짜 돈을 내는 아이템’이 되기까지 무엇을 확인해야 하는지를 명확한 순서로 보여 주기 때문에, 처음 창업을 준비하는 사람도 길을 잃지 않는다. 중간 점검과 100점 평가 기준을 담은 최종 점검은 스스로의 진척을 객관적으로 돌아보게 하는 장치다. 저자 김강우는 대학에서 창업과 기업가정신을 가르치며 예비 창업팀 운영, 메이커스페이스 설계, 정부 지원 창업 프로그램 기획 등 창업 교육 현장을 직접 이끌어 왔다. 동시에 지역 청년의 지역 사회에 대한 애착이 로컬창업과 어떻게 연결되는지를 연구해 온 연구자이기도 하다. 이 책에는 현장에서 수많은 청년 창업팀과 부딪히며 얻은 경험과 이를 뒷받침하는 이론이 함께 녹아 있다. 16주라는 구성은 한 학기 수업이나 지역 창업 프로그램의 일정과 자연스럽게 맞물린다. 혼자 공부하는 예비 창업자에게는 든든한 길잡이가, 대학과 창업지원기관의 교육자에게는 바로 쓸 수 있는 교재가 되어 줄 것이다. 좋은 아이디어가 있는데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했다면, 이제 당신이 사는 그 동네에서 Play Local 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