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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목차

들어가며 · 4
 
이수빈_낙조 · 9

손임현_파도를 놓아주는 법 · 47

우정은_불안한 나를 데리고 살아가는 법 · 75

장지애_죽음을 기록하고 삶을 사랑하기로 결심했다 · 103

유연주_신명 나게 써보기나 하렵니다 · 135

소슬_보고싶어서 · 155

안희진_나는 이제 나를 양육하기로 했다 · 177

신예빈_디버깅, 느루마을의 로그 · 199

쏘쏘킴_소원을 들어드립니다 · 219

박애숙_땅끝마을 백현리이야기 · 245

저자 소개

이수빈
어린이집 원장인 엄마를 따라 유아교육을 전공했다. 약 6년간 어린이집 교사로 일하다가 그만두게 되었지만, 후회하지 않는다. 엄마 닮았다는 이야기를 아주 좋아한다. 잠들기 전 눈을 감는 것만으로도 무엇이든 될 수 있고, 어디든 갈 수 있는 사람이라고 소개하고 싶다. 대개 기막히고 현실성 없는 망상에 불과하지만, 혼자 실실 웃을 정도로 흥미진진하다. 실제로 꿈은 흑백이라고들 하지만, 내가 꾸는 꿈은 언제나 알록달록하다.

손임현
일상에서 보이는 평범한 것들을 엮어 의미를 부여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전혀 달라 보이는 것들도 다시 바라보면 닮은 모습을 발견할 때가 있습니다.
그런 모습을 따라가며 일상의 순간들을 글로 옮깁니다.
제 이야기가 누군가에게 익숙한 것을 조금 다르게 바라보는 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우정은
평범한 하루 속에서 쉽게 지나쳐버리는 마음들을
오래 들여다보는 사람입니다.
괜찮다고 말하면서도 사실은 괜찮지 않았던 순간들을
글로 꺼내보기 시작했습니다.
불안과 두려움도 결국 나를 이루는 일부라는 것을 천천히 배워가는 중입니다. 완벽하게 괜찮아지는 삶보다, 어떤 모습의 나라도 스스로 사랑해주는 삶에 대해 쓰고 싶습니다.

장지애
현 경찰청 소속 검시조사관으로, 수많은 죽음의 현장을 기록하며 삶의 의미를 되짚어온 사람입니다. 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 해부학 박사과정을 밟으며 대학 강단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죽음을 다루는 일 속에서 오히려 살아있는 오늘을 사랑하는 법을 배우며, 그 기록을 글로 남기며 집에는 든든한 남편과 따뜻한 가족들과 귀여운 반려동물이 일상의 힐링이 되고 있습니다.

유연주
“제가 바꿀 수 없는 것들을 받아들일 수 있는 평온을 주시고, 바꿀 수 있는 것들을 바꿀 수 있는 용기를 주시며, 이 둘의 차이를 알아챌 수 있는 지혜를 주시옵소서.”라는 니부어의 기도문을 신념으로 삼아 살아가고 있다. 내가 바꿀 수 있는 세상 안에서 사부작 사부작 사람 살아가는 이야기를 읽고 쓰는 것을 좋아한다. 한 문장의 다정함이 내게 평온과 용기, 지혜를 줄 것이라 믿는다.

소슬
N잡러로 여러 일을 병행하며 글을 쓴다. 각자의 방식대로 하루를 채워가는 사람들 사이에서, 나 역시 나만의 속도로 살아가는 중이다. 오랫동안 소원했던 아버지와의 관계 속에서, 이름 하나 불러주는 순간이 얼마나 많은 걸 되돌려 놓을 수 있는지 알게 되었다.
이 글은 그 이야기를 담담히 기록한 것이다. 여전히 서툰 부분이 많지만, 나는 오늘도 쓰고 있다.

안희진
이해와품음 심리상담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사람의 마음을 깊게 들여다보고, 온전히 이해하고 싶어 상담을 시작했습니다. 엄마이면서 아이인 우리를 위해, 각자 공들여 만든 세계에서 애쓰며 성실히 살아가는 모두를 위해, 위로의 글을 씁니다.

신예빈
세상의 속도에 맞춰 살던 4년의 시간을 뒤로하고 과감하게 사표를 냈습니다. 동네방네 소문내며 떠나는 나홀로 여행을 즐기면서도, 조용한 독립서점을 서성이며 누군가의 문장을 읽는 시간을 좋아합니다. 완벽한 시스템 밖으로 밀려나 스스로를 자책하는 사람들에게 입에 발린 조언 대신 조용한 체온을 나누는 작가가 되고 싶습니다. 타인의 잣대에 얽매이지 않고, 오롯이 나만의 속도로 삶을 써 내려가는 중입니다.

쏘쏘킴
스쳐 지나가기 쉬운 일상의 소소한 행복을 발견하고,
그 안에 담긴 마음을 이야기로 남깁니다.
때로는 지친 마음에 작은 위로를 건네고, 때로는 가만히 미소 지을 수 있는 순간을 전하며, 오래도록 따뜻하게 기억되는 글을 쓰고 싶습니다.

박애숙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속에서만 살아온 작가는 오랜 로망인 시골살이를 꿈꾸며 지친 서울 생활을 접고 땅끝마을에 있는 작은 마을로 내려와 제 2의 인생을 꿈꾼다. 그러나 맞닥드린 현실은 녹록지 않았고 이장과 마을사람들 텃세에 눌려 힘든시간을 보냈지만 유일하게 소통하는 언니들과 같이 하며 마을 이장의 횡포에 맞서 싸우며 끝내는 이 마을에서 잘 정착하며 살아내는 여정을
담았다. 작가 본인이 직접 체험한 이야기를 첫 에세이집으로 그려냈다.

관련 분류

품목정보

발행일
2026년 11월 30일
이용안내
  •  배송 없이 구매 후 바로 읽기
  •  이용기간 제한없음
  •  TTS 불가능
  •  저작권 보호를 위해 인쇄 기능 제공 안함
지원기기
크레마, 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 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폰, 안드로이드패드, 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 PC(Mac)
파일/용량
PDF(DRM) | 2.85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272쪽 ?
ISBN13
9791175570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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