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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같은 질문에 다시 대답하는 법
치매 가족과의 대화, 집 안 환경, 일상과 돌봄 분담을 함께 정리하는 안내서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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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목차

프롤로그. 같은 질문 앞에 선 두 사람

1장. 진단 뒤에 세우는 생활의 기준
1절. 치매와 알츠하이머병을 구별해 이해하기
2절. 같은 진단이어도 다른 하루
3절. 스스로 하는 일과 도움이 필요한 일
4절. 본인의 뜻을 묻는 일을 계속하기

2장. 평소와 다른 변화를 알아차리는 기준
1절. 갑작스러운 혼란을 그냥 넘기지 않기
2절. 추측 대신 관찰을 남기는 기록
3절. 진료실에서 묻고 확인할 것
4절. 약의 문제를 혼자 결정하지 않기

3장. 같은 질문에 다시 대답하는 법
1절. 다시 묻는 말을 새로 듣기
2절. 짧게 답하고 대답할 시간을 주기
3절. 메모와 시계를 쓸 때 확인할 조건
4절. 대화가 버거워질 때 잠시 넘겨 맡기기

4장. 말과 행동에서 마음을 살피는 법
1절. 감정을 인정하되 속마음을 단정하지 않기
2절. 집에 가겠다는 말 앞에서
3절. 물건이 없어졌다는 말과 의심
4절. 거절과 격한 반응이 생겼을 때

5장. 하루의 리듬과 밤의 휴식
1절. 시간표보다 먼저 정할 하루의 기준점
2절. 익숙하고 의미 있는 활동 찾기
3절. 활동과 쉬는 시간을 함께 조정하기
4절. 저녁의 변화와 잠의 어려움

6장. 식탁에서 지키는 편안함
1절. 식사에 집중하기 쉬운 자리 만들기
2절. 음식 취향과 수분 섭취를 함께 살피기
3절. 입안의 불편을 놓치지 않기
4절. 삼키기 어려워 보일 때 도움을 구하기

7장. 씻기·옷 입기·화장실 사용을 돕는 법
1절. 씻기 전에 사생활과 준비를 챙기기
2절. 옷 입기의 순서를 작게 나누기
3절. 화장실 이용과 배설의 어려움
4절. 거절이 이어질 때 다른 방법 찾기

8장. 안심을 돕는 집 안 환경
1절. 자주 지나는 길부터 살피기
2절. 욕실과 주방의 위험 줄이기
3절. 약과 위험한 물건의 보관
4절. 안전 조치가 새로운 위험이 되지 않도록

9장. 외출과 귀가 사이의 안전
1절. 함께 나갈 때 준비할 것
2절. 신원 확인과 실종 예방 지원 알아보기
3절. 돌아오지 않을 때 바로 연결할 도움
4절. 운전과 이동 수단을 바꿔야 할 때

10장. 가족이 나누어 맡는 돌봄
1절. 눈에 보이지 않는 일까지 적어 보기
2절. 담당자와 대체자를 정하는 약속
3절. 인계와 비용을 함께 확인하기
4절. 가족이 적거나 의견이 맞지 않을 때

11장. 우리 동네에서 이어지는 지원
1절. 치매안심센터에 처음 연락하기
2절. 장기요양 인정과 서비스를 구별하기
3절. 우리 생활에 맞는 기관을 확인하기
4절. 가족 교육과 휴식 지원 연결하기

12장. 돌보는 사람의 생활을 지키기
1절. 몸과 마음의 변화를 알아차리기
2절. 미안함과 상실감을 말할 자리
3절. 연락을 기다리지 않는 휴식 만들기
4절. 돌봄 방식을 바꿔야 할 때

에필로그. 내일의 돌봄을 위해 오늘 정할 한 가지

저자 소개

넥스트북 리빙은 삶을 더 가볍고 단정하게 만드는 생활 실용 임프린트이다. 살림, 정리, 청소, 집관리처럼 매일의 반복 속에서 삶의 질을 바꾸는 기술을 다룬다. 거창한 변화보다 오래 가는 생활의 감각과 실제로 작동하는 방법을 담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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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분류

품목정보

발행일
2026년 10월 22일
이용안내
  •  배송 없이 구매 후 바로 읽기
  •  이용기간 제한없음
  •   TTS 가능 ?
  •  저작권 보호를 위해 인쇄 기능 제공 안함
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0.81MB ?
ISBN13
9791144304499

출판사 리뷰

같은 질문이 반복되는 순간의 어려움은 질문 자체에만 있지 않다. 방금 설명했는데 또 말해야 하는 피로, 상대를 다치게 할까 봐 말을 고르는 긴장, 돌봄의 다른 할 일들이 밀리는 부담이 한꺼번에 찾아온다. 서로를 아끼는 가족도 그 순간에는 적당한 말이 떠오르지 않을 수 있다.

돌봄 안내서가 모든 상황에 통하는 모범 답안을 약속한다면 현실과 쉽게 멀어진다. 사람마다 익숙한 환경도 다르고 그날의 상태도 다르기 때문이다. 이 책은 잘못된 반응을 지적하는 대신 반복 질문 뒤의 불안, 평소와 다른 변화의 의미, 일상에서 지켜야 할 자율성과 안전을 나누어 살핀다. 대화가 뜻대로 되지 않는다고 해서 가족 전체의 노력이 실패한 것은 아니라는 사실을 일의 단위로 풀어낸다.

대화와 감정 반응은 물론 잠과 식사, 씻기와 옷 입기, 집 안의 동선, 외출 계획까지 생활의 작은 장면이 이어진다. 동시에 가족이 돌봄을 나눠 맡는 방법과 지역의 지원 창구를 구별하는 법, 보호자가 자신의 병원 일정과 휴식을 미루지 않는 방법을 다룬다. 의학적 판단이 필요한 신호는 생활 조정과 구분해야 한다는 원칙도 잊지 않는다.

이 책의 결론은 더 많이 참으라는 주문이 아니다. 오늘 어려웠던 장면을 조금 더 정확히 설명하고, 필요한 일을 작은 단위로 정하고, 혼자 떠안지 않을 방법을 찾자는 제안이다. 가족의 존엄과 돌보는 사람의 삶을 동시에 지키고 싶은 독자가 자신의 일상에 맞게 펼쳐 볼 수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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