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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두기
프롤로그 사고가 줄었는데도 마음이 놓이지 않는 이유 - 다친 사람은 줄었는데 왜 죽는 사람은 줄지 않는가? 1부 우리는 무엇을 위험이라고 잘못 알고 있었는가? 1장 사다리는 죄가 없다 / 2장 자주 일어나지 않아 더 위험한 사고 / 3장 “원래 이렇게 해요” / 1부를 닫으며 · 위험 2부 사고가 없는데 어떻게 위험을 알 수 있는가? 4장 사고가 나기 전에도 흔적은 남는다 / 5장 누구는 멈추고, 누구는 지나친다 / 6장 같은 현장, 다른 현실 / 2부를 닫으며 · 데이터 3부 사람에게 조심하라고 하면 왜 바뀌지 않는가? 7장 알면서도 위험하게 행동하는 이유 / 8장 리더의 첫 질문이 현장의 기준을 만든다 / 9장 옆 사람을 멈춰 세울 수 있는가? / 3부를 닫으며 · 행동 4부 리더가 없는 순간에도 안전은 지켜지는가? 10장 지시가 끝난 자리에서 / 11장 포스터가 사라진 뒤에 남는 것 / 12장 사고를 기다리지 않는 조직 에필로그 내일부터 달라질 한 장면 부록 SIF 예방의 기본 개념 / 주요 참고문헌 · 도판 출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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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안전한 것인가, 아니면 아직 운이 좋은 것인가?
안전은 사고가 없었다는 결과가 아니라, 사고가 일어나기 전에 위험을 알아보고 통제하는 과정이다. 『SIF 예방문화』는 중대·치명적 사고(SIF: Serious Injury and Fatality)를 일반 재해와 같은 방식으로 바라보는 기존의 안전관리 관점에 질문을 던진다. 재해율이 낮아졌는데도 왜 사망사고는 줄지 않을까? 같은 위험을 보고도 누구는 멈추고 누구는 지나칠까? 리더가 안전을 강조해도 왜 현장에서는 생산이 먼저 선택될까? 이 책은 이러한 질문을 위험, 데이터, 행동, 문화라는 네 가지 관점에서 풀어간다. 고에너지 노출과 통제 실패라는 중대재해의 구조를 살펴보고, 사고 전 나타나는 신호를 데이터로 읽는 방법을 제시한다. 개인의 성향과 환경이 안전행동에 미치는 영향, 리더의 질문과 조직문화가 현장의 선택을 바꾸는 과정도 실제 사례와 연구로 설명한다. 중대재해를 막기 위해 필요한 것은 사고 이후의 원인 분석만이 아니다. 사고 이전에 존재하는 위험과 통제 상태, 사람의 행동과 조직의 조건을 함께 보는 새로운 관점이 필요하다. 이 책은 사고를 기다리지 않고 위험을 먼저 발견하고, 통제하고, 조직의 일상으로 정착시키고자 하는 리더와 안전 담당자를 위한 책이다. 이런 분께 권합니다 재해율 지표는 개선됐지만 중대재해 리스크가 여전히 불안한 경영자·안전 리더 사고 이전의 신호를 데이터로 관리하고 싶은 안전보건 담당자 안전행동과 조직문화를 바꾸는 방법을 고민하는 현장 관리감독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