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소득공제 EPUB3.0
eBook 두려운 낯섦
익숙한 것이 섬뜩해지는 순간 EPUB3.0
가격
12,900원
12,900
YES포인트?
640원 (5%)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소개

목차

이 책을 지금 읽어야 하는 이유
읽기 전에 알면 좋은 것
1부. 낱말이 품은 두 얼굴
2부. 섬뜩함을 일으키는 것들
3부. 겪는 섬뜩함과 지어낸 섬뜩함
해설
지은이
번역 원칙
판권

저자 소개

지크문트 프로이트(Sigmund Freud, 1856~1939)는 오스트리아의 신경과 의사이며 정신분석을 세운 사람입니다. 그는 1856년 오스트리아 제국의 모라비아 지방, 지금의 체코에 속한 작은 도시 프라이베르크에서 태어났습니다. 아버지는 양모를 사고파는 유대인 상인이었습니다. 그가 서너 살 무렵 집안은 빈으로 옮겼고, 그는 생애의 거의 전부를 그 도시에서 보냈습니다.

빈 대학교에서 의학을 공부한 그는 처음에는 신경 조직을 현미경으로 들여다보는 연구자였습니다. 1885년 파리에서 샤르코에게 히스테리 연구를 배운 일이 그의 길을 바꾸었습니다. 1886년 빈으로 돌아온 그는 신경과 의사로 개업했고, 같은 해 마르타 베르나이스와 결혼했습니다. 선배 의사 요제프 브로이어와 함께 1895년 《히스테리 연구》를 냈습니다. 그리고 환자가 떠오르는 대로 말하게 하는 방법을 다듬어 갔습니다.

1900년 무렵 나온 《꿈의 해석》은 그의 이름을 대표하는 책이 되었습니다. 그는 꿈과 말실수와 신경증 증상이 모두 억압된 소망이 모습을 바꾸어 드러난 것이라고 보았습니다. 그 뒤 《성 이론에 관한 세 편의 논문》 등을 잇달아 내며 정신분석의 틀을 세웠습니다. 1908년에는 첫 국제 정신분석 대회가 잘츠부르크에서 열렸습니다. 이듬해에는 미국 클라크 대학교의 초청으로 강연을 했습니다. 정신분석은 빈의 한 개업의가 펼친 생각에서 국제적인 운동이 되었습니다.

그는 정신분석을 진료실 밖으로도 넓히려 했습니다. 1912년 그는 문학과 종교와 예술을 정신분석으로 읽어 내는 잡지 《이마고》를 창간했습니다. 편집은 그의 제자 오토 랑크와 한스 작스가 맡았습니다. 1913년에는 원시인의 금기와 주술을 다룬 《토템과 터부》를 펴냈습니다. 이 책 둘째 부의 ‘사고의 전능’과 애니미즘 이야기는 바로 이 책에서 이어진 것입니다. 둘째 부에서 그가 길게 기대는 랑크의 ‘도플갱어’ 연구도 1914년 《이마고》에 실렸습니다.

1914년 제일차 세계 대전이 일어났습니다. 그의 아들들은 전선에 나갔고, 환자는 줄었으며, 외국과의 학문 교류는 끊겼습니다. 이 책 첫째 부 첫머리에서 그는 ‘지금 이 시대에서 비롯한 이유’ 때문에 외국어 문헌을 철저히 찾아보지 못했다고 고백합니다.

《두려운 낯섦》은 전쟁이 끝난 이듬해인 1919년 《이마고》 다섯째 권에 실렸습니다. 이 글은 그의 생각이 크게 방향을 틀던 바로 그 무렵에 놓입니다. 둘째 부에서 그는 충동에서 비롯하는 ‘반복 강박’이 쾌락 원칙을 넘어설 만큼 강하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그에 대한 자세한 서술은 다른 맥락에서 이미 준비해 두었다고 덧붙입니다. 그 서술은 이듬해인 1920년에 나온 《쾌락 원칙을 넘어서》를 가리킨다고 흔히 봅니다. 그는 그 책에서 처음으로 죽음 충동이라는 생각을 내놓았습니다. 그러니 이 짧은 글은 문학에 관한 에세이이면서, 프로이트 후기 사상의 문턱이기도 합니다.

이 글에서 그는 호프만의 〈모래 사나이〉와 실러, 셰익스피어, 동화들을 읽어 나갑니다. 독일어 사전 두 권을 길게 옮겨 적으며 낱말 하나의 뜻이 반대말과 겹쳐지는 과정을 따라갑니다. 그 꼼꼼함에는 김나지움 시절부터 고전어와 문학을 아꼈던 독자의 모습이 남아 있습니다. 그는 1930년 문학상인 괴테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1923년 그는 턱에 생긴 암 진단을 받았습니다. 그 뒤 열여섯 해 동안 여러 차례 수술을 견디며 글을 썼습니다. 《문명 속의 불만》 같은 후기 저작이 이 시기에 나왔습니다. 1938년 나치 독일이 오스트리아를 병합하자, 그는 가족과 함께 빈을 떠나 런던으로 망명했습니다. 그의 누이 네 사람은 빈에 남았다가 뒷날 수용소에서 목숨을 잃었습니다. 그는 1939년 구월 런던에서 세상을 떠났습니다.

관련 분류

카테고리 분류

품목정보

발행일
2026년 11월 23일
이용안내
  •  배송 없이 구매 후 바로 읽기
  •  이용기간 제한없음
  •   TTS 가능 ?
  •  저작권 보호를 위해 인쇄 기능 제공 안함
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3.0(DRM) | 0.24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3.8만자, 약 1.2만 단어, A4 약 24쪽 ?
ISBN13
9791177150094

출판사 리뷰

고전파는 퍼블릭 도메인 고전을 오늘의 한국어로 새로 읽는 도서담의 전자책 임프린트입니다. SHORT CLASSICS는 한 번에 완독할 수 있는 분량과 맥락 안내, 해설을 함께 엮어 오래된 문장을 지금의 독서 경험으로 연결합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사락 별점0

혜택 및 유의사항

첫번째 별점을 남겨주세요.

첫번째 밑줄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