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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전쟁
태양광 新삼국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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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프롤로그
에너지 전쟁 그리고 태양광 신(新)삼국지

제1부 태양과 문명, 에너지 전환의 큰 흐름
1장. 우리는 어떤 별에 살고 있을까
2장. 인류 에너지 진화사 ― 불에서 핵융합까지
3장. 태양에너지의 과학적 원리
4장. 왜 태양에너지는 “피할 수 없는 선택”인가
5장. 기후 위기와 에너지 전환의 필요성

제2부 태양광을 둘러싼 오해와 갈등
1장. 왜 태양광은 환영받지 못했나?
2장. 친환경 사업이 비호감이 된 이유
3장. 에너지는 왜 정치가 되는가?
4장. 언론, 가짜뉴스 그리고 왜곡된 프레임
5장. “좋은 취지”가 “나쁜 사업”이 되는 구조

제3부 태양광 사업의 기본 구조
1장. 태양에너지의 기본 구조
2장. 전력은 어떻게 만들어지고, 어떻게 팔리는가
3장. RPS제도: REC · SMP의 작동 원리
4장. 한전 계통 연계의 구조와 한계
5장. 정부 정책의 의도와 현실
6장. 주민 참여형 제도의 취지와 설계
7장. 제도는 있는데, 책임은 없는 구조
8장. 재생에너지는 민간 사업인가 공공재인가
9장. 법과 제도는 왜 바뀌는가: 규칙의 생애주기
10장. 지역과 공공의 역할: 정당성과 형평의 설계

제4부 태양광 사업 실제 이슈 사례
사례 1. 피해보상 요구와 주민 수용성의 현실
사례 2. 법이 아니라 감정과 불안이 절차를 움직일 때
사례 3. “계획은 있고, 책임은 없다”
사례 4. 발전사업 허가와 전기위원회의 언어 그리고 ‘독점 프레임’
사례 5. 영농형 태양광, 혁신이라 불렸지만 멈춰 선 사업
사례 6. 수상태양광: 땅의 규제가 물을 만나면
사례 7. 지붕형 태양광, 빈 지붕은 많지만 금융 가능한 지붕은 적다
사례 8. 새만금 수상태양광, 선언에서 착공까지

제5부 태양광 사업의 현실
충돌의 파트 태양광 사업의 난제, 악순환의 구조
1장. 정책 신호 읽는 법
2장. 전체 로드맵(착수 ↔ 인허가 ↔ 계통 ↔ 금융 ↔ EPC ↔ O&M)
3장. 태양광 사업의 성공 조건
4장. 재무성 분석의 착시
5장. 발전사업 허가
6장. 환경영향평가/소규모/전략평가: 실무 타임라인과 자료 준비
7장. 개발행위허가
8장. 시간 리스크
9장. 인허가의 현실
10장. 가짜뉴스 · 반대 메커니즘 대응
11장. 반복되는 지역 갈등의 구조
12장. 피해보상과 주민 수용성의 착각
13장. 태양광 산업의 그림자
14장. 발전과 판매 사이의 간력
15장. 금융의 시선
16장. 설치 이후의 방치
17장. 사업 방식의 전환
18장. 수상태양광
19장. 영농형 태양광
20장. 지붕형 태양광
21장. 단일 사업이 아닌 ‘지역 에너지 시스템’ 관점
22장. 조용한 성공, 시끄러운 실패

제6부 미래의 에너지 질서
1장. 전력시장 구조의 변화
2장. 분산에너지 · 배전망 · VPP: 새 플레이어의 시대
3장. 에너지 민주화
4장. 한국형 태양광 신(新)삼국지의 해법

저자 후기

부록
부록 1. 수상태양광 오해와 진실
부록 2. 수상태양광의 장점과 효과
부록 3. 정부 재생에너지 정책과 제도 변화
부록 4. 용어집

저자 소개 3

경희대학교 경영학부/건국대학교 부동산대학원 석사학위 한국공인회계사로 삼정KPMG 경력을 시작, DL에너지에서 발전사업 개발·투자·금융 본부장으로 근무 현재 아펙스에너지파트너스 대표이사로 활동 중이며 태양광 중심의 사업개발 추진 중
서울대학교 화학공학과 학/석사 졸업 LG/SK 등 대기업 26년 기획 및 재생에너지사업 투자 세상의 모든 일을 새로운 관점으로 보고 시도할 수 있는 Frame-Shifter로 활동 중
『AI시대, 고미술에 투자하라』 저자 겸 공무원

품목정보

발행일
2026년 11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380쪽 | 152*225*30mm
ISBN13
9791138868723

출판사 리뷰

- 태양은 누구에게나 빛을 비추지만, 발전사업의 성공은 모두에게 허락되지 않는다
- 정책·금융·현장의 충돌을 넘어 지속 가능한 에너지 질서를 설계하다

태양광 발전소는 왜 기술적으로 문제가 없는데도 완공되지 못할까? 정부는 보급 확대를 이야기하고, 투자자는 수익성을 검토하며, 사업자는 인허가와 주민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인다. 각자의 입장에서는 합리적인 판단을 내리지만, 서로 다른 기준이 맞부딪히는 순간 사업은 예기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간다. 『에너지 전쟁- 태양광 新삼국지』는 이러한 현실을 정책·금융·현장이라는 세 주체의 충돌로 해석한다. 태양광 산업의 문제를 어느 한쪽의 책임으로 돌리는 대신, 각 주체의 판단이 어떻게 연결되고 사업 전체에 영향을 미치는지 추적한다.

이 책의 강점은 제도적 설명을 실제 사업 현장의 문제와 연결한다는 데 있다. 주민 수용성을 단순한 보상금 문제로 바라보지 않고, 사업 결정 과정에서 누가 어떤 정보를 공유하고 책임을 부담했는지에 주목한다. 또한 수상태양광과 영농형 태양광, 지붕형 태양광의 사업 환경을 구분해 각각의 제약과 가능성을 살펴본다. 특히 새만금 수상태양광 사업과 같은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정책적 선언이 실제 착공으로 이어지기까지 얼마나 많은 이해관계와 절차가 작동하는지를 보여 준다.

금융의 관점에서 바라본 태양광 사업의 현실 역시 눈여겨볼 만하다. 발전량과 예상 매출이 충분하다고 해서 반드시 안정적인 사업이 되는 것은 아니다. 인허가 지연과 출력제어, 계통 연계의 불확실성은 현금흐름을 흔들고, 그 영향은 금융 조건과 사업성에 다시 반영된다. 저자들은 이러한 악순환을 짚으며 단순히 높은 수익률을 기대하는 사업보다 불확실한 상황에서도 견딜 수 있는 사업 구조가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태양광을 설비 투자에 국한하지 않고 시간과 위험, 책임을 함께 관리해야 하는 산업으로 바라보게 한다.

궁극적으로 이 책이 지향하는 것은 태양광 사업의 성공을 넘어 새로운 에너지 질서의 구축이다. 발전설비를 얼마나 많이 설치하는가보다 생산된 전기를 어떻게 연결하고 활용하며, 그 이익과 부담을 지역사회와 어떻게 나눌 것인가가 중요해지고 있다. 분산에너지와 배전망, 가상발전소의 등장으로 전력시장의 주체와 역할도 달라지는 상황에서 저자들은 정책과 자본, 현장이 협력할 수 있는 구조를 모색한다. 『에너지 전쟁- 태양광 新삼국지』는 에너지 전환을 기술적 과제인 동시에 경제적·사회적 합의의 문제로 이해하도록 이끄는 실무 중심의 제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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