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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 자유를 꿈꾸는 그대에게
Chapter 1 만만한 현대무용 어쩌다 현대무용 전공자가 되었다 푸른색 멍과 욱신거리는 근육통이 있어야 안심 ‘앙꼬 없는 찐빵’이요 ‘속 빈 강정’이라고 말할지도 홍시 맛이 나서 홍시라 생각한 것이온데 살색 타이즈도 있는데 굳이 다 벗어야만 하는 이유 Chapter 2 춤추는 세상을 꿈꾼다 나는 춤추고 싶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건? 함께 움직일 때 행복 호르몬이 나온다 우리가 잃어가는 춤을 로봇은 배운다 그 언닌 무용 선수예요 무용 배우면 살 빠지나요? 당신이 표현하고 싶은 것은 무엇인가요? 춤은 나와 상관이 없다는 당신께 Chapter 3 춤은 생각보다 더 가까이 있다 결과보다는 과정 일상의 작은 움직임이 때로 기적을 만든다 즉흥은 막춤이 아니다 인간의 깊은 심리적 이해 폐허 속에서 춤이 희망을 만든다 우리는 모두 춤춰야 한다 춤은 부작용이 없다 Chapter 4 몸은 알고 있었다 스스로를 있는 그대로 표현하기 삶을 코레오그래피하라 춤이 사람을 친절하게 한다 정말 중요한 기억은 몸에 새겨져 있다 살기 위해 춘다 Chapter 5 조명이 꺼진 자리 변화의 바람 기대해도 될까? 한국무용, 발레, 현대무용 매달 100만 원 버는 게 소원이라고? 지원금은 예술가들을 먹여 살리는 돈이 아니다 Chapter 6 우리들에게 전하고 싶은 이야기 우리가 우리를 사랑해야 아껴둔 세 가지 소원: 우물 밖에도 세상이 있다 스스로가 온전히 주인이 되는 삶 거창함 대신 진솔함으로 에필로그 - 이미 춤추고 있는 그대에게 감사의 글과 응원의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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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직임은 무의식의 언어이다. 의도하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평소에 늘 하고 있는 생각, 꿈꾸고 있는 것들, 지금의 모습이 되기까지의 긴 시간의 역사(…)는 움직임 사이사이 스며들어 그 사람을 보여준다.
---p.37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이미 춤꾼으로 무용수로 태어나버린 사람들이라고 말하고 싶다. ---p.119 특별한 어떤 움직임이 아닌 호흡 같은 일상의 작은 움직임이 때때로 기적을 일으킨다. ---p.140 동작 몇 개 같이 맞추기 시작하면 나와 너는 어느새 우리가 된다. ‘우리’라는 말, 너무나 설레는 말 아닌가. ---p.90 나는 친구와 함께 발자국을 맞춰 걷는 모습에서, 들녘의 풀들이 바람에 따라 일제히 이리저리 나부끼는 모습에서, 아이들이 기분 좋아 흔들어대는 몸짓 속에서 춤을 발견한다. (…) 당신의 춤은 이미 시작되었다. ---p.3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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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무용을 보는 법을 알려주는 책 - "현대무용은 어떻게 봐요?"라는 질문에 현역 무용평론가가 답한다. 피나 바우쉬, 이사도라 던컨부터 한국 현역 안무가까지 실제 작품을 예로 든다.
몸과 마음을 돌보는 춤 - 무용동작치료사인 저자가 정신과 병동, 파킨슨·치매 환우, 학교폭력 학생들과 나눈 세션을 생생하게 전한다. 자기계발·심리 에세이 독자에게도 닿는다. 읽고 끝나지 않는 책 - 꼭지마다 ‘바디 다이어리’가 달려 있어, 독서모임이나 워크숍 교재로 활용하기 좋다. 풀컬러 사진 - 안은미, 김성용, 장은정, 허성임 등 국내외 안무가들의 공연 사진과 저자가 직접 찍은 풍경사진으로 시각적 감각 경험을 제공한다. 무용계 내부자의 솔직한 목소리 - 입시, 생계, 지원금, 부상 등 예술가의 현실을 숨기지 않아 예술계 종사자와 전공생에게도 의미 있다. 무용계 인사들의 추천 - 한국 1세대 현대무용가 김기전, 전 국립현대무용단 단장 김성용, 뇌과학자 조용상 교수, 문화행정학자 장석류 교수 등이 추천사를 썼다. 이런 독자에게 권합니다 “나는 몸치”라며 춤을 멀리해 온 사람 무용 공연을 보고 싶지만 어렵게 느껴지는 관객 스트레스와 무기력 속에서 몸과 마음을 돌보고 싶은 사람 무용치료·예술치료·문화예술교육에 관심 있는 교사, 상담사, 학부모 무용 전공생과 현역 무용가, 예술행정 종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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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내가 그녀와 이야기를 나누듯 독자들의 곁에서 춤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 김기전 (한국 1세대 현대무용가, 대구시립무용단 창단 초대 예술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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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이 책에서도 독자는 김미영을 또 하나의 친구로 만나게 될 것이다. - 김성용 (대구시립무용단 제7대 예술감독, 국립현대무용단 제5대 단장 겸 예술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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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장 끝의 ‘바디 다이어리’는 읽은 것을 실제 몸의 감각으로 옮겨오게 하는 탁월한 장치입니다. - 조용상 (뇌과학자, 가천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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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의 네 장은 내 몸의 힘을 조금 빼주었다. 뒤의 두 장은 힘을 빼야 할 곳이 무대 밖에도 있다고 말한다. - 장석류 (국립인천대 문화대학원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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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 바람만 불어도 어깨를 들썩이며 좀 더 인생을 가볍게 살아가는 세상이 되길 기원해 봅니다. - 박수경 (MBC 「뽀뽀뽀」·EBS 다큐멘터리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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