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음악, 미술, 문학 평론가. 필라델피아에서 태어나 젊은 시절 파리에서 음악을 공부했고, 뉴욕에 자리 잡아 평생 비평과 저술에 힘썼다. 《뮤지컬 쿠리어》, 《뉴욕 선》, 《타임스》, 《월드》 같은 매체에 글을 쓰며 20세기 초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음악 평론가의 한 사람으로 꼽혔다.
쇼팽을 다룬 《쇼팽: 인간과 음악》(1900), 《프란츠 리스트》(1911), 근대 극작가들을 다룬 《아이콘 파괴자들》(1905), 자서전 《스티플잭》(1920) 등을 남겼다. 해박한 지식과 거침없는 문체, 풍부한 일화로 음악 이야기를 대중에게 생생하게 전한 이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