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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례
1부 텔레마코스 이야기
제1권 신들의 회의
제2권 필로스로 떠나다
제3권 필로스에서 네스토르를 만나다
제4권 메넬라오스왕을 찾아가다
2부 오디세우스 이야기
제5권 뗏목을 타고 스케리아에 이르다
제6권 파이아케스인들의 땅에서 나우시카를 만나다
제7권 알키노오스왕의 궁전에 가다
제8권 알키노오스의 궁전에서 연회와 경기가 열리다
제9권 키코네스족, 로토파고이족, 키클롭스족을 만나다
제10권 아이올로스, 라이스트리고네스족, 키르케를 만나다
제11권 죽은 자들의 세계를 찾다
제12권 세이렌, 스킬라와 카리브디스, 태양신의 소들을 만나다
3부 이타카 이야기
제13권 파이아케스를 떠나 이타카로 돌아가다
제14권 에우마이오스의 오두막을 찾다
제15권 라케다이몬에서 텔레마코스가 돌아오다
제16권 오디세우스가 텔레마코스에게 자신의 정체를 밝히다
제17권 오디세우스가 자신의 집에서 수모를 당하다
제18권 부랑자 이로스와 싸우다
제19권 아내 페넬로페를 만나다
제20권 재앙의 장막이 드리워지다
제21권 구혼자들 앞에서 활시위를 매다
제22권 구혼자들과 부정한 시녀들을 처단하다
제23권 페넬로페가 마침내 남편을 알아보다
제24권 평화의 맹약을 맺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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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이 작품은 고대 그리스어로 기록되어 전해지던 《오디세이》를 영국 작가이자 번역가 새뮤얼 버틀러가 영어로 번역한 것을 다시 AI로 번역하고 교정하여 내놓은 책이다. 새뮤얼 버틀러는 당시의 다른 고전 번역가들과 달리 고대 그리스어의 운율을 그대로 재현하기보다는 읽기 쉬운 산문 영어로 옮겼다. 그래서 문장이 비교적 직관적이고 현대적인 편이며, 등장인물의 행동이나 상황을 자세하게 풀어서 설명하는 특징이 있다. 독자가 읽기에는 긴 이야기를 풀어내듯이 쓴 새뮤얼 버틀러의 번역본이 좀 더 쉽게 읽힐 것이다.
《오디세이》는 그리스 로마 신화와 《일리아드》를 알면 좀 더 온전하게 내용을 이해할 수 있다. 길고 어려운 이름을 가진 수많은 등장인물이 나오고 등장인물마다가 가지고 있는 숨은 이야기들이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 책에서는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앞에 등장인물들을 간략하게 정리해 놓았고, 오디세우스의 항해 지도를 실었다. 그리고 본문에도 각주를 달아 등장인물의 대화 속에 숨은 이야기들을 추가적으로 정리하여 실어 놓았다. 갑자기 등장인물들이 이해할 수 없는 이야기를 할 때 각주를 보면 그것이 무슨 이야기인지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무엇보다 이야기가 술술 흘러 어렵지 않게 읽을 수 있다. 번역투의 딱딱한 문체를 벗어나 호흡에도 잘 맞아 편하게 읽히며 이해하기도 쉽다. 그래서 스토리 자체가 주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이 책은 《오디세이》를 읽었지만 기억나지 않는 분들, 《오디세이》를 처음 접하는 독자들, 어렵게 읽다가 포기한 분들, 다시 한 번 읽어보고 싶어 하는 독자들에게 부담 없이 다가갈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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