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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1일 글을 SNS에 올릴 때 어떤 기분인가요?
12월 12일 SNS 플랫폼 중에서 내 글은 어디에 어울릴까? 12월 13일 도전해 보고 싶은 SNS 플랫폼이 있다면? 12월 14일 SNS 글쓰기의 장점은? 12월 15일 SNS 글쓰기의 단점은? 12월 16일 내 글로 인플루언서가 된다면 무엇을 하고 싶나요? 12월 17일 글쓰기 동료가 내 글쓰기에 어떤 영향을 주나요? 12월 18일 SNS 소통은 왜 해야 하나요? 12월 19일 SNS로 소통하고 싶은 사람은 누구인가요? 12월 20일 플랫폼에 남긴 의미 있는 글이 있다면? 12월 21일 글쓰기가 하는 일에 어떤 도움이 되나요? 12월 22일 전업작가가 아닌 작가의 강점은? 12월 23일 글을 써서 먹고 산다면? 12월 24일 내일까지 꼭 제출해야 할 글이 있다면, 무엇을 포기할까요? 12월 25일 나의 본업이 글쓰기에 어떤 도움이 되나요? 12월 26일 일과 글쓰기를 함께 할 때 힘든 점과 보람은? 12월 27일 스트레스 없이 일하고 글쓰는 나만의 방법은? 12월 28일 평일과 휴일 글쓰기가 어떻게 다른가요? 12월 29일 언제 작가이고 싶나요? 12월 30일 나를 작가로 만들어 줄 3개의 단어는? 보너스 질문 12월 31일 올해는 내게 어떤 한 해였나요? 1월 1일 시간으로부터의 자유가 생긴다면, 언제 글을 쓸 건가요? 1월 2일 은퇴 후 작가로 살기 위해 지금 할 일은? 1월 3일 은퇴 후 "그때 썼어야 했는데" 하고 후회할 것은? 1월 4일 은퇴 후 글쓰기를 위한 나만의 공간을 상상해 본다면? 1월 5일 평생의 경험을 담은 책을 쓴다면? 1월 6일 은퇴 후 어떤 독자들과 교류하고 싶나요? 1월 7일 은퇴를 떠올리면 어떤 감정이 드나요? 1월 8일 은퇴 후 글쓰기와 병행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1월 9일 은퇴 후 작가로 살아갈 때 필요한 것은? 1월 10일 은퇴 후 작가로서 이루고 싶은 것은? 1월 11일 세상에 어떤 기록을 남겨두고 싶나요? 1월 12일 가족에게 어떤 글을 남기고 싶나요? 1월 13일 내 글이 다음 세대에 어떤 영향을 주길 바라나요? 1월 14일 소중한 사람이 남겨 준 말이나 글이 있다면? 1월 15일 인생의 전환점이 있었던 나이는? 1월 16일 나에게 기록이란...? 1월 17일 가장 오래 기록해온 것이 있다면? 1월 18일 올해 써보고 싶은 주제는? 1월 19일 십나오의 기록은 나를 어떻게 기억하게 할까요? 1월 20일 100번째 질문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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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쓸 시간을 찾기 전에 하루가 끝나는 사람들이 있다. 이 책은 그런 독자에게 직장을 떠나거나 삶을 크게 바꾸라고 말하지 않는다. 지금 일하는 모습과 생활 속 경험을 들여다보는 질문을 건넨다.
작가들의 답에는 SNS에서 느끼는 기대와 불편함, 본업과 쓰기를 함께하며 생기는 고민이 담겼다. 글을 공개하는 일과 자신을 위해 남기는 일 사이에서 각자가 중요하게 여기는 것이 드러난다. 독자는 여러 답을 읽으며 자신의 기준도 생각해볼 수 있다. 후반부는 은퇴 이후의 쓰는 삶과 오래 남길 기록으로 시야를 넓힌다. 먼 미래를 묻는 질문이 오늘 무엇을 적을지 돌아보게 한다. 업무 문서 작성 기술이나 SNS 성장 전략을 설명하는 책이 아니라, 일하면서도 자신의 이야기를 남기고 싶은 사람에게 건네는 공저 에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