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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식물을 돌보는 주말 부업
여행 중 화분 관리부터 사무실 식물 케어까지, 틈새 돌봄 서비스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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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목차

프롤로그. 화분을 맡는 일은 무엇을 책임지는가

1장. 화분을 맡기는 고객이 실제로 사는 것
1절. 여행과 출장 사이에 생기는 돌봄의 빈자리
2절. 물주기 대행과 돌봄 서비스의 경계
3절. 좋은 돌봄보다 먼저 필요한 거절 기준

2장. 주말 한 사람에게 맞는 서비스 크기
1절. 한 번 맡는 방문과 반복 관리의 차이
2절. 화분 개수보다 중요한 작업 난이도
3절. 첫 주문에서 필요한 최소 수락 조건

3장. 물주는 요일이 아니라 흙의 상태
1절. 달력보다 먼저 보는 흙과 화분 무게
2절. 배수구와 받침에서 생기는 물 사고
3절. 확실하지 않을 때 물을 주지 않는 선택

4장. 빛과 자리가 바뀌면 관리도 달라진다
1절. 같은 방에서도 다른 창가의 빛
2절. 난방기와 에어컨이 만드는 계절 변수
3절. 위치를 바꾸기 전의 승인과 기록

5장. 화분마다 다른 관찰 언어
1절. 다육성 식물과 건조한 화분의 오해
2절. 잎이 큰 관엽식물의 환경 차이
3절. 난과 특수 화분에서 멈출 경계

6장. 여행 중 빈집을 방문하는 하루
1절. 예약 전에 맞춰야 하는 방문 조건
2절. 현관에서 화분 앞까지의 안전 동선
3절. 나오는 순간까지 끝나지 않는 방문

7장. 사무실과 작은 매장에 맞는 돌봄
1절. 직원과 손님이 움직이는 공간의 규칙
2절. 주말 휴무와 담당자의 시간표
3절. 화분이 많아질수록 생기는 누락

8장. 사진 한 장보다 중요한 작업 기록
1절. 물주기 전과 후에 남길 최소한의 기록
2절. 상태를 단정하지 않는 보고 문장
3절. 집 안이 찍히지 않게 하는 권한 관리

9장. 아픈 식물 앞에서 멈추는 기술
1절. 잎 색과 처짐이 말해 주지 않는 것
2절. 해충 의심과 흙 냄새의 대응 거리
3절. 전문 상담으로 넘기는 문장

10장. 이동시간까지 들어 있는 요금표
1절. 화분 앞 20분 뒤에 숨은 시간
2절. 단발 방문과 월 관리의 계산법
3절. 취소와 긴급 요청의 가격 경계

11장. 첫 고객부터 다시 맡기는 고객까지
1절. 생활권 안에서 찾는 첫 의뢰
2절. 서비스 소개글의 사실과 과장
3절. 후기보다 강한 재예약 조건

12장. 작은 부업일수록 선명해야 할 책임
1절. 업무 약속을 문서로 남기는 이유
2절. 부업 신고와 개인정보의 확인 창구
3절. 분쟁 이후에도 지켜지는 주말 시간

에필로그. 작은 방문을 오래 맡길 수 있는 사람

저자 소개

EDG 사이드워크스튜디오는 본업 밖에서 시작할 수 있는 작은 수익의 가능성을 연구하고 실험하는 콘텐츠 스튜디오다. AI 활용, 디지털 상품, 콘텐츠 제작, 온라인 판매, 외주와 지식서비스 등 개인이 현실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사이드잡을 준비비용·시간·난이도·수익구조의 관점에서 살핀다. 화려한 성공담보다 첫 고객과 첫 매출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중요하게 여기며, 작은 시도가 지속 가능한 일로 자라나는 방법을 책으로 기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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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6년 10월 31일
이용안내
  •  배송 없이 구매 후 바로 읽기
  •  이용기간 제한없음
  •   TTS 가능 ?
  •  저작권 보호를 위해 인쇄 기능 제공 안함
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0.91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8.9만자, 약 2.9만 단어, A4 약 56쪽 ?
ISBN13
9791177080391

출판사 리뷰

남의 화분을 한 번 돌보는 일은 자신의 화분을 잘 기르는 일보다 책임이 크다. 고객의 집에 들어갈 권한이 있어야 하고, 물을 주지 않는 선택도 설명할 수 있어야 하며, 사진 한 장에 사적인 공간이 얼마나 담기는지도 신경 써야 한다. 식물을 사랑한다는 열정만으로는 방문 서비스의 품질이 만들어지지 않는다. 주말에 가능한 부업을 찾다가 이런 조건을 뒤늦게 알게 되면 첫 예약부터 당황하기 쉽다.

이 책은 식물 돌봄이라는 작은 틈새시장을 지나치게 낙관하지 않는다. 어떤 식물은 며칠 동안 방문이 필요 없고, 어떤 의뢰는 전문가의 조치가 필요한데도 단순 물주기로 해결하려 한다. 그래서 고객의 요구와 실제 관리 필요를 구별하는 질문부터 시작한다. 화분 수와 방문 횟수보다 중요한 작업 난이도, 흙·배수·광량의 관찰, 사무실과 가정의 출입 규칙을 실제 업무의 순서로 정리한다.

돌봄 뒤의 기록과 숫자까지 놓치지 않았다. ‘정상’이라는 모호한 보고 대신 무엇을 보았고 무엇을 했으며 무엇은 확인하지 못했는지 적는다. 화분 앞에서 보낸 20분뿐 아니라 이동·준비·응대·보고 시간을 요금에 넣고, 취소와 긴급 의뢰의 경계도 따진다. 개인 정보와 손해배상, 분쟁 처리의 절차를 살피면서 작은 서비스일수록 약속을 문서로 남겨야 하는 이유를 보여 준다.

예약을 많이 받는 것이 언제나 성공의 증거는 아니다. 이동이 멀어 주말이 사라지거나 갑작스러운 요청을 처리할 안전한 방법이 없으면 줄이거나 멈추는 선택도 필요하다. 화분 상태의 불확실성과 자신의 시간이라는 현실을 함께 계산하는 점에서 이 책은 취미의 사업화를 차분하고 책임 있게 바라본다.

첫 주문을 받는 일보다 더 중요한 것은 두 번째 의뢰를 안전하게 감당할 수 있는가이다.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작게 정하고, 그 범위만 정확히 약속하는 서비스 운영법이 궁금하다면 이 책의 방문 동선과 점검 질문부터 따라가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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