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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 독립운동가들이 싸울 때 박정희는 무엇을 했나
? 식민지 조선에서 태어난 한 교사의 아들
? 대구사범학교와 식민지 교원 양성
? 문경 교사 박정희의 일상과 기록
? 교단을 떠나 군인의 길로
? 강압의 시대와 개인의 선택을 구분하는 법
2장. 혈서로 두드린 만주군관학교의 문
? 만주국 군관학교는 누구를 뽑았는가
? 연령 제한과 지원 과정의 재구성
? 《만주신문》 1939년 3월 31일자 기사
? 혈서 원본과 혈서 보도는 같은가
? 일사봉공과 충성 맹세의 문맥
? 지원의 능동성과 신문 사료의 한계
3장. 다카키 마사오와 제국의 장교교육
? 창씨개명은 어떻게 시행되었나
? 문서 속 다카키 마사오
? 관동군이 지배한 만주국의 실체
? 군관학교 입교와 조선인 생도의 위치
? 훈련과 충성교육으로 만든 제국의 장교
? 이름의 사용과 내면의 정체성 사이
4장. 일본 육사에서 만주국군 장교까지
? 일본 육군사관학교로 이어진 진학 경로
? 천황의 군대를 위한 장교교육
? 졸업과 임관 기록의 교차 확인
? 만주국군 장교의 계급과 부대 배치
? 일본군과 만주국군의 제도적 경계
? 패전까지 이어진 복무의 시간표
5장. 그는 독립군을 토벌했는가
? 만주의 항일세력과 토벌전의 구조
? 박정희 복무부대의 임무와 이동
? 독립군 토벌설은 어디에서 나왔나
? 증언과 작전 기록을 검증하는 기준
? 입증되지 않은 직접 참가와 확인된 복무
? 군사체제 협력의 책임을 어떻게 물을 것인가
6장. 같은 시대 조선인들은 어떤 길을 선택했나
? 임시정부와 광복군이 걸은 길
? 만주에서 일본과 싸운 사람들
? 무장투쟁 밖의 저항과 비협력
? 누구에게나 같은 선택지가 있었는가
? 징병과 지원 사이의 결정적 차이
? 불가피성이라는 해명의 한계
7장. 해방 뒤에도 사라지지 않은 제국의 군 경력
? 일본 패망과 만주국군의 해체
? 귀국에서 한국군 입대까지
? 제국의 군사교육은 어떻게 자산이 되었나
? 일본군과 만주군 출신의 군부 재편
? 반민특위의 좌절과 반공국가의 형성
? 식민지 장교에서 최고권력자로
8장. 친일의 판정과 역사적 책임
? 박정희는 왜 친일인명사전에 실렸나
? 국가 친일규명위는 무엇을 판단했나
? 최종 명단에서 빠졌다는 것의 의미
? 친일과 친일반민족행위와 매국
? 대통령의 공과로 식민지 경력을 덮을 수 있는가
? 기록 앞에서 다시 묻는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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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박정희의 일제강점기 행적을 개인의 불가피한 생존이나 단순한 군 경력으로 축소하지 않고, 식민지 조선인이 일본 제국의 군사체제에 장교로 편입되어 간 능동적 선택의 과정으로 검토하는 비판적 역사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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