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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며
1장 수익까지 1~2년, 현실부터 계산한다 2장 장비보다 첫 영상, 일단 올린 사람이 남았다 3장 오래 말할 수 있고 누군가 찾는 주제를 고른다 4장 한 채널에는 한 가지 약속만 한다 5장 잘된 영상을 뜯어보고 댓글에서 소재를 찾는다 6장 썸네일과 제목을 먼저 만들고 영상을 만든다 7장 첫 30초에 볼 이유를 준다 8장 알고리즘은 시청자다, 속설은 버린다 9장 클릭률과 시청 지속, 숫자 두 개로 다음 영상을 고친다 10장 지킬 수 있는 주기를 정하고 끊지 않는다 11장 쇼츠로 데려오고 롱폼으로 붙잡는다 12장 정체기에는 엎지 말고 좁힌다 13장 숫자 뒤의 사람을 본다: 댓글, 협업, 악플 14장 광고 수익만 보고 시작하면 버티지 못한다 15장 돈은 광고 밖에서 더 나온다 16장 오래 하는 사람은 지치지 않는 구조를 만든다 마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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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이야기에는 큰 숫자가 넘친다. 한 달 만에 수익화, 하루 30분으로 월 1,000만 원 같은 말이다. 이 책은 그런 숫자를 일부러 덜어 냈다. 강의 홍보와 출처를 알 수 없는 통계는 쓰지 않았고, 본인이 직접 해 보고 결과를 밝힌 기록만 남겼다. 조회수 수익은 언제 번 돈인지 시기를 붙여 적었고, 수익 창출 조건과 수익 배분 같은 제도는 유튜브가 공식적으로 밝힌 기준에 맞췄다.
이 책은 성공한 사람과 아직 자리를 잡지 못한 사람을 함께 본다. 한쪽만 보면 꾸준함이 비결처럼 보이지만, 양쪽을 나란히 놓으면 꾸준함은 둘 다 갖춘 조건이었다. 차이는 주제와 포장, 숫자를 읽는 법, 광고 밖의 수익에서 났다. 쇼츠 하나가 288만 회를 기록하고도 그 영상의 수익이 271달러였던 게임 유튜버의 이야기는 조회수만 바라보는 계산이 왜 위험한지 보여 준다. 각 장은 성공한 사람이 한 행동과 같은 자리에서 넘어진 사람의 이야기를 나란히 놓고, 장 끝에 채널에서 바로 해 볼 행동을 하나씩 적었다. 시작을 고민하는 사람은 1~5장, 올리고 있는데 크지 않는 사람은 6~13장, 돈이 고민인 사람은 14~15장, 지친 사람은 16장부터 펼치면 된다. 수익을 약속하는 책은 아니다. 광고 수익은 처음 몇 년간 용돈으로 잡으라고 말하는 쪽에 가깝다. 대신 몇 개째 영상에서 무엇을 바꿨는지를 따라가며, 지금 내 채널에서 가장 비어 있는 한 가지를 찾게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