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오름지역아동센터는 강원도 영월에서 지역 아이들의 방과 후를 함께하는 공간입니다. 아이들이 안전한 곳에서 배우고, 놀고, 쉬며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돌봄과 학습,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자기 생각과 마음을 스스로 표현하는 경험을 소중히 여기며, 지역의 예술가와 단체와 함께 글쓰기, 미디어, 공연 같은 프로그램을 꾸준히 만들어 왔습니다. 이 책은 그 시간 속에서 아이들이 처음으로 자기 하루를 글로 남긴 기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