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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
제1장 프롤로주사란 무엇인가 제2장 통증 진료의 빈자리 제3장 인식의 관점이 표적을 결정한다 제4장 만성 변화의 함정 - 그때는 왜 안 아팠나 제5장 그래서 프롤로주사와 정밀 초음파 제6장 증식물질을 어떻게 고를 것인가 제7장 네 약제를 함께 본다 제8장 증식치료가 이 시대의 치료인 이유 제1부 제1장 이 책의 여섯 가지 원칙 제2장 왜 Fibro-osseous junction인가 제3장 초음파로 병변을 찾는 법 제4장 시술 술기 제5장 표준 시술 워크플로우 제6장 환자 선별과 시리즈 구성 제7장 표준 조합과 변형 제8장 바늘 선택 제9장 효과 평가와 치료 종결 제10장 부작용을 만들지 않는 5원칙 제11장 침묵의 근육 - 이 책이 도달한 자리 1부를 마치며 제2부 제1장 경추 제2장 어깨 제3장 팔꿈치 제4장 손목과 손 제5장 요추 제6장 둔부와 골반 제7장 고관절 제8장 무릎 제9장 발목과 발 2부를 마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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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음파로 환자의 병변을 직접 보고, 그 자리에 증식물질을 두는 치료의 원칙을 정리한 책입니다. 이 책이 반복해서 말하는 것은 하나입니다.
표적은 진단명이 아니라 환자의 병변이고, 그것은 흔히 힘줄과 인대가 뼈에 붙는 자리에 있다는 것입니다. 책은 크게 세 부분입니다. 서장은 왜 이 치료인가에 대한 답입니다. 통증 진료에서 진단명이 가리키지 못하는 빈자리가 어디에 생기는지를 먼저 짚고, 고농도 포도당과 저농도 포도당, PDRN, PRP 네 가지 증식물질을 우열 없이 한 틀에서 비교한 뒤, 병변을 영상으로 직접 보게 된 시대에는 증상을 누르는 치료보다 그 자리의 회복을 돕는 치료가 맞는다는 이야기로 닫습니다. 1부는 부위와 상관없이 지켜야 할 원칙으로, 환자 한 사람을 치료하는 순서를 그대로 따라갑니다. 초음파에서 부착부 병변을 알아보는 눈에서 시작해, 바늘 끝을 그 자리에 두고 약물이 퍼지는 것을 화면으로 확인하는 술기로 이어집니다. 그다음은 치료의 운용입니다. 환자를 고르는 기준, 치료 횟수와 간격, 바늘의 선택, 효과를 판단하는 방법과 치료를 끝내는 시점을 차례로 다룹니다. 부작용은 대처하는 것이 아니라 만들지 않는 것이라는 원칙도 여기에 있습니다. 1부의 마지막 장은 '침묵의 근육'입니다. 표준 표적을 다 치료했는데도 낫지 않는 환자에서 아무도 보지 않던 자리를 찾아가는 이야기로, 이 책에서 제 경험이 가장 많이 들어간 장입니다. 2부는 경추부터 발까지 아홉 부위의 각론입니다. 부위마다 해부, 초음파 스캔, 시술, 실제 증례, 그리고 그 부위에 쌓인 근거를 같은 순서로 정리해, 어느 장을 펴도 같은 방식으로 읽을 수 있게 했습니다. 이 책이 '스테로이드 없는 통증 치료'를 말하는 것은 스테로이드를 비판하려는 뜻이 아닙니다. 병변을 직접 볼 수 있게 된 시대에 맞는 치료로 옮겨 가자는 뜻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