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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루운문자의 기원과 고대영어 비문 해석
2. 고대영어의 se에 관한 小考 3. 초기 중세영어시기의 어순변화 4. 초서 작품에 엿보이는 언어적 다양성 5. 초서(Chaucer) 영어 6. 통사상의 재분석에 관한 연구 7. 캐나다 영어는 과연 존재하는가? 8. 성서 번역의 역사와 위클리프 성서 9. 스칸디나비아어와 영어 10. 영어의 정자법(正字法): 변천과 개혁 11. Medieval English Studies in Korea 12. English Historical Linguistics and Philology in Korea <부록> 한국의 영어학 연구와 교육: 과제와 전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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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의 철자개혁 논쟁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영어가 오랜 세월에 걸쳐 수많은 외래어에서 단어를 차용하고 사용하는 과정에서 본래 지니고 있던 영어의 게르만어적인 요소가 많이 사라지고 복합적이고 이질적인 요소로 이루어진 철자로 변질되어 오랫동안 사용도어 오면서 겉으로는 철자체계가 일정한 규칙이 없는 복잡한 체계를 지닌 것처럼 생각되어 온 것은 아마도 당연하 일일지 모른다.
21세기에 들어오면서 영어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정보산업분야 등 ㅁ든 부문에 걸쳐 링구아 프랑카(lingua franca)로서의 역할을 수행해 나가고 있어서 영어를 외국어 또는 제 2 언어로 배우는 많은 사람들에게 영어 철자 학습이 어렵게 생각되어질 수도 있다는 것은 가능한 일이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영어의 철자체계는 매우 규칙적이어서 흔히 생각하듯이 철자 학습에 큰 어려움을 느끼는 일은 거의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많은 문법가와 언어학자들이 영어의 철자를 개혁하려고 노력하였으나 실패로 끝난 것이 이를 잘 증명해 주고 있다. 또한 철자를 간소화하려는 움직임도 오래 전부터 영국과 캐나다에서 부단히 있어 왔으나 이것 또한 성곡을 거두지 못하고 하나의 제안으로 끝난 것은 한 언어의 철자 개혁이 얼마나 어려운 것인가를 말해준다. --- p.3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