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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크고 작은 행복들
2. 부드러움에 대한 찬사 3. 한가로운 실업에 대하여 4. 살아가면서 느끼는 10가지 기쁨 5. 난처한 일에 대한 찬사 6. 내가 고른 10개의 풍경들 7. 비획일성 8. 소극에 대한 찬사 9. 깜짝 놀라게 하기. 깜짝 놀라기 10. 말의 기쁨 11. 스캔들 일으키기 12. 내가 반복적 활력이라고 생각하는 것 13. 내 머리맡의 책들 14. 편지쓰기 15. 작가로 살기 16. 학창시절의 단체 사진 17. 영화보러가기 18. 영화관에서 먹기 19. 육체를 갖다(혹은 아니다) 20. 매춘에 대한 찬사 21. 다른 기쁨들 22. 장례식에 가기 23. 부활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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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타인에게 상처를 주는 것에 대한 두려움, 혹은 자기 자신에 대한 두려움을 알고 있다. '올바른 용법'은 늘 거친 초자아를 가정한다. 마음속에 영원히 웅크리고 있는 매질하는 할아버지(산타 클로스를 따라다니며 나쁜 아이들을 응징한다)인 것이다. 그것은 더 이상 기쁨이 아니다. 그것은 말의 불쾌함이다.
그러나 가장 나쁜 것은 기호가 자신이 가리키는 것에 완전히 극복할 때이다. 사람들은 더 이상 말뿐 아니라 생각도 두려워한다. 그리하여 터부와 갖가지 양상의 생각되어질 수 없는 것 가장자리에 있는, 또 그것에 쫓기는 이들은 보수 사상의 지뢰밭으로 들어선다. 그리고 마침내는 동요하게 된다. ---p. 71-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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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해지기 위해 사람들은 무엇을 기대하는가?”
사람들은 행복이 불행만큼 흥미롭기를 기대한다. 불행에는 찬란함과 매우 매혹적이고 악마적인 강렬함이 있다. 거기에는 자기 고유의 목적이 되지 않는, 늘 기다려야 할 뭔가를 남겨두는 특별한 이점이 있다. 이 책은 행복에 대해서, 적어도 삶에 자극을 주는 것에 대해서 말한다. 작가는 여기에서 ‘새로운 모럴리스트’이기를 원한다. 그는 자기와 같은 시대를 살아가는 이들의 삶의 방식에 관심을 갖고, 이 세상에 흥미로운 것은 거의 아무것도 없다고 생각하지만 21세기 인간으로서 그것을 만들려고 노력한다. 그것도 즐겁게. 그 톤과 형식들로 인해 제 스스로 다양성을 꾀하는, 이 책을 구성하는 텍스트들에는 획일성에 대한 거부와 부드러움, 놀라움, 유토피아와 소극을 향한 뚜렷한 취향이 공통적으로 나타난다. 도미니크 노게는 철학자이면서 작가이다. 그는 심사숙고할 때에만, 그리하여 손에 펜을 쥘 때에만 모럴리스트가 된다. 삶에 대한 이런 기쁨들은 언어의 기쁨이기도 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