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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는 글_세계 경영의 성공 노하우를 바치다
01_ 초국적 리더를 향한 우뚝한 걸음 ― BMW 코리아 김효준 사장 02_ 감성으로 무장한 부드러운 카리스마 ― 커민스 아시아 김종식 사장 03_ 경영을 예술로 만든 창조적 전략가 ― 삼성테스코 홈플러스 이승한 사장 04_ 자신감 가득한 무한 열정의 승부사 ― 듀폰 아시아 태평양 지역 김동수 사장 05_ 즐거운 성공, 펀 경영의 선구자 ― 비 브라운 아시아 태평양 지역 총괄 김해동 사장 06_ 다국적 기업의 살아 있는 신화 ― 존슨&존슨 아시아 태평양 제약 총괄 장정훈 사장 07_ 한 우물에 집중한 특별한 리더십 ― 카길 사료사업부 북아시아 총괄 김기용 사장 08_ 백만 불짜리 열정의 도전과 승리 ― GE 헬스케어 아시아 성장시장 총괄 이채욱 사장 09_ 세상을 디자인하는 최고의 모험가 ― 인천국제공항공사 이재희 사장 10_ 그 자신이 브랜드가 된 당찬 CEO ― FILA 코리아 윤윤수 회장 |
“국내에서 싸울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우리 젊은이들, 충분히 세계 경쟁력이 있습니다. 우리 세대가 맨주먹으로 도전해 다국적 기업의 현지 CEO 자리에 올랐다면, 후배들은 본사나 제3국으로 가서 진정한 의미의 글로벌 리더, 초국적 리더가 돼야 합니다. 글로벌 리더에겐 국적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되기 위해선 외국어는 필수이고 자신의 분야에서 최고 전문가가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 전문분야를 다른 분야와 접목할 수 있는 융통성을 지녀야 합니다. 세상은 끊임없이 바뀌어나갈 텐데, 그 변화를 유연하게 수용하는 열린 마음, 열린 자세를 갖고 세계를 장대한 열정으로 품어나가는 길이 우리 젊은이들이 가야 할 길입니다.” - 김효준 사장
“우리 회사에서는 급료만 비밀이고 대부분의 회사 관련 정보는 직원과 공유합니다. 다른 사람들 급료가 나보다 높은 경우, 알아봐야 기분만 나쁘지 않겠습니까? 그것을 제외한 나머지 정보는 기본적으로 공유하는데, 정보를 많이 공유할수록 새로운 아이디어도 많이 나오거든요. 정보공유를 통한 ‘창조적인 지식조직 만들기’, 그것이 바로 제가 정보공유에 적극적인 이유입니다.” - 김종식 사장 “나는 하루하루를 마치 이 세상의 마지막 날인 듯 살아갑니다. 그러나 때로 나를 숨막히게 하는 ‘어떤’ 일도 그저 비즈니스일 뿐이라는 걸 잊지 않습니다. 나는 나의 ‘오늘’을 잡고 싶습니다. 지금의 당신을, 당신의 일을 즐기십시오, 그러면 모든 게 달라집니다!” - 이승한 사장 “아시아 지도를 놓고 보면 서쪽에서 동쪽으로 올수록 사람들이 조용해요. 인도사람들이 제일 말을 많이 하고, 그 다음에 싱가포르, 홍콩사람들이 자기표현을 잘하고, 그 다음이 중국사람들입니다. 그 중에서 한국사람들하고 일본사람들이 제일 조용해요. 그런데 국제사회에서는 자신의 생각이나 의사표현을 많이 해 나를 내세워야 인정을 받습니다. 우리 젊은이들은 그걸 안해요. 그래서 능력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 사람들이 손해볼 때가 많습니다.” - 김동수 사장 “사실 전에는 운을 사람의 힘으로는 어쩔 수 없는 어떤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언젠가부터 운도 실력이고, 운도 노력에 따라 좋아질 수 있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운 좋은 사람들 한번 보세요, 다 운이 좋은 이유가 있습니다. 바로 호감을 주는 인상입니다. 호감을 주는 인상을 가진 사람은, 사람들이 호감을 갖고 호의를 베푸니까 운이 좋을 확률이 더 높지요. 또 비호감인 얼굴도 노력에 따라 호감 가는 얼굴이 될 수 있으니, 운도 노력이고 실력 아니겠습니까?” - 김해동 사장 글로벌 리더로 인정받게 된 것이다. “보통 사람들이 생각하는 기준보다 높은 비전을 세우고, 그 꿈을 이루어낼 수 있는 자기최면,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혼신을 다해 에너지를 쏟는 열정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아무리 좋은 성과를 내더라도 사람에 대한 사랑, 따듯한 가슴이 없는 사람은 절대로 리더가 될 수 없습니다. 제가 각 지역 중역 이상 간부를 뽑을 때 가장 중점을 두었던 것이 바로 ‘따뜻한 가슴’입니다.” - 장정훈 사장 “기업을 운영하는 CEO에게 인테그리티는 입에 쓴 약과 같습니다. 지금 당장 입에 넣고 삼키기에는 힘들지만, 일단 몸에 들어가면 약이 됩니다. 인테그리티는 노사분규를 방지해 기업의 손실을 막고, 재고비용, 광고·마케팅 비용까지 낮춰줍니다. 그러나 무엇보다 큰 수확은 ‘좋은 기업 시민’이 될 수 있는 기회를 준다는 것입니다.” - 김기용 사장 누구에게나 1%의 행운은 있다. 세상에서 가장 불운한 사람이라고 해도, 운명을 바꿀 수 있는 1%의 기회는 있다. 그러나 그 행운을 ‘기회’로 만드는 건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특유의 성실함과 인내심으로 1%의 행운을 100%의 기회로 만든 이채욱이 바로 그 특별한 기적의 주인공이다. 상대의 심장에 말을 걸어라. - 이채욱 사장 “월급쟁이인 당신의 가슴은 지금 설레고 있습니까? 적성과 재능에 맞는 꿈을 정하고, 목표를 향해 최선을 다하십시오. 한 가지 일에 깊은 사랑과 뜨거운 열정을 가지고 몰입하면, 상상력은 폭발적인 힘으로 위대한 아이디어를 생산해냅니다. 저는 뭔가 끝까지 물고 늘어지는 열정 없이 최고가 된 사람을 본 적이 없습니다. 최고가 되겠다는 꿈, 늘 깨어 있고 몰입하는 열정, 포기를 모르는 끈기, 이 3박자가 없으면 ‘최고의 전문가’는 태어날 수 없습니다. 금맥이 담긴 지도가 있으면 언젠가는 금을 찾을 수 있는 것처럼, 노력을 멈추지 않으면 꿈은 이루어집니다. 큰 꿈을 꾸십시오. 그 꿈이 곧 당신의 미래입니다!” - 이재희 사장 “남보다 한 시간만 일찍 침대 밖으로 나오십시오. 그 한 시간이 인생을 바꿀 수 있습니다. 일찍 출근하면 우선 일을 대하는 태도가 달라집니다. 일을 대하는 태도가 달라지면 당신에 대한 평가가 달라집니다. 우직한 바보도 성공에 이르게 하는 비결, 그것은 바로 정직과 성실 위에 쌓은 ‘신용’입니다!” - 윤윤수 회장 |
대한민국 대표 ‘글로벌 열정주의자’들의 부글거리는 가슴속 이야기
- 그들의 심장을 끓게 한 꿈과 열정을 당신의 가슴으로 옮겨가라 글로벌 CEO들의 삶과 철학을 구체적이고 생생한 언어로 담은 토크 & 인터뷰 인생 도약을 꿈꾸는 자에게 이 책은 확실한 성공의 나침반, 새로운 방향타가 될 것이다. 한국인으로서 당당히 세계의 CEO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는 10인의 글로벌 CEO들을 경영학의 대가 조동성이 만났다. 세계 유수의 글로벌 기업 아시아 지역을 책임지고 있는 글로벌 CEO들은 지금의 자리에 오르기까지 어떤 우여곡절 겪었는지, 그들의 도전과 성공 그리고 열정에 대한 뜨거운 이야기가 펼쳐진다. - 초국적 리더를 향한 우뚝한 걸음, BMW 코리아 김효준 사장 수많은 세계 명차 가운데 한국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차, BMW. 세상에서 가장 비싼 차를 세상에서 제일 잘 파는 김효준의 ‘팔자’를 바꾼 것은 바로 그의 유별난 ‘호기심’이었다. - 감성으로 무장한 부드러운 카리스마, 커민스 아시아 김종식 사장 매일매일 새로운 도전을 꿈꾸는 사람, 엔진 연구원 출신 CEO. 그가 추구하는 것은 ‘우리 모두가 행복해지는 감성경영’이다. - 경영을 예술로 만든 창조적 전략가, 삼성테스코 홈플러스 이승한 사장 이순신, 23전23승의 신화! 그 비밀은 무엇인가? 글로벌 승부사 이승한은 이순신을 본떠 이기는 경영학을 주창한다. - 자신감 가득한 무한 열정의 승부사, 듀폰 아시아 태평양 지역 김동수 사장 break the box!, 틀 밖으로 나가라! 할 수 있다는 자신감 하나로 글로벌 CEO가 된 엔지니어, 김동수. 그는 ‘나’를 넘어 모든 가능성에 가장 크게 도전한 인물이다. - 즐거운 성공, 펀 경영의 선구자, 비 브라운 아시아태평양 지역 총괄 김해동 사장 출퇴근 시간이 없고, 정해진 근무 장소가 없고, 일과 여가의 구분이 없는 일터! fun 경영의 선구자, 김해동. 그가 일하는 이유는 더 잘 즐기기 위해서일 뿐이다. - 다국적 기업의 살아 있는 신화, 존슨&존슨 아시아태평양 제약 총괄 장정훈 사장 백만 불짜리 열정의 이상주의자, 장정훈. 꿈꾸는 자에게 불가능이란 없기에 그는 꿈의 크기, 생각의 크기가 인생을 결정한다고 주장한다. - 한 우물에 집중한 특별한 리더십, 카길 사료사업부 북아시아 총괄 김기용 사장 말단 영업사원으로 입사해 전세계 70%를 먹여 살리는 글로벌 CEO가 된 김기용. 36년 간 한 우물만 판 그의 리더십은 매우 특별하다. 다 주면 다 얻는다는 정신이 그의 최대 무기인 것이다. - 백만 불짜리 열정의 도전과 승리, GE 헬스케어 아시아 성장시장 총괄 이채욱 사장 도전하고 승리하는 사람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1%의 행운을 기회로 만든 이채욱. 지방대 출신 샐러리맨의 신화를 만들었다. - 세상을 디자인하는 최고의 모험가, 이재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 내가 원하는 세상은 내가 만든다! 스스로 원하는 세상을 디자인하고 건축하는 그는 꿈의 크기가 곧 그 사람의 미래라고 역설한다. - 그 자신이 브랜드가 된 당찬 CEO, 윤윤수 FIlA코리아 회장 모두가 능력, 능력만을 외치는 시대에 똑똑한 토끼보다는 우직하고 성실한 거북이의 승리를 믿는 윤윤수에게는 그만의 특별한 경영 미학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