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어떻게 탄생하였는가?

그는 이 책을 완성하기 위해 부족한 것이 없는데도 삶의 문제가 풀리지 않는 사람들을 관찰하였다. 그들은 스트레스에 시달렸으며, 부를 얻기 위해 건강을 소진하였고, 잃어버린 건강을 되찾기 위해 다시 부를 소진하는 모습들이었다. 물질적인 잣대로 성공을 규정짓는 그들에게 매일의 삶을 명작으로 그려나가는 것은 관심밖의 일이었다.

이후 저자는 위대한 인생을 살다간 사람들을 다룬 수백 권의 책을 읽으며, 그때마다 받은 감동을 메모하여 상자에 보관하였다. 그 상자는 삶을 명작으로 만드는 데 필요한 날카로운 직관과 실제적인 아이디어로 가득 찼다. 톨스토이, 간디, 에머슨, 소로, 아인슈타인, 머더 테레사, 알베르트 슈바이처, 빅토르 프랭클, 헬렌 켈러, 마틴 루터 킹 목사… 그밖에 물질적인 성공 이상을 이룩했던 많은 사람들의 주옥같은 지혜는 그에게 완전히 새로운 세계를 보여주었다. 또한 그들의 지혜는 당신이 정말 원하는 것이 무엇이며, 어떤 일을 하기 위해 태어났는지에 대한 해답은 물론, 당신의 목표와 꿈을 발견하는데 필요한 놀라운 아이디어와 실제적인 전략들을 가르쳐주었다.

휴식을 취하듯 책장을 넘기면서, 잃어버렸거나 잊고 있었던 무언가를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이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문득 찾아와 우리의 심금을 울리는 오랜 친구처럼 말이다. 또한 400개가 넘는 격언과 속담, 감동적인 스토리, 우화들을 우리의 언어로 바꾸어, 일상의 삶으로 다시 돌아가더라도 그 말들을 수시로 꺼내어 기억할 수 있을 것이다. 저자의 시보다 아름다운 문장도 이 책을 읽는 묘미이다.

평생 곁에 두고 지혜를 얻는다

이 책은 읽고 또 읽어도 다시 읽고 싶어지는 책이다. 서가에 꽂아져 있으면 수시로 꺼내 읽고 싶어지는 책이다. 그만큼 이 책에는 우리 인생 전체에, 매일매일의 사소한 문제에 도움이 되는 글들로 가득 채워져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 책은 평생 곁에 두고, 조언이 필요할 때마다 읽기에 딱 좋은 책이다.

혹시 받은 재능이 적다하여 마음속에만 묻어둔 채, 그것을 사용하지도 개발하지도 않으며 부족한 자신에 대해 푸념만 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이 책을 통해 우리 각자가 받은 작은 달란트에 얼마나 큰 의미가 숨겨져 있는지, 우리 각자가 세상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얼마나 많은지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 《너만의 명작을 그려라》는 최근 출간 한 달 만에 교보문고 종합 베스트 17위에 올랐으며 비소설 7위에 오르는 등 독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뿐만 아니라 건강 다이제스트에서는 책 내용을 인용한 바 있고, FM 89.7MHZ 원음 방송을 통해 책 내용에 대한 자세한 소개가 있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