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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1 ONE UX의 등장 일상을 파고드는 IT 기술 UX! 보편적 단어가 되다 ONE UX란 무엇인가? 2 복잡성과 단순화의 경쟁 양적 팽창이 가득한 세상 그 많던 알람시계는 어디로 갔을까? 사용자 경험의 질적 팽창 사용자 경험 총량 한계의 법칙 복잡성과 단순화가 교차하는 시대 3 One UX의 경험 구조 연결된 경험을 제공하라 UX와 UX 사이의 경험 구조와 연결고리 수평적 ONE UX 수직적 ONE UX 4 One UX와 함께 진화하는 트렌드 심플리시티와 하이퍼 심플리시티 생략의 UX 변화에 여유롭게 대처하는 이들 VS 새로운 경험을 따라잡지 못하는 이들 5 One UX의 시대 가볍고도 훌륭한 UX 통합 UX의 설계 브랜드를 중심으로 뭉치는 ONE UX ONE UX의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라 에필로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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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
UX는 우리 손안의 스마트폰을 벗어나 세상 밖으로 나왔다. 손바닥 안의 디지털 경험과 손바닥 밖에 존재하는 아날로그의 세계가 연결될 수 있는 수많은 아이디어들이 튀어나오기 시작하였고 많은 부분들이 현실화되기 시작했다. 덕분에 좋든 싫든 UX 디자이너들은 스마트폰 화면 안의 경험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의 거의 모든 사용자 경험을 디자인으로 관여할 수 있게 되었다. PC와 모바일을 넘어서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사용자 경험까지 점조직이 연결되듯이 서로 끈끈하게 엮여서 하나로 합쳐진 완벽한 사용자 경험을 구성하게 된 것이다. 지금까지도 기업들은 항상 사용자의 경험을 중요시한다고 이야기한다. 하지만 기업 활동의 본질적 특징상 사람이 아닌 제품 중심의 관점으로 상품이 기획되고 디자인되는 경우가 많았다. 앞으로 더욱 폭넓게 경험이 연결되는 이 사회에서 단일 제품의 경쟁력은 그 의미가 점점 퇴색되고 한 사람의 경험을 중심으로 매끄럽게 연결되는 제품이 경쟁력 있다고 논의될 것이다. 한마디로 사용자 경험이라는 단어가 가지고 있는 원래 의미대로 사용자의 1인칭 주인공시점으로 바라보는 UX의 시대가 오는 것이다. 이런 변화 속에서 ONE UX라는 주제가 의미 있는 방향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추천사 이 책은 자칫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는 UX 개념을 일반 독자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례를 들어 설명하고 있다. 그것도 과거의 사례가 아닌 이제 막 시작하고 있는 사물인터넷이라는 새로운 분야에 등장하는 사례들을 가지고 설명함으로써 독자들로 하여금 사물인터넷 시대에 사용자 경험이 어떻게 변화될지를 가늠해 볼 수 있도록 하였다. 김진수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장 지금까지의 IT 분야의 UX가 대부분 여러 형태의 스크린을 가진 제품에서의 이슈였다면 이제 우리는 다른 세상을 준비해야 할 것이다. 사물인터넷 시장은 그리 멀지 않았다. CISCO에 따르면 2020년 인터넷에 연결되는 사물인터넷이 500억 개로 추정하고 있다. 이런 미래의 변화를 고려한 UX는 어떤 개념이 필요일까? 이 책에서 제시하는 사례와 개념들이 그런 변화를 준비하는 기반은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미래는 이미 우리 주변에 와 있는지도 모른다. 단지 우리가 잘 인지하지 못할 뿐이다. 여러분은 이 책을 통해 그런 미래를 남들보다 앞서서 준비하시기 바란다. 황병선 KAIST SW대학원 대우교수 이 책은 애플이나 샤오미 등과 같은 기업들이 다양한 산업의 분야에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오가며 펼치는 연결 경험의 전략을 설명하고 있다. 하지만 그런 큰 개념에 대한 설명이 꼭 아니더라도 하드웨어를 만드는 사람들은 자신이 만드는 제품이 어떻게 소프트웨어 경험으로 이어지고 반대로 소프트웨어를 만드는 사람들도 하드웨어와 융합하여 어떤 사용자 경험을 만들어 낼 수 있는지 상상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는 것만으로도 의미가 있을 것이다. 너무나도 급변하는 IT의 흐름 속에서 큰 변화의 맥락을 짚어주는 역할로 이 책을 추천한다. 차용호 NVIDIA 부사장 우리 삶의 진화 속도를 더욱 가속화시키기 위해서는 인간의 생물학적인 한계 때문에 발생하는 짜증나고, 귀찮고, 복잡하고, 별로 자꾸 생각하고 싶지 않은 허드렛일 같은 것은 그냥 기술이 알아서 깔끔하게 해주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자연스럽게 든다. 이런 허드렛일을 알아서 해결해 주는 것이 UX의 역할일 것이다. 그 역할이 점점 커져서 스마트폰과 태블릿과 PC를 넘나들고,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넘나들고, 심지어 체중계와 냉장고와 밥솥에 이르기까지 하나하나 따로따로 신경 쓰면서 사용할 필요 없이 하나만 만지면 다른 모든 것들이 화답하게 만드는 것이 UX의 진화 버전인 ONE UX라고 하겠다. 현재를 살아가고 있는 기업인, 소비자, 그리고 UX 전문가까지 스마트함의 진화 방향이 궁금한 모든 분들이 일독해야 할 책이다. ONE UX가 보편화되는 날이 하루빨리 도래하기를 기다리게 된다. 우재원 GS홈쇼핑 상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