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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대리 프로필
김대리의 고백 김 대리의 고민 야∼ 새해 닷! 이크∼ 또 지각이군! 엄마와의 실랑이 동생만도 못해! 뭘 하지? 시나리오 작가들의 삶을 엿보다 고등학교 동창을 만나다 그깟 거, 어디 나도 한 번 써봐? 친구의 작업실을 찾다 작가공부를 하기로 결심하다 이런∼ 등록이 마감되다니! 여기가 바로 작가 교육원이란 말이지. 라이프 플랜을 세우다 시나리오 쓰기의 즐거움 드디어 자기 계발이 시작되다 무엇을 쓸 것인가? 콘셉트가 중요하다고? 운명의 장난 무료하던 직장생활에 활력을 느끼다 매력적인 인물이라…… 가슴에 콱 박히는 대사 고군분투, 시나리오 쓰기 아하, 플롯이 문제였어 야호! 설날이다 고비! 포기해, 말아? 삶의 의미를 잃은 김 대리 황당한 경험을 하다 드디어 한 편을 완성하다 가자, 공모전을 향해! 뭐시라? 지금부터 시작이라고? 축구와 마찬가지, 초반 분을 공략하라 그녀를 만나다 구성의 묘미를 아는가? 소질이 있다! 자신감 붙은 김 대리, 공모전에 도전하다 TIP 19스크린 쿼터에 관하여 20한국인의 영화 실태 조사 21한국 영화 역대 흥행 순위 22한국인이 좋아하는 영화 100선 24한국인이 좋아하는 영화음악 100 선 56시나리오 작가란? 57시나리오 교육 기관 62사이버강좌 64시나리오 용어 103영화 속, 명대사 170공모전 소식 177각종 영화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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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동안 우리나라 영화시장이 급부상하면서 매스컴에서는 한국영화 천만관객 돌파 기사가 세상을 시끄럽게 하고 있습니다. 더 이상 방화 (邦畵)라는 말을 내세워 우리나라 영화를 찬밥 취급하던 시대가 아니란 말씀이지요. 우리나라 사람들, 취미가 뭐냐고 물으면 영화보기라고 답하는 사람들이 참 많습니다. 저, 김 대리도 영화 보기를 취미로 두고 있으며, 둘째가라면 서러운 사람 중 한 사람입니다.
그래서 말인데요, 서른이 되는 뜻 깊은 해를 맞아 20대일 때와는 달리 뭔가 뜻 깊은 일을 해보려 추진 중입니다. 뭐냐고요? 저도 글이라는 것을 한 번 써보기로 마음먹었답니다. 더 이상 관객으로 그치지 않고 직접 참여를 해 보고 싶다는 얘기지요. 몇 년째 경기불황이 이어오면서 투 잡, 쓰리 잡이라는 신조어가 생겨나고, 이에 걸맞게 열심히 사는 사람들을 많이 보아왔습니다. 저라고 뭐, 못 할 것 없잖아요? 자기 계발은 물론, 인생을 좀더 보람되게 살기 위해 저, 김 대리도 글쓰기를 시작해 보겠다 이 말이지요. 자, 그럼 지금부터 스타트합니다요. --- '김 대리의 고백' 중에서 |